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80-79.77-75.73.68-66.64-57.55-50. 411 총선에 대한 참여와 진보신당 투표를 장려하며. 특히 미디어 문제 79 지적. 관련보도들의 문제 55-53등도 중요.
* 48-28.26-25.23.20.18-17.11-9. 411 총선이 지나고 처참한 파편 속에서. 진보신당의 다음 걸음에 대해서도. 41 미디어 이슈 매우 중요. 그리고 47.
* 81. 뉴미디어와 저널리즘의 흐름은 계속.
* 24.13. 미디어의 생활 활용에 관해.
* 72.69. 웹툰검열 국면의 새 분기점.
* 6. 어째선지 흥한 개그.
* 56. 어째선지 망한 개그.
- 10:56 뭇 어르신들이 ‘민주’라고 쓰고 ‘반공’을 말하고 ‘자유’라 쓰고 ‘내 권위’를 말하며 살아온 것의 거울상처럼, 깨어있는 시민을 자처하는 어떤 이들은 ‘열정’이라 쓰고 ‘증오’를 말하며 ‘상식’이라 쓰고 ‘니 말은 안들어’를 말한다.
- 09:48 capcold님의 능력치-무력:86, 지력:34, 정치:12, 통솔:34, 외교:GOD, 매력:33, 삼국시대였다면 ‘칭송받은 성군’입니다. http://t.co/uBPrMEVt
- 09:44 RT @slownewskr: 신뢰도 평가: ‘감동의 투표율 64%’ 서울 20대에 무슨 일이 (한겨레) http://t.co/Q6FAfn1i #슬로우뉴스
- 23:19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이런걸 기대했다 http://t.co/CpsI7fBJ
- 22:41 @a_hriman @gorekun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듣보잡이었다” #카피를_옳은_말로_바로잡자 [in reply to a_hriman]
- 22:35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건축학개론) // “…그럴리가”(capcold)
- 12:40 노무현만 보는 문재인, 간만 보는 안철수에나 매달리며 계속 우왕좌앙할거면, 차라리 대선후보로 서울시장 박원순을 옹립하든지. (…농담이라고 명시해둬야할 것 같다)
- 12:26 과거 ‘막말꾼’은 연기였다고 해명했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잡놈’도 연기인가. 연기라면, 메소드 연기에 심취했다가 스스로 배역과 실제가 뒤섞여버린 망한 케이스겠다.
- 10:41 @a_hriman 덤으로, 지난 18대 총선에서 우석훈선생의 20대투표율 19%설을 터트린 것도 경향신문이었습… OTL [in reply to a_hriman]
- 10:18 @a_hriman 64.1%의 20대와 44.1%의 30대들이 합체하여 2-30대 43.3%가 나온다면 모를까요(..그럴리가). 예측이니 오차범위 감안한다 하더라도, 십중팔구 그냥 자료제공자나 경향 기자분이 엑셀 파일 잘못 조작했다에 500원 겁니다. [in reply to a_hriman]
- 10:11 화제의 서울20대짱론, 경향의 방송3사 출구조사 보도: 서울20대 투표율 64.1% 30대 44.1% http://t.co/tISLulqj KBS 출구조사 보도: 서울 2-30대 투표율 43.3% http://t.co/HChKQ4gJ 오보의 조짐.
- 22:04 우리는 각자 좀 더 이기적이 될 필요가 있다. 틀린 부분을 지적받아 알게되었으면 나를 가장 먼저 고치고, 소수자 보호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는건 바로 나이기를 원하는 식으로.
- 20:54 http://t.co/ZA5TeosA ‘서울에서는 SNS가 영향력 발휘했으나 지방에서는 조중동이 어젠다세팅’식의 참 편리한 식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난 모르겠다. SNS상의 선거 의제도 관악을, 김용민, 민주당의 말바꿈, 강정기지 투성이였거든.
- 16:57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만화와 교육성, 웹툰에 관하여 http://t.co/1JnIOIpH | 지난호 GQ 기고글. 요즈음 만화기관/단체들은 ‘만화 한류’를 화두로 내밀고 있는데, 마이너한 나는 ‘종다양성’을 민다.
- 16:05 @capcold (필살기 트리플악셀 하나 구현하고는 그걸 위해 스핀 건너뛰고 스텝 꼬이고 세번 자빠진 피겨스케이터 같은.) [in reply to capcold]
- 15:48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책을 야매로 읽은 사람들이 상당히 되는 것인지, 언론효과라면 의제설정도 프라이밍도 뭣도 그냥 대충 뭉뚱그려 ‘프레임’이라고 버즈워드화해서 써먹는 글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
- 12:46 당연한 이야기지만, 통통야권 총선패배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몰빵이다. SNS와 심판론과 야권연대와 영남 선거운동과 수도권정치 “때문”이 아니라, 그쪽에 몰빵하느라 현장 대화, 내적 갈등정비, 개별정책 이슈화, 지역정치 등 다른 모든 것들을 방기해서.
- 01:36 웬만하면 좀 더 무서운 조합으로 응수하려 했으나 격심한 공포에 순간 사고가 멈춰버렸다(…) https://t.co/EkeuvNEA
- 19:12 앞서 이자스민 당선자 공약 관련 @think_justice 님의 트윗을 https://t.co/FMBof1Qo 제가 충분히 출처 확인하지 않고 RT했기에, RT 취소했습니다. 혼란 사과드립니다.
- 17:29 총선 결과를 놓고 너도나도 정당들 놓고 삼국지 한편씩 쓰고 있는 판에, 좀 더 필요한 것은 개별 부문에 대한 함의와 코 앞의 과제들. 예를 들어, 언론환경에 관하여. http://t.co/tXNmLVb6
- 17:28 “클리셰 이벤트” [네남자만화방 / 한겨레21] http://t.co/y5fhXzQf | 지난번의 ‘커플링’글에 비하면 너무 점잖은 내용으로 썼기에 반성(?)중. 다음번에는 다시 뭔가 저질러봐야지.
- 14:06 총선결과에 따른 우울이 얼추 가라앉았으면, 다시 코 앞을 바라볼 때. http://t.co/z6YbL4oL ‘MBC 노조조합과 집행부 재산 가압류 결정’
- 12:19 야권연대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과 거래의 디테일이 문제. NL경선조작질이 야권연대탓이겠는가. 지역기반 무시로 노동자벨트를 날려먹은게 야권연대 탓이겠는가. 거제 후보 단일화가 휘청였던게 야권연대 탓이겠는가.
- 11:45 사방이 통유리로 된 화장실을 상상해보라. 변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렇게나 맘껏 덩을 눌 것인가 아니면 사적 긴밀함과 개방된 공간이라는 특성의 긴장과 가능성을 즐기며 유용하게 활용해볼 것인가. 아, 트위터 이야기다.
- 10:26 선거 출구조사 설문 및 그걸 바탕으로 한 보도들이, 세대론 따위가 아니라 직종별(자영업, 대기업, 중소기업, 전문직, 무직 외), 소득수준별 분포 같은 걸 적극적으로 탐색해주면 안될까.
- 09:23 투표하고 나온 사람들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출구조사를 통해서, 세대 투표율(그 세대의 모든 유권자 가운데 투표한 이들 비율)을 개략적 범위 말고 정확하게 예측해내는 방법이 있나?
- 09:05 이왕 이자스민 당선자를 까고 싶다면 동남아 태생이라는 파시즘광기 돋는 트집 말고, 소수자 인권 확충에 늘 저항하고 인권위도 궤멸시킨 S당에 들어갔다거나, 공약이 약하다거나 하는걸 지목하시길. 그러기 위해서 인권 분야 관심가지고 공부 좀 하고.
- 21:24 …그리고 논문표절범, 강간미수범 당선자들은 자신들의 당선이 죄과에 대한 국민들의 용서라고 자뻑하며 감격하고 있겠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해 있는 선거만능론의 수많은 부작용 중 하나.
- 21:01 “야권은 더욱 통절한 반성” http://t.co/sXaTVZHq 운운하는 오늘 한겨레 사설을 그대로 패러디해서, 총선국면 내내 민망한 저널리즘 퀄리티를 보여준 한겨레 정치섹션을 비판하려다가 귀찮아 그만 두었다.
- 18:37 총선 결과로 이런 http://t.co/tXNmLVb6 상황이기에, 파업중인 MBC KBS YTN 연합뉴스 노조에 더욱 열렬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퍼나르고 소개하고 지지행사에 나가고 정치인들을 압박합시다.
- 16:45 간밤에 제가 남긴 트윗들 총요약: 개새끼론 좀 그만. / 지역구는 지역정치가 원래 최우선. / 인터넷팬덤 과다대표 쳇바퀴 끊자. / 언론환경 어쩜좋아. / 진보신당, 재구축을 표면화시키기.
- 16:41 @neurational 가급적 이런 것들을 저는 논제로 치환해서, 당원은 물론이고 대중들도 함께 관심기울일만한 토론거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지금 생각이 꽂혀 있어서 자꾸 스스로 질문하고 있는 중이죠 뭐. :-) [in reply to neurational]
- 16:29 @neurational 그 역시 질문으로 치환하면, “6:4분당 수준의 갈라섬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죠. 그리고 그냥 스타정치인만 보고 따라갈 이들을 어떻게 정당의 강령/지향에 대한 지지로 돌릴지에 대한 전략도. [in reply to neurational]
- 16:13 @so_picky @R_Mustang 덕분에 무척 신선한 개새끼론이 떠올랐습니다: 내가바로개새끼론™ [in reply to so_picky]
- 16:10 “지역성, 지역감정, 지역정당” http://t.co/y0g194sg | 몇년전 글에서 “이러는 동안에도 H당은 수도권의 지역성을 낼롬 잘도 먹어삼키고 있다”에서 수도권을 경기, 충청, 강원으로 바꾸면 얼추 19대총선 이야기.
- 16:01 @neurational 옙 그게 물론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입니다. 곧 “스타급들의 이탈만으로, 강령과 지향을 유지한 정당조직은 정작 반토막나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이고, 지혜를 모아야할 지점이죠. [in reply to neurational]
- 15:53 진보신당 비례 18대 총선 50.4만명+사회당 3.5만명. 19대 총선 24만명. 4년전 진보신당/사회당을 찍었으나 이번에 다른 곳 찍은, 즉 낮은 인지도 문제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들이 최소한 30만명(신규진입도 있으니). 성찰은 여기서부터다.
- 13:16 그런데 여권 비판적이었던 언론들마저 약속이라도 한듯, S당 선거승리의 공을 일개인에게 돌리며 아주 박근혜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구나.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 13:09 당을 추스리고, 조직적 지지를 끌어오고, 덜 불리한 기반이 있는 특정 지역을 가꾸며, 정책을 내밀고, 현장에서의 존재감과 개별적 스타성 다 써가며 대중의 관심을 사는 수 밖에. 구민주노동당에서, 진보신당에서 해본 정공법을 또한번 반복이다.
- 11:23 “너희들은 멍청한 개새끼들이다 그러니까 너흰 해도 안돼 아참 다음에는 우리편에 한 표 줘” …이딴 열정적인 멍청함은 좀 그만할 때가 되었다.
- 11:13 19대 총선, 한국 언론환경의 패배 http://t.co/tXNmLVb6 | 결국, 이 국면도 다시금 내 주요 관심사에 비추어 보기.
- 10:29 이인제는 지역구 정치를 장시간 열심히 챙겼고 공약이행률 같은 의정 성적도 좋다. 한마디로, 될 만 해서 된 것. 정치캐릭터로서 피닉제라고 놀리는 것은 (나를 포함) 나머지 세상의 일부일 뿐.
- 09:56 인터넷 일각에서 과다대표된 팬덤을 과대평가하며 의지하고는 다른 정치요소들을 무시했다가 선거판에서 망하는건 문보살, 국참당으로 전례가 확연하다. 학습하지 않은 대가로, 전례가 하나 더 쌓였다.
- 09:07 근거도 뭣도 없이 20대 투표율 드립, 20대 여성 투표율 드립이 나왔으니 이 다음은 20대 강남 여성 투표율 드립이 나올 차례다.
- 07:20 만약 불행히도 등록취소와 재창당의 길을 가야한다면, 이번이 드디어 정당명에서 ‘신’이라는 글자를 떼어낼 기회다(…) 솔직히 상위 3당들보다 역사가 긴 곳인데 신당이라니 민망하긴 했다.
- 07:02 지역구는, 지역이권에서의 지각된 메리트 차이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에야 도덕성이 판단기준이 된다. 지역정치 없이 지역구 나선 김용민이 도덕성 이슈로 패배하는 것과, 지역이권 내세운 정당의 표절범 강간미수범이 당선되는 것의 차이.
- 06:39 뜬금없게 느낄 분들도 있겠으나 이런 때이기에 오히려 다시금 강조하고 싶은것은… 박정근. http://t.co/gYAiCZZg
- 06:26 이제 또다시, 각종 개새끼론의 창궐을 전망한다. 20대개새끼론은 기본이고, 진보신당 개새끼론은 옵션. 강남, 강원, 충청 등 지역단위 개새끼론도 예상. 몇년전 글을 업데이트해야할듯 http://t.co/eQYJzsRi
- 23:15 오늘 투표하신 후보와 정당이 당선되면, 그 비전들을 제대로 실천하도록 계속 압박하시길. 다른 이들이 당선되면, 놓치게 된 그 비전 중 일부라도 받아들이도록 그들 또한 계속 압박하시길.
- 23:04 RT @sungsooh: 오늘자 경향신문 1면 멋지네요. 빨간 투표마크에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까만 글씨의 문구 몇마디.. 여백의 미가 아름답습니다. http://t.co/tj2WL6fk
- 21:42 투표소 확인은 필수 http://t.co/FdVM6CQB …웃었다
- 21:29 왜 **번을 찍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금지당하고 그냥 “투표율 올리자” 타령만 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말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 15:33 3.즉 “고품격 저널리즘”에, 어떻게 언론규범 말고 상품매력을 부여할 것인가. 한국 언론환경에서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다.
- 15:29 2.그런데 문제는, a)단위별 부문별 정책비교 및 입장변화 타임라인, 자료집과 로데이터 등을 링크, 연일 정책비교분석 심층기사 b)재밌는 스캔들, 우리편 위기의식” 중 품 많이들고 인기없는 a)를 해야할만한 인센티브는 무엇인가.
- 15:28 1.총선특집페이지에 정책 섹션은 사실상 없다. 이슈 묶음은 경마구도와 스캔들 생중계. 실시간 키워드까지 강조하여 더욱 얄팍. 정치세력 열정이 앞서 기본 기사품질조차 망한 것은 다반사. 저널리즘의 자해행위는 좌우를 넘은 포괄적 연대를 이뤘다.
- 12:09 A:”5만원권 모델, 누구죠?” B:”신사임당.” A:”여성이잖아요.” #100명이_언팔할_개그를_해보자
- 10:07 선거당일 선거운동 금지는 당일날의 흑색선전과 물리적 투표 방해 등을 방지하는 장치. 하지만 2010년대라면, 흑색선전은 어차피 늘 넘쳐나고 물리적 방해는 경찰치안의 몫. 오로지 정략적 이해에 의해 최근 선거법 개정에서도 S당의 반대로 막힌것 뿐.
- 10:01 그 메뉴 저도 좋아합니다 RT @corwin1129 우리 동네에 정말 괜찮은 중국요리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거기 메뉴 중 16번이 진짜 맛있더라. 이제야 그걸 발견하다니…T.T
- 09:12 선거당일 선거운동 금지 규정에 따라서, 이제 12시가 지났기에 어떤 정당에 대한 지지가 합리적이라는 토론은(RT까지 포함) 금지되고, 닥치고 표나 토해내고 투표율이나 올려라 그게 아름다운 민주주의다 드립만 가능해졌습니다. 다들 유의를.
- 08:58 시간없으니 짧게. A.선거독려메시지: “부전패도 패배다” B.정책판단:”심판말고 그다음세상은?” C.진보신당16: “김순자”
- 08:28 S당 포항 김형태 후보의 성폭행미수건은 내가 봐도 낙선과 형사 심판감이지만, 그걸 폭로하는 방법으로 http://t.co/HO2qWXLV 이런식의 제목과 본문전개는 언론규범 측면에서 참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기자 이름 보고 아하.
- 07:48 총선전 독려 마지막 트윗. 먹이를 주는 손이 되시고 http://t.co/OpYm6Sne 정책을 되새기시며 http://t.co/0V8iGIDf 기왕이면 고지식한 진보 16번 진보신당에 http://t.co/aojdV3y4 한 표를 부탁합니다.
- 22:24 차라리 그 유명인들이 딥키스를 하고 망사스타킹 신고 뽀글파마를 하고 아이돌댄스를 추겠다는걸, 투표율이 65%를 못 넘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았으면 좋겠다.
- 21:01 더 발전된 수준의 정당 정치틀을 통한 진보적 의제 실현은, 매번 바닥부터 재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벽돌 한 장씩 견고하게 쌓아나가야 합니다 http://t.co/aojdV3y4 . 16번 진보신당에 한 표를. 그리고 널리 전파를.
- 20:39 @straylittlelamb 그리고 이딴 보도들조차 제 때에 제대로 면박주지 못하는 허울뿐인 친목단체화한 기자협회, 언론재단의 한계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죠(…) [in reply to straylittlelamb]
- 18:07 날이 날이니 만큼, 몇번쯤 셀프RT 하겠습니다: 열정적 수사 따위 없이도, 투표는 하는 쪽이 낫고 http://t.co/OpYm6Sne 이왕이면 16번 진보신당에 한 표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t.co/aojdV3y4
- 16:30 선거를 목전에 둔 보도에서 클리셰처럼 쓰이는 ‘관전포인트’라는 용어가 늘 거슬린다. 뛰어들어 참여가 아니라, 멀리서 관전하는 스펙타클로 밀어내는 수사법. 그런 의식의 반영이자 동시에 그런 의식을 유도해낸다.
- 15:03 표 토해내는 호구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먹이를 주는 손이 http://t.co/OpYm6Sne 되야합니다. 기왕이면 패권다툼보다는 노동가치와 소수자연대에 당운을 건 16번진보신당을 http://t.co/aojdV3y4 추천합니다.
- 14:58 RT @noizemasta: @capcold 전문 링크 걸게요~ http://t.co/zmUlRgxC
- 14:28 선거 하루전 이 수많은 기사 모음 가운데 거의 전부가 구도와 사건일 뿐. 언론들 자신이 정작 정책 기사를 처절하게 등한시하면서, 정책선거실종이니 손가락질 할 처지인가. http://t.co/qSU8oXWo
- 12:34 우파적 이상인 개별적 자선에 의한 배려로 도움을 받거나 예방되는 것은, ‘불쌍한’ 이들이다. 좌파적 이상인 잘 정비된 사회체제에 의해 도움을 받거나 예방되는 것은, ‘억울한’ 이들이다. 고지식한 좌파정당, 16번 진보신당에 한표를.
- 09:55 방심위, 한국만화가협회와 자율심의 업무협약 체결키로 http://t.co/tM3fs2SR |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 다만 “어떤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아직은 조심스럽다”는 윤태호 작가의 말 그대로다. 우선 MOU문안을 전체공개해줄 것을 제안.
- 23:46 “16번 진보신당을 지지하며” http://t.co/aojdV3y4 | 패권다툼보다 원칙을 고수하고도 무언가가 가능하다는 결정적 참조 자료로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 21:48 SNS와 총선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조사 http://t.co/LHPOGr4E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나름 핵심적 질문들로만 짧게 구성되어있으니, 많은 참여를.
- 21:36 당사자만이 그 분야를 잘 대표할 의원이 되는건 아니다. 입법기술, 거리를 둔 시야 등도 필요하니까. 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무시되어온 영역이라면, 돌파구가 필요하다.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16번 진보신당 김순자 후보를 지지한다.
- 19:20 http://t.co/IfKgy2Ns 정책 사라진 여야 정당들을 개탄하는 헤드라인 기사 밑으로, 바로 아래 관련기사 붙은 두 개 말고는 정책기사 따위는 취급도 안하는 언론사 기사들이 주루룩.
- 09:46 16번 진보신당을 찍어서 현역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를 의원 당선시키고 원내정당 만든다고 당장 여러분의 지갑이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신기할 것 없는 더 나은 세상이 왔을 때, 이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 07:20 불편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수원살인사건에 분개하여 중국교포 노동자 추방을 부르짖는 것은, 몇년전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에서 한국인으로서 사과한다며 나선 것과 같은 추한 동전의 양면이다.
- 21:21 RT @torisil: http://t.co/xIUw8wxq. 캡콜드님이 정리한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에 대한 입장. 초단순화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언제나 명석하심.
- 20:43 투표율이 70% 넘…는다고 뭐 그 자체로 뭐가 되는 건 아니고, 바로 당신이 생산관계 속 노동자로서의 자기 위치를 직면하여 기왕이면 16진보신당을 찍어줘야 뭐가 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또다시 선거독려: http://t.co/OpYm6Sne
- 17:10 디아코풀로스 교수의 백서 “컴퓨테이션 저널리즘에서 혁신의 지형을 가꾸기” http://t.co/Iyc7U8AN 저널리즘 목표들과 컴공개념들을 매칭하는 흥미로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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