트위터백업 2011년 7월 5주까지: 극우테러, 홍수, KBS도청, 정보유출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54-48.40.27. 왠 미친 노르웨이 테러범의 한국 칭찬(?) 엉뚱하게도 참 많은 성찰을 준다(…)
* 47. 이거 은근히 적용처가 많다. 물론 가장 고역은 논리코스프레를 하면서 사실은 행동원리가 그저 감정인 이들이지만.
* 43-41.30.15. KBS도청건, MBC타락건, 좀 계속 파고들어야.
* 35.29.7-5. 한진중은 계속 싸운다. 5가 좀 중요한 인식.
* 33.26-25.23-21.17.3. 서울 수해, 다시금 이성적으로.
* 39.32.18.8. 온라인 기술들을 계속 써먹는 미디어.
* 31. 원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
* 24. 이거 사실 더 파고들어야할 지점. 그들은 자유를, 민주를 ‘무엇’이라고 이해하는가?
* 16.14.12-11.4. 네이트 정보유출 사건. 4를 시험삼아 제안했으나 별로 뭐 호응 미미.
* 1. 그럭저럭 배운, 지금 세대 젊은이들의 패거리화와 아집도 극우막장스러움이 만만치 않거든.

 

    Sat, Jul 30

  1. 23:19 어버이연합의 막장스러움이 그저 못배운 지난 세대 노인들 패거리의 아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이글루스의 이오공감을 한번 둘러보시길 권장한다.
  2. 22:09 [문득 바로잡고 싶다] 영화 ‘퍼스트어벤져’의 주인공인 슈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는, 미국대장이 아니라 미국대위입니다
  3. 21:18 “서울시의 국장급 관계자는 추가 폭우에 대한 대비책 묻자 ‘우리가 지금 대비책을 밝혔는데 만약 피해가 발생하면 주민들로부터 어떤 원망을 들을지 모르겠다’며 답변을 거부” http://t.co/nE2D68a …천잰데? 응용가능성이 무궁무진
  4. 17:25 네이트 정보유출 사건 관련, 정보권의 몇몇 오랜 이슈와 당장 시작해볼만한 대안들에 대한 몇가지 생각을 정리중인데 http://t.co/rTsl3jC 정작 기고할만한 지면이 애매하니 별다른 섭외가 없으면 간략하게 블로그로 돌릴 듯.
  5. 13:35 어버이연합이 일당에 동원된 노인네들이 아니라 자기 (왜곡된)신념으로 움직이는 이들임을 알아야한다는데, 사실은 둘 다라는 점을 인식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심지어 단순히 생계비로서의 일당이 아니라 자존심로서의 용돈이기도 하고.
  6. 10:59 노르웨이 총리가 비극적 극우테러 직후 남긴 말을 http://t.co/N2uhpob 살짝 변형시켜, 어버이연합의 신념에 찬 극우패악질에 대처해야 할 자세를 제안해본다: “더 많은 표심, 더 많은 이성, 더 많은 희망으로.”
  7. 10:19 어버이연합의 패악질을 밑천삼아, ‘3자개입’으로 영도가 개판이 되고 있다고 싸잡아 합치는, 즉 이 모든 것을 권리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사회혼란으로 보도하려는 이들이 (연합뉴스 오수희 직원 말고도 더) 나올 것이다. 속뒤집힐 것을 미리 각오.
  8.  

    Fri, Jul 29

  9. 16:33 TED식 프로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http://t.co/BDg8JxK)을 @estima7님 트윗으로 알게됨. 좋은 시도라 보는데, 동시에 많은 아쉬움. 동영상만 있고, ‘지식의 맥락화'(내용녹취, 강연자/관련 내용 링크, 토론 외)가 전무하다.
  10. 14:10 @Vocarankara 한국은 좀 예외인 것이, IE에서’만’ 굴러가는 멍청한 사이트들이 넘쳐서요(특히 금융거래가 있으면 사실상 의무적으로);; 하지만 그렇게 IE를 강제당해 쓰고 있을 때마다 제가 멍청해지는 느낌이니, 대략 결과는 세이프(핫핫) [in reply to Vocarankara]
  11. 13:35 IE 사용자들의 아이큐가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보다 낮다는 통계: http://t.co/U4iF9ft 실제 보고서에는 당연히 제한조건들이 많이 붙어있겠지만, 재밌는 (그리고 직관적으로 충분히 말이 되는) 결과.
  12. 13:29 @homophysicus 바로 그겁니다. 해커들의 우월한 능력(과 남아도는 시간) 및 그것에 대한 대처에 드는 노력을 고작 보안에 쓸 것이 아니라, AI의 발달에 기여하도록 할 수 있다는게 묘미죠(핫핫) [in reply to homophysicus]
  13. 11:25 온라인서비스 오남용 문제에 대해 ‘실명제’라는 철지난 – 아니 한 번도 철이었던 적이 없는 – 접근법을 폐기하고, ‘실인제’ 즉 실제 사람인지 봇인지 인증하는 것으로 바꿔야한다. 이 간단한 이치를 대변해줄 장관이나 의원이 어디 없을까.
  14. 10:54 RT @nybooks: “When information is cheap, attention becomes expensive.” How Google Dominates Us by @jamesgleick http://bit.ly/o7A2Rt #lon
  15. 01:31 아니나다를까 네이트 해킹 북한소행 드립(D일보): http://t.co/Df748OQ 90년대까지는 나름 조중동으로 묶일 가다는 있었던 D일보의 수준이 00년대 – 특히 모 정권 이후 – 급찌질해진건 아무래도 정신공격에 능한 북한 소행인 것 같다.
  16.  

    Thu, Jul 28

  17. 23:56 나는 MBC 김재철 사장의 사직을 http://t.co/QVqHiwr 반대한다. 자기 사업의지를 관철하려는 자발적 사의표명 따위가 아니라, MBC의 언론 기능을 망쳐놓은 악업에 대한 대가로 경질이 되어야 하니까.
  18. 23:16 네이트 개인정보유출 소식에 걱정하며 간만에 로그인해서 내 계정을 점검하니 전화번호는 끊어진지 10년을 향해가고, 주소도 전혀 다르고, ‘다른 메일’ 주소는 그냥 네이트로 되어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생일도 가짜로 바꾸고 로그아웃했다.
  19. 10:26 이것은 좋은 후속글이다: “서울에 떨어진 물폭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었나 II” http://t.co/F3s6ZYh 외양간을 고치려면, (시장을 까는 것도 까는 거지만) 과학적으로 따질 것부터.
  20. 10:01 RT @guardiantech: Data journalism at the Guardian: what is it and how do we do it? http://bit.ly/qtlH8t
  21. 09:55 RT @mirugi_: (만화가들에게는, 본인이 공표하기 싫다는 초기 원고를 출판해주기 바라면서, 나 스스로는 초기글을 내기 싫어한다는 이 모순…. 훗. 게다가 @capcold 님등이 단행본을 안낸다고 뭐라고 하면서, 역시나 나 스스로도 안내고 …
  22. 09:50 RT @wetchan: 숫자 1000 보다는 1024 가 마음이 놓이며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식RT
  23. 09:49 RT @chanwoomul: 방배동이 강남이라고 부자동네 운운하며 낄낄대는 사람도 있다.그런데 방배동은 전국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심한 곳 중 하나고,서민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반지하방이나 단칸방(원룸)에 산다. 산사태가 고급 아파트 펜트 …
  24.  

    Wed, Jul 27

  25. 23:17 2/2. 반면 서울시는 http://t.co/zd3nfdK 예산이 여러곳에 퍼져있음을 강조, 오만가지를 전부 수방예산으로 해석해달라고 반박. 대체로 그렇듯 진실은 중간 어디 즈음에 있겠지.
  26. 23:16 1/2.서울시 수방예산이 5년간 1/10로 줄었다는 수치가 지나치게 극적이라 소스를 찾아보니 http://t.co/PIcmZMx 물관리국 예산보고 중 ‘수방’이라고 뚜렷한 명칭을 붙인 항목 하나씩만 뽑은 것. 예:”전략목표2-3.수방대책 추진강화”
  27. 22:07 @socio1818 @EconomicView 뭐, 저치들의 자유는 “내 기득권을 누릴 자유”고 민주는 “내가 왕이 아니어도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 정도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종종 상상하곤 합니다. 나머지것들에 대한 가치관은 대충 조선후기. [in reply to socio1818]
  28. 22:01 @homophysicus 제 초점이야 ,실제 수치를 조사하기보다는 “듣기 좋은” 적당한 숫자를 하나 대충 박아넣는 보도관행을 지적하는 쪽이죠. 역사상 드물게 많이 왔다는 것에는 저도 전혀 이견이 없고, h님의 후속글을 기대중입니다 :-) [in reply to homophysicus]
  29. 21:19 이 글에 http://t.co/zXTGaBH 나오듯 “100년 폭우”의 100은 실제 수치가 아니다. 그럼 뭐냐고? 한국언론계가 재해보도에서 선호하는 ‘골디락넘버’. 즉 충격적일 정도로 크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지는 않은 정도의 임의 숫자.
  30. 20:28 본격_브레이비크_감동시키는_자들.txt MT @EconomicView “조그마한 가족 사회에서도 아버지를 지칭해서 ‘18nomA’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무리 표현의자유가 중요하더라도 보편적 정서에 맞지 않아” http://t.co/0OBc8LY
  31. 18:46 학습능력 FTW! RT @jareun: 작년 물난리에 피해입은 건물주가 이번 폭우를 대비해서 만든 방수코팅이라는데…위엄돋네요.. http://t.co/gsK1QM0
  32. 18:43 한진중공업 공식트위터 @hanjinheavy 가 있다기에 봤더니, 대응하는 방식이나 말투가 회사 공식계정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개인적+감정적 반응으로 가득. 딱 지나가던 동네 대학생 알바 한 명 파트타임으로 고용한 느낌이 난다.
  33. 16:30 KBS경영진의 입장: http://t.co/JEzasPZ 나는 수신료인상이라는 경영진의 이권 때문에, 도청사건 이전부터 KBS가 언론이기를 적극적으로 포기하고 정권세력의 뒤를 핥아왔다는 본질이 희석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데.
  34. 14:02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히트쳤다는데, 나도 내 식으로 청춘책이나 내볼까하는 생각이 0.5초동안 들었다. 제목은 “내 청춘은 네 청춘이 아니다(부제: 훈수에서 위안 찾지마)” …안 팔리겠다.
  35. 13:21 앱으로 발매되는 Bjork 신보가 혁신적 미디어아트 실험이니 어쩌니 하는데, 나는 역시 OK Go의 대놓고 즐거운 시도들을 훨씬 선호한다: http://t.co/yVtn1Rl 새 노래의 HTML5 뮤비(최소한파폭, 권장은 크롬).
  36. 08:54 수해예산 삭감문제와 별개로, 수해예측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따질것은 따져봐야 더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할수 있으니 추천글 RT @inner_scientist: 서울 폭우, 미리 예측할 수는 없었나 : http://t.co/WBd6Fyg
  37.  

    Tue, Jul 26

  38. 23:38 일본 TV오락, 괴상한 저력은 여전하구나. 창과 방패의 대결 프로그램 ‘모순’: 어떤 가슴도 알아보는 성형의 vs 어떤 안목도 속이는 뽕브라편. 치열한 접전 끝 결과는… http://t.co/5Jkp184
  39. 23:18 RT @coreacdy: ‘한진 3법’을 만들고자 합니다 1.사설청부폭력 처벌위한 경비용역법 개정안 2.정리해고 남용방지 위한 그로기준법 개정안 3.노동3권의 실질적보장을 위한 노조법 개정안.. 그중 오늘 경비용역법안을 이미경 홍영표 홍희덕의원 …
  40. 22:28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논리는 동의하고 나도 ‘음란물 금지’에 반대하는데, “누구의 성욕을 자극해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지 궁금” 식의 접근은 곤란. 버디버디에 자극받으라고 올리는 현상 자체를 부정하면 어쩌라고. http://t.co/wu2Ngq3
  41. 21:55 RT @iamsummerz: 돈 쓸 곳에는 죽어도 안쓰고 둥둥섬이니 뱃길사업이니 디자인서울이니… RT @urpurple: 오세훈 수해방지예산 5년간 1/10로 축소 http://j.mp/n1iCRb (게다가 작년기사-.-)
  42. 17:25 [캡콜닷넷업뎃] “유머와 만화: 편견에서 미덕으로” http://t.co/DwTUH5P | 학교도서관저널 글, 이번에는 개그 관련. 책소개 이상, 장르론 미만의 수위를 맞추는게 은근히 재밌는 연재.
  43. 16:15 “당신 신문이 죽어가는 이유” http://t.co/jDCQido | 언론사닷컴 사이트 UI에서 흔히 발견되는 문제들을 재미있게 목록화. 작가가 한국언론사이트를 봤더라면 목록이 2배로 늘어났겠지만.
  44. 10:02 총리:”대응은 더많은 민주주의, 개방성, 인간다움이다” 오슬로시장:”보안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 더큰 존중을 가르쳐야” 생존자 청소년:”한명이 그런 큰 증오를 만들었는데, 모두 함께하면 만들 사랑은 얼마나 엄청나겠나” http://t.co/kCdAWVR
  45. 07:55 RT @kohemi: KBS 이사회에 참여한 언론학자의 책임을 묻습니다. 현정권 뉴라이트 방송정책을 생산한 방송학 교수들을 고발합니다. 이런 지경에조차 침묵하는 수 많은 미디어박사들의 나태와 무책임을 비판합니다. 저들의 발표와 프로젝트 활동으로 …
  46. 07:55 RT @kohemi: 비판적인 방송학교수, 양심적인 언론학자, 진보적인 미디어연구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더 이상의 파국은 안되고, 이제 쓰레기를 정리해야 하며, 미래의 공영방송을 재구상해야 합니다. 이런 판을 책임져야 할 멍물들과 그들을 담은 …
  47. 07:55 RT @kohemi: 한국예술종합학교 전규찬 교수입니다. 경찰조사 도청이 사실로 드러났을때의 김인규사장/보도본부장 등 책임자 퇴진과 붕괴된 공영방송 KBS 저널리즘 복구를 위한 시민사회와 일반시민, 현업단체, 노조, 학계 연명을 제언합니다. 우 …
  48.  

    Mon, Jul 25

  49. 21:45 “보수”정권이 (부자)감세니 생색내며 흥청망청 가산을 탕진하고, 반대측 정권이 집권해서 그걸 뒤집어쓰고 뒷수습하며 욕먹는 친숙한 패턴: http://t.co/LjZQPIx
  50. 20:09 혁신의 8대 기반: 1의미있는 임무를 추구 2큰 생각, 작은 시작 3당장의 완벽말고 지속적 혁신 4어디에서나 아이디어를 찾기 5모든것을 공유 6상상력은 스파크, 데이터는 연료 7플랫폼이 되어라 8실패하고 배워라 http://t.co/FyxQATZ
  51. 18:12 구글 계간지 Think 2호 “혁신” 특집 출간: http://t.co/scxvp3N 종이잡지틱했던 창간호와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웹환경의 UI를 신경써서 만든 웹진.
  52. 16:38 논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이들을 이성적으로 상대하는건, 마치 공을 품에 안고 골대로 돌진해오는 사람들과 축구를 해야하는 것 같은 고역이다.
  53. 11:18 @hatzling @noizemasta 근본주의는 근대화 등에 따른 수정교리에 반발, 원점회귀를 자처하는 수구 종교운동이며 http://t.co/uemzAx4 다양한이념에 비유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배타성은 근본주의에 포함된게아니라 종종발현되는 것. [in reply to hatzling]
  54. 08:42 7대경관이니 하는 싸구려 경합이 아닌, 바로 이런 곳에서 한국사회 성원들의 자존심(…)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RT @npool 노르웨이 희생자를 위한 인간사슬 http://t.co/HTYm069 현재 64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참여해요~
  55. 08:08 정신나간 극단주의를 ‘근본주의’라고 미화(!)해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의 근본에는 사랑이, 무슬림의 근본에는 관용이, 심지어 자본주의의 근본에는 합리성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56. 01:02 “노르웨이 테러 기독교와 결부시키지 말아야” http://t.co/h4zrjr0 | 말이야 맞지만, 이런 말을 한 ‘한국교회언론회’라는 곳이 어떤 곳이냐 하면… http://t.co/jWU9WFZ
  57.  

    Sun, Jul 24

  58. 22:44 ‘다문화파시즘’ 기념으로 모아보는 사회파 허세™ 시리즈: 민주적독재자. 경제살리는한나라당. 좌파신자유주의. 중도보수아나키스트. 자주적사대. 민족주의아나키. 복지포퓰리즘. 극우사민주의. 마초 페미니스트 (여러 분들의 제보로 계속 성장중) #_사회파허세
  59. 22:06 나도 “다문화 파시즘” 같은 끝내주는 개드립을 쳐보고 싶은데, 이미 “민주적 독재자”를 추모하며 “나좋을때만빼고 공정사회”를 꿈꾸고 “경제살리는 H당정권”을 지지하는 수많은 이들을 뛰어 넘는 상상력을 발휘하기란 어렵다.
  60. 18:08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으로 공존을 인정받는 다문화란, 짜장면/짬뽕 선호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 노르웨이의 무차별 살인마가 한국에 성찰의 계기를 주고 자빠진 이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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