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1월 2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Nyxity님의 조언에 따라서 백업 방법을 변경. 즉 tw2src 서비스를 거쳐서 다소의 변경 후 사용하는 방식이다. 꽤 괜찮다.

49.44.35.20.8-12.6.1. 홍대 청소노동자 분들의 당연한 싸움과 홍대 행정부의 악질스러움과 홍대 학생회의 얄팍함의 전형적 구도에서, 또 뭐 세대론 어쩌고가 부글부글. 1이 핵심이다.
21. 그 자신감이 부럽도록 한심하다.
85.82-80.73-70.62. 디워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은 심감독뿐만이 아니다. 싸움구경으로 흥한 자들에게도 좀 소중.
10. 중독 예방을 위한 조치는 확실히 필요한데, 원천봉쇄가 아닌 유도의 방식을 고안해내는 것이 정석.
19.5. 아아 위키릭스 사태는 지금도 계속.
37. 그리고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뭔가 좀 계획중.
31. 중요한 부분인데, 언젠가 기회되면 자세히.
60.41. 아이러니.
48-47. 이건 짜증나서라도 꼭 더 자세히 해야할 말.
64. 기사화 좀 많이 되면 좋겠는데 말이지.
69.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지.
79.75. 언제 긴 글을 한번 써야할 것 같은데 결국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은근히 아이러니.
78. 가산점 옹호하는 악플들이 뒤따를 수 있었으나, 마이너라서 반응 없음.
89-87. 89가 좀 흥했다(즉 자동/수동 RT들을 거치며 노출이 많이 되었다). 87은 사실은 간단한 논리함정.
90. We’re one. But not the same. We’ve got to carry each other.
94. 바로 이런게 좀 흥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Sun, Jan 09

  1. 03:51 어느 세대는 한심하고 어느 세대는 희망이 있고 하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예전에 썼던 내용을 다시 참조. https://capcold.net/blog/1148 “모든 세대는,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평등하게 멍청하다”
  2. 02:21 글쟁이로 활동하면서 지금껏 다양한 고료 지연 상황을 겪어봤는데, 원고 제출 말고 잡지 발간 후 두 달이 되도록 입금은 그렇다치고 양해의 연락 자체조차 한 번 주지 않는 편집부는 좀 신선한 경험이다.
  3. 00:30 RT @Social_Holic: RT @bulkoturi: YS의 ‘손 벌리는’ 기부… ‘김영삼 민주센터’ 총 사업비 180억을 국고보조 54억,기업갹출 100억, 나머지 26억만 재산기부 충당… 결국 나라/기업 돈으로 재단 만든다? – …
  4. 00:29 RT @goobonci: `쥐20세 대학’, 김한조 만화가가 요즘 물이 올랐군요, 아래로 스크롤 내릴수록 재밌습니다. http://sanchokim.khan.kr/49
  5. Sat, Jan 08

  6. 23:49 RT @ntrolls: 美법무부가 트위터社에 전 위키맄스 자원봉사자이자 現아이슬랜드 국회의원의 DM 기록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답니다. “나야 국회의원이기라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냐”며 법적대응한다는데 10일 안에 반박해야한다고. http: …
  7. 23:38 @nobody_indepth 옛날(?)에도20대는꽤 찌질했고, 정색하고 드라이한 이야기로 상대가 할말없게 만드는것이 좀 필요한 때입니다. 근거없이 자신감들만 넘치는 주장들로 공감만 구걸하는 트렌드 속에서는 더욱 더요. [in reply to nobody_indepth]
  8. 13:47 요약복습: 속칭 전관예우 및 정권요직 발탁 등 “줄”의 끝발로 변호사로서 큰 금전적 혜택을 누린 이가, 하필 감사원장 후보라는 것이 문제인것.
  9. 13:21 탈세를 동반한 편법 3대세습이라는 역사적 위업을 끝내 완수하셨습니다 RT @Laputian_: 그러고보니 이건희는 사면받는 대가로 대체 뭘 했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에, 세종시로 삼성을 옮긴 것도 아니고, 대체 뭐야 쟤?
  10. 12:06 RT @kennedian3: 3) 이명박, 김문수, 오세훈, 이재오, 김황식, 공병호처럼 ‘복지 망국병’ 거론하는 사람들은 특권층 무임승차자들에 대한 특혜와 토건개발 포퓰리즘 때문에 이미 나라가 빚더미에 올라앉은 상황을 무시. 그리고는 재정상황 …
  11. 11:59 @ahastudio 옙 자율규제이되 공통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게 하는 것, 그리고 자율규제를 실시하는 업체+따르는 사용자들에게 득이 되게 하는 교묘한 방안을 더 많이 뽑아내는 것이 공론화의 목적이어야죠. [in reply to ahastudio]
  12. 10:12 원산지 표시법. RT @Jieun10 ㅋㅋㅋ 상도덕 RT @nalraw: 직업윤리. @kimtae @parkq81: 근데 왜 장풍같은 기술을 쓸 때 그렇게 기술 이름을 외치는걸까.. 다 알고 피하겠다
  13. 08:26 “상당한 인구가 있고 다양한 가치가 상충하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20대’라는 집단 전체에 존재한다고 검증 가능한 단 하나의 확실한 공통점은 하필 오늘 나이가 20-29세 사이라는 것 뿐입니다”. @nobody_indepth
  14. 04:32 그렇게도 손쉽게 비난할 집단을 규정지음으로 만족하고 싶다면, 손쉬운 방법을 추천한다: “광활한 개(새끼)론의 세계, 완전정복” https://capcold.net/blog/3775
  15. 04:29 홍대학생회의 뻘스러운 행보가 어째서 순식간에 20대가 어쩌느니 하는 세대론으로 번지는걸까. 넘겨짚고 무리하게 일반화를 해서라도, 그렇게 쉽게 스스로에게 ‘답’을 내려주고 만족하고 싶은건가.
  16. 04:25 @iamsummerz @esnahn 시간에 맞추어 “지나친 새벽게이밍은 건강을 해칩니다” 메시지창이 튀어나온다든지, 일정 연령 이하는 온라인게임 접속 기록을 보호자에게 자동포워딩한다든지, 꼰대스럽지 않은 유도방안들을 궁리해봐야겠죠. [in reply to iamsummerz]
  17. 01:32 RT @fishinglog: 경험치를안주는거에요RT @capcold: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같은 투박한 봉쇄는 반대하지만, 더 세련된 형식의 게임량 규제는 필요하다 보는 입장이다. 좋은 술집 바텐더의 “손님 많이 취하셨으니 이제 그만” 식의 느 …
  18. 01:32 앞선 트윗의 http://3.ly/N3dY 중2 운운은 중2병(“사실 우리도 나설거지만 외부세력은 사절”같은 대목 봐라)을 염두에 뒀는데, 나이 자체로 여겨 중2도 너무높다 반응하신 분들 여럿. 늘 되새기는 교훈 “내 상식은 세상의 상식이 아니라능”
  19. 00:59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같은 투박한 봉쇄는 반대하지만, 더 세련된 형식의 게임량 규제는 필요하다 보는 입장이다. 좋은 술집 바텐더의 “손님 많이 취하셨으니 이제 그만” 식의 느낌을 만들어낼 방법이 없을까.
  20. 00:50 위키릭스 어산지의 “음모에 관한 이론”, 즉 정보의 통제와 음모론 유도로 통치를 하는 정권을 정보유출로 무력화시키는 이상론의… 게임화. 몰레인더스트리아가 또한번 힘썼다 http://3.ly/FKnd
  21. Fri, Jan 07

  22. 14:53 홍대 청소노동자 부당해고에 대한 홍대학생회의 첫 발표를 봤을 때는 자본에 포섭된 대학문화와 청년진로 같은 것을 떠올렸는데, 후속 대처들을 보면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는 8년차 중2들 같다.
  23. 14:10 나는 이제 끝장인 것 같다 RT @cafenoir_me (전략) 트위터에 올리는 140자를 보면서 감히 그 사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24. 12:25 허경영이 여럿 버려놨다 http://3.ly/YFhF
  25. 12:02 “어린왕자”의 아름다운 추억 RT @NudeModel 파이썬(…) 이런 놈도 있군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6/09/060915-python-ewe.html
  26. 11:55 “별판 단 자가 조조… 아니 한국군 장군이다!” RT @so_picky 장군차에 별판 떼는 것에 반발이 심하자 “장군이 사복 차림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성판 부착을 금지하는 등 세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을 고려중
  27. 11:42 의견 업어갈께염 RT @ravenclaw69: 근데 트위터하면서 조금 억울한건 난 피눈물 흘리면서 배운걸 그냥 의견의 하나로 가져가는 분들이라는.
  28. 11:38 인터넷이 그다지 민주화에 도움이 되지않고, 되려 탄압하려는 쪽도 유용하게 쓴다는 논지로 히트친 모로조프의 단행본 “The Net Delusion”의 서평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 http://3.ly/qee3
  29. 09:29 @yyahn 혹은, 제가 개그에 쏟는 정성의 10분의 1만 진지한 내용의 생산에 쏟았더면 사회 개혁이 한 발짝 앞으로… OTL [in reply to yyahn]
  30. 08:16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지한 사회적 발언이나 전문분야 관련 코멘트를 남긴 것이 리트윗될 때 얻는 쾌감이 1이라면, 개그가 리트윗될 때 얻는 쾌감은 10이다
  31. 03:51 “대통령 한방 주치의 부활 추진”이라는 뉴스를 보고 순간 이걸 떠올렸다 http://3.ly/ez96 …한방으로 효과만점
  32. 02:26 그토록 시장만능주의를 부르짖곤 하는 보수 참칭 사회지도층인사들이, 표현의 자유로 만들어내는 “사상의 자유시장”은 철저하게 규제하고 싶어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
  33. 01:17 오늘날 뉴스환경에서 언론사들이 해야할 일: 속도경쟁으로는 어차피 트위터 하나 이기기 힘든 시대, 오히려 각종 소스에서 넘쳐나는 ‘속보’들의 사실확인으로 특화하는 것이 승산이 있다.
  34. 01:06 @gorekun 막연한 거부감에는 귀족노조 운운, ‘현실론’, 무관심 등등이 모두 포함됩니까요. H당지지자들만 노조에 거리감을 느끼는 것이었다면, 한국이 이리 형편없는 노조조직률을 자랑하지도 않겠죠. [in reply to gorekun]
  35. 00:19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에 감명받았다던 분들의 절반만이라도, 노조라는 방식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거둔다면 아마 사회가 한 레벨쯤 더 합리적으로 돌아갈텐데.
  36. Thu, Jan 06

  37. 23:51 RT @Cafucho: 언제부턴가 ‘한국형’이라는 단어가 ‘한국인의 특성에 맞춘’이 아닌 ‘세계수준은 아니고 한단계 낮은’ 정도의 뜻으로 보인다.
  38. 10:49 그보단 “홍대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돕지 않으면 악성된장 이미지가 생겨 연애가 어려워질 것” 같지만. RT @faye0505 홍대생 커뮤니티에 ‘청소원아주머니들을 도우면 기업들에게 홍대생은 노조친화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겨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글
  39. 09:08 RT @ringmedia: 역시 애플코리아. RT @ryueyes11 애플AS후기 업데이트 – 애플코리아의 거짓주장 글로벌워런티 세계동시적용 한국만 다르지않다? http://goo.gl/aHYOD #tb_apps RT 부탁드립니다
  40. 00:16 @wateroo “좋게 평가”하는 것 이상으로, 현존 한국언론사 주도로 만들어낸 과학 지면 중 가장 제대로 되어있다고 봅니다(아이러니컬하게도, 그간 한겨레가 종종 드러낸 비과학적 태도와 정반대). :-) [in reply to wateroo]
  41. Wed, Jan 05

  42. 15:53 그런데 이것의 http://j.mp/eJYYL5 축약 인용시 종종 가장 먼저 제거되는건 아무래도 “작가미상” 이라는 부분. 즉 “픽션일 가능성 농후”라는 제한조건이 날아가고 실화로 포장되며 퍼지는 셈. OTL
  43. 14:48 의대 시험에서 청소하시는 분 성함 물었다는 꽤 오래된 작가&시대미상 일화가 훈훈하게(디테일이 점차 변형되며) 돌고 있는데, 이왕이면 풀버전인 “사람들을 대하는 5가지 교훈” 풀버전을 추천한다 http://3.ly/kus5
  44. 14:23 RT @hollobit: 연합뉴스가 연합뉴스 종편에 투자한 을지병원을 두둔하는 “을지병원 보도채널 참여 문제없다” 는 기사야 말로 앞으로 벌어질 막장 언론/방송 분위기를 가늠케하는 기사일 듯 – http://bit.ly/fYlxs5
  45. 14:12 유익하게 읽어주셔서 감사! 정작 원래 지면에서는 짤린 글이지만요(핫핫) RT @dangun76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RT @capcold 데이터저널리즘, 정보시각화의 기초를 생각하라 https://capcold.net/blog/6619
  46. 14:09 “욕없이 대화 못하는 요즘 청소년”(J일보) http://3.ly/nUaX “아이들 탓하기보다 어른들부터 반성, 원인진단부터 제대로 해야”라고 잘 나가다가 난데없이 “원인은 인터넷임”으로 규정하고 끝. 기승전병은 장르를 초월한 트렌드인가.
  47. 13:39 RT @blue0083: RT 주위에 널리 알려주세요~ @daumagora: [채용] Daum 만화속세상/아고라 기획자를 모십니다. http://durl.me/4oj9s 주위 분들에게 많은 추천 부탁합니다.
  48. 13:26 RT @ekctu: #kctu 홍익대,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청소용역노동자 170명 집단해고, 최저임금도 안 주고 3개월짜리 용역계약 강요http://j.mp/hdeubL
  49. 13:00 웃었다. “그가 두려워 하는 것은 길로틴이 아니다” http://3.ly/ZkEM
  50. 12:28 [캡콜닷넷업뎃]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제작(4) 유통 복마전 https://capcold.net/blog/6583 | 꿈도 희망도 없는 칼럼, 아직도 연재중.
  51. 08:07 관광지에 비유하자면, 더 오래 머물며 다시 찾아오도록 노력하는 경우가 드물고, 어쩌다 당도한 손님은 홀랑 벗겨먹겠다고 바가지 씌우는 격이랄까요. @gorillac @plusle_ @burningkid http://3.ly/bgzu
  52. 07:07 대다수 국내 언론사닷컴들을 둘러볼때마다 느끼는건, 애써 방문한 유저를 사이트 이곳저곳 구경다니고 싶어지게하는 UI를 조금도 진지하게 고민하지않는다는 점. 한 페이지 보고 바로 떠나리라 전제하고 광고밀도만 대박.네이버 탓하기엔 좀 부끄럽.
  53. 05:52 RT @BrehaBH: 어머님들 말씀에 따르면 오전 여덟시 경에 시설노동 아르바이트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남자는 일당 십만원, 여자는 일당 팔만원. 일당 삼만원받으시던 어머님들께선 그저 헛헛한 웃음을 지으실 뿐……
  54. 07:06 원래 x세대라는 용어는 무언가로 규정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만들어진건데, 최근의 세대 재발굴 트렌드에는 그게 그냥 규정이 되어버렸다(유치하게 +까지 붙였다). 내가 포괄적인 세대론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55. 02:55 @kimtae 이것이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노블한 개그인들은 솔선수범할 의무가 있…(무슨 소리야) [in reply to kimtae]
  56. 02:33 “저 물고기의 이름이 뭔지 아니?” “몰라 몰라.” http://3.ly/U2BA
  57. 01:53 RT @animate_1989: 동호회 회원인 최문섭(galil)님이 금일 명을 달리하셨다고 합니다. 6일 발인이며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에서 화장하신 뒤 산골 하십니다. 부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입니다. 카페란에 문상모집 중입니다. 참고하 …
  58. 01:48 RT @eyedaho2010: RT부탁_ 이번 홍대 사태에 분노하고 쪽팔린 홍대 졸업생에게 호소합니다. 청소/경비노동자 분들을 지지하고, 총학의 태도에 할 말 많으신 분들은 지지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현수막으로 만들어서 문헌관에 보내려합니다.
  59. 00:14 RT @nschoi76: 한 때 금융시장을 널리 개방한 성공경제모델로 두바이, 아이슬란드, 아일랜드를 배우자고 하던 분들이 많았다. 경제위기 속에 이들 국가의 경제는 산산조각이 났다. ‘배우자’고 주장했던 분들 적어도 반성문 하나 정도를 올리는 …
  60. 00:13 RT @kennedian3: 피디수첩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한국 예산의 중심은 개발연대 때 하던 토건개발사업들이 중심입니다. 이런 데는 수백억~수조원 편성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태안 주민들의 암 진단을 위해서는 10억여원 예 …
  61. 00:09 @nowespy @gjack @ymedialab 얻는 바가 깔끔하고 좋군요(색채가 무엇을 나타내는지가 좀 직관적이지 않지만 사소한 아쉬움). 다음엔 연설단위와 함께 대통령 단위로 표시하는 기능, 호버링하면 갯수 표시 기능도 추가하면 더욱 좋은듯. [in reply to nowespy]
  62. 00:03 RT @nowespy: @capcold 국내의 (자칭)인터랙티브 뉴스 중 근래 본 것중 제일 좋은 사례중 하나네요.다만 (여전히) raw data를 제공하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gjack 연합뉴스의 대통령 신년연설 키워드그래프. http:// …
  63. 00:03 RT @ymedialab: @nowespy ‘인터랙티브형’이 아닌 ‘기본형’으로 접속하시면 관련 기사와 ‘날자료raw data’라 할 수 있는 연설 원문을 텍스트txt 파일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capcold @gjack
  64. 09:47 [캡콜닷넷업뎃] 데이터저널리즘, 정보시각화의 기초를 생각하라 https://capcold.net/blog/6619
  65. Tue, Jan 04

  66. 15:15 RT @anibooks: 소신 있을 거라고 자부하는 만화출판사 애니북스에서 국내외 만화 기획·편집 경력자를 모십니다. http://bit.ly/gbNv0E
  67. 13:24 모 영화의 화제성 때문에 다시금 대중문화에서 평론이라는 것이 뭐여야하는지 논의가 되는데, 태고적(즉, 02년)에 썼던 관련글 하나: http://3.ly/dH4U 요즘 쓰는 글스타일보다 정교함은 떨어지지만, 뭐 그럭저럭.
  68. 12:34 설문조사 응답률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 없지만, 무응답의 집단적 이유가 있을 경우 표집오류가 된다. 지지도 설문결과를 그냥 믿어라 또는 막연한 부정보다, 정말로 무응답층이 “진보라서 의견표명을 꺼리는지” 다른 종류의 설문들과 비교검증해볼 사안.
  69. 10:56 http://www.comicreader.org 제9회독자만화대상 결과발표. 대상’이끼’ 신인상’포천’ 출판상’식객’ 온라인만화상’신과함께’ 심사위원상’내가살던용산’. 선정된 모든 작품들, 선정되지 않았으나 선전한 모든 다른 작품들 축하합니다.
  70. 08:29 2010년에 아이패드에서 마블과 DC의 공식툴이 되면서 e만화구매+열람앱의 단독 1인자가 된 Comixology, 만화책 1백만 다운로드 돌파. http://3.ly/chfT
  71. 06:31 RT @pomeranian99: My latest Wired column: Why slow, long-form thought and writing is thriving in a world of tweets and status updates — …
  72. 05:15 모두들 새겨둬야할건 아니지만, 구체적 정책방향을 논하려는 이들은 필추천: “무상급식단상” http://sjheem.egloos.com/5417429 (개인적으로는 급식을 복지보다 교육도구로 보는 좀 특수한 입장이지만 http://3.ly/eUah)
  73. 04:13 전 에 p모님이 제게 내린 평가가 기억납니다: “누가 칭찬을 하면, 해주도록 가만두지 못하는군요” (방금 @cartoon_won님의 과분한 칭찬의 RT에 부쳐) RT @ravenclaw69 김모 발행인 연상되는 리트윗이었습니다. ㅋㅋ
  74. 04:08 RT @cartoon_won: 평론에 대해 잘알지 못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김낙호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안과 제언, 그리고 가슴 뜨끔한 의견. 만화 하면서 한번 뵙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 스타일의 차이겠지만 오늘 한 평론가분의 논 …
  75. 02:36 뻘소리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진중권-라스트갓파더 관련 언론기사 대다수지만, 오센 조경이 기자의 이건 http://3.ly/HKwR 특출나게 멍청하다. 도대체 “진중권 트위터에 폭격에 가깝게 항의의 글을 올리”는 방법이 뭘까 심히 궁금.
  76. 01:39 @kimtae @goobonci 표준문서양식: “제목-진중권 _폄하 논란. 내용-진중권이 트윗에 _을(를) 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전에도 _을(를) 깐 적이 있다. 네티즌A는 _라고 하고 B는 _라고 하더라. 아싸 떡밥 건졌다.(기자이름)” [in reply to kimtae]
  77. 01:03 네이버뉴스 기준으로 지금 시점에 진중권 라스트갓파더 발언(그러니까, 안볼거라는 그 말과 이후 언쟁) 관련으로 “관련기사”가 241개 뜨는 걸 보고, 뭇 언론사들의 연예섹션 담당 영장류들이 무척 굶주렸었구나 하는 생각밖에는.
  78. Mon, Jan 03

  79. 23:53 “불량품을 냈던 가게”였는지에 대해서야 의견이 (나름) 갈려도, 그것에 대한 많은 과도한 옹호 논지들은 확실하게 불량했지. 간만에 추억의 포스팅 다시 읽기 http://3.ly/bWvH http://3.ly/uyA2 http://3.ly/QUVz
  80. 23:32 까놓고말해 아직까진 극동아 남자가 미국서 어필하는 유일한방법은 복근 뿐 RT @so_picky 지못미동양남자 “@delipot 이런걸보면항상아시아는여자와아이가 등장 성인남자는안보임 “@so_picky 신년풍경 http://icio.us/DLP1ej
  81. 23:21 @minoci @aleph_k 저야 Carr의 책 출간시 말했듯 원래도 얕았다는 입장이라서 http://3.ly/XywW 종이-온라인의 ‘차이’가 걱정할만큼 엄청나지 않다는거죠. 그 차이조차 http://3.ly/Y7UF 단점보다 장점이 더 강하고. [in reply to minoci]
  82. 18:05 이제는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다. 청와대에는 개드립연구회가 있다. 분명하다. http://j.mp/i8ySKD “MB, 많은 고민끝에 신조어 ‘G20세대’ 만들어”
  83. 14:18 RT @ravenclaw69: 특정상품들은 자기네만 광고하고(조선), 기존 공중파는 광고를 폐지해야 공영방송이 되며(동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중앙). 뭥미 얘네 시장 이야기 하는 애들 맞아요? @Narciman
  84. 13:50 문제는 특혜를 준다는 것 자체 아니라, 명분이 조금도 연결되지 않는 방식의 특혜란것. 군필자에게 하필 공무원시험 가산점을 줘야한다는 주장처럼. RT @Laputian_ 서해5도 졸업생 전원 서울대 갈수 있다 http://durl.me/4mb5m
  85. 13:41 @aleph_k 가장 논리적이며 체계적인 지식축적의 형태를 지향하며 개발된 ‘학술논문’이라는 형식이 지향하는 바가 결국은 상호참조를 극대화하는 하이퍼링크였음을 감안하면, 참 곤란한 이분법의 글이군요;; [in reply to aleph_k]
  86. 13:34 RT @erte0: @capcold 캡모씨 망언 “라갓 안본다는 어그로로 이정도 언론에 주목을 받는 것은 386세대의 망국적 포퓰리즘이다.”
  87. 13:22 @erte0 c모씨 진중권에게 도전장 “라스트갓파더 볼 생각 없는 것으로 주목받을 권리를 독점하는 것은 386세대의 횡포다” 정도로 병맛을 업글해볼까 합니다 [in reply to erte0]
  88. 12:12 진중권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냥 라스트갓파더 볼 생각 없는데, 누가 각색 잔뜩 넣어서 싸움 붙이는 기사로 좀 안 써주려나. 아아 관심 고파.
  89. 12:03 @MyZihuatanejo 나중에는 긁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직접 써달라고 할지도(…) [in reply to MyZihuatanejo]
  90. 11:54 이전에 http://3.ly/CQmA 천정배 의원 내란죄 고발이라는 멍청한 해프닝을 무려 정치뉴스로 다루는건 우습다고 한 바 있는데, 그걸 검찰이 정식 수사 착수한다니 이젠 확실히 정치뉴스다. 정치검찰뉴스. http://3.ly/2suq
  91. 11:46 진중권 “불량품 낸 가게 다시 가지 않는다”는 비유로 라스트갓파더를 신경 안 쓰겠다 논평했는데, 그게 왜 영화에 대한 비난이라고 해석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그 전에, 보기 싫어 안본다는게 뉴스가 된다는것부터가;;
  92. 11:23 오오 민주당 집회 참가자들을 본격 소돼지 취급하는 논리;; RT @sonkiza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 “민주당이 (장외투쟁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시기가 구제역이 확산되는 시기와 겹쳤다.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사람들을 몰고 전국을 돌아다녔다
  93. 07:34 늘 생각하는 바지만, 공공복지강화야 말로 민간고용자가 담당할 부분을 줄여주는 궁극의 기업프렌들리 정책이다. 우파들이 무척 찬성해야 할 것 같아.
  94. 06:07 어떤 미덕을 두고 개인을 영웅화하는 것이 가장 쉽고 재미있고 가끔 감동적이지만, 그 개인이 아니어도 그 미덕이 재현 + 지속 가능한 사회 조건을 고민하는 것이 조금 더 실용적이리라.
  95. 05:39 브라질 룰라 정권 성공의 교훈은 경제성장이 짱이다가 아니라, 사회발전기반을 중심에 두는 빈곤층 축소와 복지강화라는 좌파적 목표를 위해 경제성장정책도 탕평책도 외교전도 가리지 않고 총동원한 자세다.
  96. 03:51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지만 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부축해줘야만 합니다. – U2의 “One” http://youtu.be/lWdG8NoFXY0 누가 ‘연대’의 의미를 물어보면 이 노래를 알려준다.
  97. 02:00 L(데스노트), 크라우저 2세(DMC), 가토(간츠)에 이어 이번에는 다이키치(토끼드롭스) http://3.ly/WCBH …마츠켄에게는 큰 상을 내려야 한다
  98. 00:40 뭇 언론사들의 떠들썩한 신년특집 설문기사들을 보며, 다시 상기하는글: “현명하게 뉴스읽기(1):설문조사” https://capcold.net/blog/6039
  99. 00:30 @kimtae @gorekun 저야 당연히 문자그대로 decision, 즉 결과로서의 판단을 지칭하는거죠. 개인들의 판단, 그게 특정한 방식으로 모이고 서로 영향주고 조율되는(혹은 그게 결여된) 집합의 판단. [in reply to kimtae]
  100. Sun, Jan 02

  101. 23:48 각 시민들의 정치판단력은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낮은것이 현실. 하지만 특정한 조건들이 맞아떨어지면 집합으로서 더 뛰어난 판단이 나올 수도 있죠. 그 조건들을 탐구하는게 민주주의고 사회과학이고 좌파입니다 @kimtae @gorekun [in reply to kimtae]
  102. 14:10 @kimtae옙 이미 되고 있는 중이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편견의 지형도’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6760.html [in reply to kimtae]
  103. 13:58 상당한 인지적 노력을 투여하지 않는 한, 단순한 상관관계는 쉽게 인과로 착각된다. 박근혜와 복지를 함께 언급하는 기사가 넘치기만 해도 “박근혜가 복지를 잘 한다”는 인식이 상당부분 자동생성된다는 말이다. 정몽준-경제, 각하-외교 등등.
  104. 12:38 CJD 종편 선정을 바라보며, 한창 관련법 강제 처리 국면 당시 남겼던 적지 않은 포스팅 가운데 3개만 다시 상기 http://3.ly/QSSS http://3.ly/2ymX http://3.ly/Y6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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