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10월 5주까지: 선거, 서울시정, 뉴미디어 페티쉬, FTA, 만화진흥법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60. “정중하게 까는 문형 #23b.” 응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59-57.54-51.49-48.46.43. 선거에 임하는 자세, 선관위 등 관련. 43 필견.

44.41.26.14. 새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14가 왜 부러운 일인지,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님. 반면, 40에서 보듯 패전처리 역할이 된 홍세화 선생께 감사와 안타까움.

33-30-29.6-5.3. 제발 정치지형의 뉴미디어 페티쉬는 그만.

56.42.25-24.22.11.8-7. 한미 FTA, revisited.

47. 흥하고 싶었으나 묻힌 개그.

45. 어째서인지(어째서긴, 잘나가는 사례를 입힌 보편적이고 따스한 응원 – 즉 평소 c모와 거의 연관이 없는 – 이니까 그렇지) 엄청 흥한 트윗.

37-36.34. 아아아 ㅠㅠ

38.35.15.4.2. 속편한 간단함보다, 묵직한 복잡함을.

28.21-20. 음악, TV 등 콘텐츠서비스의 다음 발걸음.

13. 세대론, 족론의 효용과 한계와 허망함 대해서는 언젠가 더 자세히.

10. 다만, 여기 언급한 ‘이전’과 ‘이후’의 그 문제들을 마냥 방치해두거나 이상하게 짜이도록 방관하기는 좀 곤란하다.
 

    Sun, Oct 30

  1. 12:05 “구글은 검색에 늦게 뛰어들었다. 페북은 소셜에 늦었고, 애플은 MP3에 늦었다. 너무 늦었다는 건 없다. 그냥 더 잘 해라.” (30세, 무직) #명언에_30세_무직을_붙이면_허탈해진다 *…내가 퍼트린 응원은 내가 망친다
  2. 11:12 어떤 미디어현상이 거대한 ‘히트’가 되고 나면, 수용자들이 한 덩어리가 아니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이들부터 광신도급까지 고루 섞여있게 된다 – 사회 자체가 늘 그렇듯. 나꼼수라고 다를 것 없다. 그래서 필요한것: http://t.co/C3eYO0wQ
  3. 03:03 @metavital @gorekun 오오 재벌 통신사가 정권과 합세하여 혁명봉쇄! // 사실 ‘최초의’, ‘보편적’, ‘정치혁명’ 모두 쪼개서 하나씩 실망하고 싶었지만 140자로는 모자라요(…) [in reply to gorekun]
  4. 02:56 “반지성주의는 늘 우리 정치 및 문화적 삶을 관통하고 있는 흐름인데, 민주주의란 ‘나의 무지나 당신의 지식이나 동등함’을 뜻한다는 오해를 먹고 산다.” – 아이작 아시모프 (뉴스위크 칼럼, 1980)
  5. 02:42 스마트폰 보급을 찬양하는 트윗 http://t.co/F4Ad0s2u (by @moonsoonc)을 읽다가 “최초의 보편적 정치혁명 수단”운운에서 표정이 일그러지고, “왜곡되지 않는 언론 수단” 대목에서 OTL
  6. 00:28 나꼼수에 대항하고 싶다는 H당 지지 세력은 열등한 카피본을 벗어날 가능성 없는 ‘명품수다’ 뭐 그런거 말고, 미국의 토크라디오 방식을 참조할 때 더 승산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 마.
  7.  

    Sat, Oct 29

  8. 20:54 한창 도는 볼리비아FTA사건에서 빠진 것은, 수도값 50%인상을 주도한 벡텔은 볼리비아자본을 포함한 컨소시엄의 일부였고 계엄령으로 주민항의를 밟은건 볼리비아정부라는 점. 외세침탈이 아닌 눈 먼 정부-자본결합이다. http://t.co/TbjG4ia5
  9. 20:36 http://t.co/8CgbQVQE …”미안, 이럴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아하하하하하하하”
  10. 19:55 [캡콜닷넷업뎃]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독자론(1) 나이값과 오타쿠 http://t.co/1ttySFXd | 연재지면에 다음 회 올리고 블로그에 이전 회 백업.
  11. 19:46 현재 입안된 만화진흥법은, 이전에 문제가 된 심의문제를 뺏고 앞으로 문제가 될 신설진흥원/산하기구 세부요건을 시행령으로 미뤘다. 고정적 국가지원의 근거를 확보하는 선에서, 지지할만한 수준이라고 판단. http://t.co/B96kMcwo
  12. 19:34 @fatboyredux @coldera 당시 발언은 “개방하면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개방 않고 성공한 나라는 못 봤다”류였죠. http://t.co/LpRFjXtG 선개혁후개방도 아닌 선개방후개혁을 내세우고(…결국은 선개방무개혁) [in reply to fatboyredux]
  13. 00:53 매쓰매티카의 우월한 수학적 연산으로 만들어내는… 할로윈 호박 시뮬레이션 http://t.co/qhfcbpxo
  14.  

    Fri, Oct 28

  15. 23:17 A세대, A족 같이 광범위한 사람들을 묶어내는 명명은, 세상을 이해할 설명인 척하지만 사실은 늘 일종의 선동이다. 그들에게 A해지라고 훈계하거나 아니면 그 상태를 벗어나라고 압박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들에게 A한 그들이 널 잡아먹을거라고 겁주거나.
  16. 23:06 “박원순 새 서울시장에 바란다… 구청장 25인의 당부” http://t.co/fnF4LxFV | 서초 강남 송파는 역시 구청장들부터 뭔가 자세가 달라서 피식 웃고 말았다. 사실 어찌보면 좀 부럽기도 하고.
  17. 21:50 “안철수 사퇴, 상식적 결과” http://t.co/CDkZmq4J |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지만, 세상에 더 필요한건 비슷한 이들끼리 공감으로 어렴풋 느끼는 ‘상식’이 아닌 그냥 깔끔한 ‘지식’이다. 정당법 22조에 의거, 교수는 정치정당활동 보장.
  18. 21:44 @gorekun 저 트윗유명인이 올린 개그는 다른데서 펌한걸꺼야 (개그인버전) @girlmistake_bot [in reply to gorekun]
  19. 20:40 저 외계인이 만들어 사진 올린 모터헤드는 리캐일꺼야 (모델러 버전) RT @girlmistake_bot 저 기집애가 든거 짝퉁일거야
  20. 15:01 “與 고정 지지층, 거의 다 투표했지만 참패”(C일보) http://t.co/d2sNOQ19 라고 쓰여있는데 “조중동 독자 거의 다 투표했지만 참패”라고 읽었다.
  21. 14:22 은근히, 미디어연구에서 맥루헌(‘미디어는 메시지다’ 등) 은 심리학의 프로이트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이게 그다지 칭송이 아니라는걸 인사이더들만 알아듣는다는 점까지도.
  22. 14:12 키넥트식 몸동작 인식기술을 이용해서 손짓으로 채널을 바꾸고 아이콘을 클릭하며, Siri식 자연어처리 기술로 검색과 추천을 하고, 집안의 모든 스크린 기기들에 콘텐츠 연동. 최소한 이 정도쯤은 간명하게 다듬어내야 “스마트TV의 시대”가 온다.
  23. 13:33 플레이리스트 공유라는 트렌드는, 청취자 시각에서 볼 때 라디오모델(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잘 아는 누군가/무언가가 음악을 잘 골라 배합해 들려준다)의 귀환이다. 재밌게도, 무슨 서비스기술이 부각될 때 마다 음악에는 라디오모델이 다시 돌아온다.
  24. 09:52 앞선 FTA 관련 트윗에 http://t.co/6cfv7Ni0 언급했던 “당초의 내 입장”이란건 이것: http://t.co/0EJzo86T 이후 상황은 많이 흘러갔지만, 함의는 여전히.
  25. 09:05 “당명을 지어주자” http://t.co/KWOYyn0P | 새 당명을 고려하고 있다는 H당의 정명을 찾아, 리플놀이.
  26. 08:59 한미FTA는, 시간을 벌며 국내 제도개편과 산업정비를 위한 지렛대로 삼되, 추이에 따라 최종체결은 두고봐야한다는게 07년 당시 내 지론. http://t.co/GplO9JHw 그런데 그후 4년동안, 개편이고 정비고 그냥 FTA하자 노래들만 불렀더라.
  27. 08:15 RT @GoEuntae: 암만봐도 이사람들 이렇게 난리치다가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뭔짓을 해도 또 무조건 지지할것 같아
  28. 00:15 그간 시정의 문제점들을 수습하느라 우선순위가 밀리겠지만, 박원순 @wonsoonpark 체제 서울시가 연초의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블로거릴레이에 나온 내용들(내 포스팅은 http://t.co/jf0NpTfx)을 일정부분이나마 실현시켜주면 좋겠다.
  29.  

    Thu, Oct 27

  30. 22:41 “처음 보이는 단어 4개가 당신을 말해준다” http://t.co/ossNKtIz | 내가 본건 lethargic, dramatic, thought, talented. 재능, 사고, 극적, 그런데 탈력. OTL
  31. 21:57 @dangun76 @gorekun @npool 판도라의 음악지놈에 사운드하운드 같은 음 검색 서비스를 합쳐서 거대 AOD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연동시켜 아이튠즈 스토어 다운로드까지 이어놓는 식의 매시업이 이뤄진다면, 거의 더 이룰 것이 없을 듯;;
  32. 18:24 @jooddang 다 쓰기보다 우선 하나만 들자면: 애초에 트위앵귤레이트 서비스 자체가, “소통의 양과 빈도”(이거 뭐 멘션 횟수도 아니고…)가 아니라 연결망에서의 공통점, 즉 비슷한 노드들을 함께 팔로/팔로어 받는걸로 그룹형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in reply to jooddang]
  33. 17:31 한겨레의 박원순-나경원 트위터 연결망 분석 기사 http://t.co/WZ9kx75r 를 보는데, 설명의 디테일이 뜯어보면 볼수록 총체적 난국이다. 데이터저널리즘 실패사례의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
  34. 16:00 그나저나 H당이 자신들이 아직 잘 이해 못하는 뉴미디어 관련 명망가를 영입한다고 했으니, 실크로드를 타고 포털을 비난하고 명품수다를 읊으며 BHJ가 등장할 타이밍이다(…아악)
  35. 15:48 @kirina77 매체의 효과를 과대포장해도 모자랄 제가(핫핫) 이런걸 이야기하는건, 예를 들어 H당이 트윗에서 남들 말 안듣는건 SNS전략 미비가 아니라 원래 남의 말 안듣는 동네라서라는거죠. 특정 매체기술보다, 조직 자체의 특성이 먼저. [in reply to kirina77]
  36. 14:43 명망가 영입이니 http://t.co/KP3U60ah SNS가 승패를 갈랐다느니… 늘 말했듯 미디어는 소통채널이지 소통의 내용이 아니다. 사람들은 매체라는 도구의 사용자지, 매체로 종족특성이 규정되는게 아니다. 매체기술 페티쉬에서 벗어나야.
  37. 12:27 RT @sandul88: 사실 캡콜님(@capcold)은 지금도 그러고 계신다는.. 찬란한 개그에 눈이 부셔 내용이 안 보일 때가 많다. 전사로 태어났는데 마법사용 스탯만 찍은 느낌이 들 때도(…)
  38. 09:13 상식 대 비상식을 믿지 않는다. 내가 상식이라고 여긴다고 해서 그게 진짜 상식이면, 세상 누구나 오징어소녀x케로로 커플링이 최고라고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39. 09:12 @corwin1129 @skyjets @kimtae @sibauchi 언젠가 글에서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완벽한 개그를 구사해서, 내용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만들겠다고 다집합니다(…어라?) [in reply to corwin1129]
  40. 09:05 @kimtae @skyjets @corwin1129 @sibauchi 대화에 끼어들면 글 재밌다고 칭찬해주는 훈훈한 쓰레드가 바로 여기군요. 저도 칭찬이 고팠습니… [in reply to kimtae]
  41.  

    Wed, Oct 26

  42. 21:57 [캡콜닷넷업뎃] 이념과 도화지 http://t.co/rll2ayri | 굵고 복잡하고 무거운 것들을 옹호하는 이야기 또 한 가지.
  43. 21:41 .@foodnjoy 님 트윗을 http://t.co/XnNMgMCn 보고 찾아본 “루리웹 만화게시판 프로작가 사건”. http://t.co/1nXCrnu6 아아…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는 사필귀정이로다.
  44. 20:20 홍세화 선생에게 감사용 투수의 그림자가. http://t.co/pD6ej00M
  45. 15:19 선출된 책임자가 좌우로부터 비판을 받는건 야속한게 아니라, 그냥 당연한 일이다. 극단의 또라이가 아니라면 늘 더 왼쪽에도 더 오른쪽에도 목소리가 있고, 그런걸 억지로 상쇄시키지 않으며 최대한 합리적 방향으로 이끌어보라고 그 자리에 뽑힌 것이니까.
  46. 11:12 “경제 복잡성의 세계지도” http://t.co/Tjh4ZuW0 하바드와 MIT가 협업한, 오늘날 세계경제의 역학에 관한 데이터분석과 시각화. 책 전체를 cc로 공개하고 인터액티브 페이지 개설. EPIC WIN.
  47. 09:13 +1. 아니, +10. RT @akaiving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무상급식 주민투표 ― 간단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투표율 증감 패턴 발견하기 http://t.co/QKRSg0sm
  48. 08:50 박원순 예비서울시장의 노동정책이 임시직 추가공급이 아니라 노동권의 복잡함을 껴안고, 그의 ‘공동체’개념이 도시빈민생활체를 직면하며 계속 업글하길 기원. 그리고 서울시민권리선언의 내용들을 구호도 일시적 사업도 아닌 근본적 제도로 박아넣기를.
  49. 08:23 “구글은 검색에 늦게 뛰어들었다. 페북은 소셜에 늦었고, 애플은 MP3에 늦었다. 너무 늦었다는 건 없다. 그냥 더 잘 해라.” @Zee
  50.  

    Tue, Oct 25

  51. 22:27 과태료 나오면 민주당이 쏜다고 한다: http://t.co/CSpprxqS 자신이 너무 그간 성향이 드러난 저명인사라고 여겨서 노심초사하고 계셨던 자의식 넘치는 분들께 희소식.
  52. 20:44 조규찬이 부른 노래를 듣고 무심결에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를 흥얼거리다가 뭔가 자꾸 걸린다. ‘이별’이라고 말을 했으니 그런 말 있는 거잖아! 그래서 “이별~이란 말은 있긴 하지만 가급적이면 쓰지 않는거야”로 바꿔불러보다가 혀가 꼬였다.
  53. 20:33 선거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다. 사회의 진행방향에 대해 사전에 토론하고 비판하며, 사후에 감시하고 압박하는 지속적 행동의 중간지점에 불과. 개표 끝나면, 인물간 승패의 파장따위가 아닌 이 사회에 필요한 새 사회계약이 주요 화두가 되기를 희망.
  54. 20:24 투표하면 맞팔 선물주신다고 하시는 분은 언팔하겠습니다(…) RT @fatboyredux 뭐, 투표하면 맞팔을 선물해준다고? 꼴값들을 하고 있네요. 내가 꼭 트슬아치란 말을 써야겠…
  55. 19:08 ‘희생자 비난하기’를 넘어, 국내정치 측면에서 살펴 본 그리스 위기(자작나무통신) http://t.co/Q9JpaSam | 덧붙이자면, 무너진 재정에 대한 벌충을 그간 이득을 본 기득권에게 부여하기보다 시민들에게 먼저 전가해서 불만 폭발.
  56. 15:13 한국의 FOX뉴스는, 파워로 보면 C일보겠지만 품격 버린 악의로는 역시 D일보. RT @so_picky 하튼 동아일보 제목 드럽게 뽑는데는 도가 튼 듯. 하나는 “살리기”고 하나는 “반란”이고~ http://t.co/rTbQdLCu
  57. 12:10 선관위가 집행중인 현행 룰은, 부분부분 떼어놓고 보면 “말 된다”. 그런데 합쳐놓고 보면 시대착오적 표현규제, 투표참여 누르기, 토론없는 닥치고 투표 장려. 그걸 고치기 위해, 상시적 운동으로 제도개선을 압박해야하는 것. 유자넷에 관심을.
  58. 12:02 욕먹고 있는 선관위 10문답에 담긴 현행 룰은 딱히 누구 편드는게 아니라, 선거당일 선거운동을 막는다는 타당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공/사영역 뒤섞인 소통환경에선 지나치게 원천적인 관료적 통제다. 오늘날 상황을 반영한 제도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
  59. 09:04 RT @so_picky: 한나라당이 불법수집한 전화번호로 스팬날린다고 분노트윗 날리는데, 솔까말 나 씨는 연락도 없었고 박 씨만 대여섯번 문자 왔었다. 아마 전에 몸담았던 소위 “진보정당”에서 제공했겠지. 프라이버시 개념도 없는 것들.
  60. 09:03 RT @Bnangin: 내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한 결정이 있습니다. http://t.co/L2TeNbcI 자유게시판 청원 글은, 작지만 작지 않은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해야하지만 …
  61. 07:44 RT @so_picky: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현종을 WTO에서 발탁했고, 한미FTA를 먼저 하자고 해서 동의했고,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보며 의제잡고, 통상교섭본부에 권력을 줬고, 기회될 때마다 자신이 모든걸 책임진다고 발언했는데, 속기는 누 …
  62. 07:30 이럴때 재탕: “언론을 뒤져보자: 선관위, 선거법, 인터넷상의 정치 표현” http://t.co/DJsrmfDL | 2007년 대선 당시 글. 언로는 좀 더 복잡해지고 모순은 증가했지만, 큰 얼개는 여전히 그대로. 유자넷이 힘을 얻어야하는 이유.
  63. 07:24 그리고 선관위원장의 막판꼼수라든지 당일 투표독려를 원천차단하는 조처 등이 부당하다 느끼셨다면, 당장의 분노 이상으로 제도를 바꾸고자 하는 유권자자유네트워크 http://t.co/udlPE32I 에 가입하시길 권장합니다.
  64. 07:15 슬프게도, 현재의 기술로는 a)가장 까다로운 유권자인 여러분들의 신중한 고심이 담긴 투표거부와 b)가장 무시해도 불이익 없는, 정치무관심에 의한 투표불참을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자라면 투표장에서 무효표를 만드시길.
  65.  

    Mon, Oct 24

  66. 22:38 http://t.co/2ff1eOXA 내가 너무 기준이 까다로운건지 몰라도, ‘자서전’이 뭔지 모르는 직원에게 도서 담당 기사를 맡기면 안 될 것 같다.
  67. 22:03 RT @Kivoloid: 잡스.. C언어 창시자.. LISP 창시자까지.. 천국놈들은 대체 무슨 프로젝트를 발주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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