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1월 2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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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기에 잊어버린 기억들 – 『100도씨』와 6월항쟁 [전자신문 090731]

!@#… 전자신문에서 몇몇 필자분들과 돌아가면서 쓰고 있는 ‘만화로 보는 세상’ 연재칼럼, 그 중 capcold가 맡은 ‘만화 속 역사’ 토픽. 여기 있는 건 보통 그렇듯 투고버전이고, 전자신문 게재버전은 여기. (OME주의. 도대체 왜 작품 도판이 아니라 글쟁이 얼굴만 대문짝만하게 집어넣은 것인가아아아;;; 편집센스 이해불가). 이번 글의 내용은, 이전의 서평과 연결지어 보면 더 좋음. 전자신문 독자들이 뜨악해하면, 다음회부터는 만화속 역사라는 토픽을 무조건 IT이야기로만 연결해버릴 것임.(핫핫)

 

만화 속 역사: 가깝기에 잊어버린 기억들 – 『100도씨』와 6월항쟁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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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희망찬 10대 세대론에 관하여 짧게.

!@#… 우선 기사 하나 읽고.

진보신당, ‘촛불 청소년’ 보호 위해 변호인단 구성
프레시안 | 윤태곤 기자 2008-05-16 오전 11:28:49

만약 지금 분노로 길거리에 나온 고교생들이, 이런 때에 누가 성심성의를 다해서 자신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며 제대로 돕고자 했는지를 기억하고 4년 뒤에 선거권 얻어 진보신당에 몰표를 준다면, 그때 비로소 capcold는 지금의 10대가 속한 세대가 민주주의의 희망이니 어쩌니하는 어떤 이들의 이야기를 납득하도록 하겠다. 사람들의 만성적으로 휘발성인 메모리를 고려할 때, 그다지 그럴 가능성을 높게 쳐주지는 않지만.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여전히 평소의 소신을 고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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