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78.67. 위로와 위안 그런거 좀처럼 없습니다
74.71.69-68.66.64.62.37.9. 아직도 나꼼수 이야기 약간 더. 더 나은 대안? 야채라디오.
72.51-49.46-45.35.27-23.15.11-10. 한미FTA 관련 이야기들도 계속.
59-58.12. 목록… 목록을 보자
60.48.29.13. 만화산업, 저작권, 수익방법.
40-39. ‘내부자용’ 만화의 날을 넘어서야 한다.
47.43-41. 닭살 버즈워드의 범람을 새삼 또 비웃다.
36.32-30. 매체환경의 새로운 엮여나감이 나름 중심 관심사다보니.
21-20. 상 한번 만들어봅시다. 올블어워드식 말고, 뭔가 탈중심적으로.
18-17. 언론산업의 참상(!)을 너무 단순하게 보는 건 곤란.
8-7. ‘집단지성’이라 일컫어지는 어떤 현상에 대해 뭔가 굵은 글을 좀 남겨놔야겠는데 적절한 계기가 애매하다.
6-4. 흥하고 싶었으나 매니악했던 개그들.
- 10:09 .@Clairpak 상대가 그 사안의 의결권자라서 맞짱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식의 상대에게 애초에 ‘이길’ 필요가 없다는게 뽀인트죠. http://t.co/LxcR8kPZ [in reply to Clairpak]
- 10:02 논박을 빙자한 뻘스러운 삿대질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어떤 이들은 논박하고, 어떤 이들은 조롱하고, 어떤 이들은 화내고, 어떤 이들은 무시하는데, 나는 주로 “아 그렇게 알아들으셨군요. 그러시든지요”
- 23:17 애플 구글 같은 곳의 비결로 “인문학”을 꼽는 것은 그냥 멋부린(게다가 오역) 간판. 내막은 a)자기들이 써보고 싶은 기능에 대한 집착. b)그걸 지금은 어디까지 할수있나 파악. 그리고 c)집요한 유머감각. 특히 c가 한국서는 엄청 어렵다.
- 21:22 (뭔가 매니악한 개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21:20 내가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정치는,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측으로 핸들을 꺾는 것. …다만, 드리프트
- 20:49 이성의 첫걸음이란,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든 신뢰하는 가치든 뭐든, 까일 근거가 있다면 까임을 당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기분 나쁜건 혼자 알아서 해결하고). 예외는 문보살과 야부키켄타로 뿐이다.
- 20:34 @yd_greeninsu 옙 중요한 요소들이죠! 다만, 언제 제가 실제 연구들에 대한 자세히 글을 써놔야겠지만, ‘집단지성’ 자체가 워낙 턱없이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estimation에 관한 것인가 선택에 관한 것인가부터 하나로 뭉뚱그리기 힘든;; [in reply to yd_greeninsu]
- 20:01 ‘집단지성’이란건,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으니까 당신이 옳다는게 아니라 그 정반대다. 다양한 근거와 생각들을 자유롭게 이.성.적.으로 견주어 나가면 70억명이 그렇게 믿어도 틀려먹은 건 틀려먹었다고 지적할 수 있다는거다.
- 19:42 “무언가의 번데기” 때문에 추천+1 RT @a_hriman 딱 요정도까지만 서비스하겠습니다. 방금 트윗에서 나꼼수에 대해 연달아 이어붙인 것들을 한 게시물로 편집한 겁니다. <십분 듣고 쓴 나꼼수 현상 비평> http://t.co/BhdaczUk
- 19:10 RT @woohyong: 한미FTA – 찬성진영은 전혀 구체적으로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반대진영을 이해시키지 못함. 한마디로 뭔지 모르기때문. 반대진영도 왜 반대해야하는지도 논점도 못잡고 공포마케팅. 이들의 상당수가 또 국회의원이 될텐데 향후 …
- 19:10 RT @woohyong: 한미FTA는 유감스럽지만 시기상조. 찬반 양쪽진영 국회의원들이 모두 기본적인 이해도 못하고 되네 안되네 극한대립하는 상황에서 FTA통과시키면 그 다음엔 공공정책입법시 FTA때문에 되네안되네하는 2막이 펼쳐질뿐. 이미 E …
- 14:39 “이날은이노래” 설명서에 http://t.co/IPheL3wT 에 의거한 11월 5일의 노래: The Vicious Cabaret http://t.co/R6ZBcFCA (V for Vendetta 중)
- 12:59 http://t.co/uoflGCPv 돈을 못번다는 호소 반복보다(소설가, 시인은 더더욱 못번다!) 투입 노동력 대비로 최저 얼만큼이 합당한가 환산하고 그것을 지급처에 조직적으로 요구할 기반 마련이 시급. 즉 수입실태 너머 노동조사, 그리고 길드노조.
- 10:44 RT @coldera: 어떻게 정보를 필터링해서 받아들이고 신뢰도에 대한 판단을 할 건지에 대한 기본적인 ‘시스템’과 ‘교육’ 이 한국 사회에서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민주주의’나 ‘깨어있는 시민’ 드립만 치지말고 이거 …
- 09:08 @francereport FTA 결과가 아니라, 한미FTA에서 논란되고 있는 ISD 관련 사례입니다. 구제금융 – 기간사업 민영화 – 내부부패+공격적기업활동 – 시민저항 – 폭력적 탄압 – 정부의 굴복 – 결과적으로 계약위반당한(!) 기업이 너고소. [in reply to francereport]
- 09:03 NL은 네셔널리그 PD는 방송제작자 ND는 네오디뮴 IS는 정보서비스 CA는 캐나다 그런데 21세기진학련은 오독할 약자조차 없는 개량
- 23:38 @asincho 옙. 그리고 여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죠. 삼성 돈 없이 매출규모를 유지하기가 어려움을 수년간 이미 경험했고, 양측 모두 ‘직접’광고를 잔뜩 늘어놓는 것을 달가워할 수 없는 상태. [in reply to asincho]
- 23:29 모 매체가 한겨레가 삼성 돈 먹고 FTA집회를 보도하지 않았다 주장하는건 논리점프가 이신바예바급이지만, 변칙광고 문제는 이미 연초에 노보에서 지적된 바 있다. 물론, 그 굴레는 한겨레에 한정되지 않는다. http://t.co/agEyhDU5
- 23:03 큰 시사이슈가 나올때마다 도는 ‘총정리’ 짤방들 대다수의 문제는, 요약하여 담아낸 내용들의 소스를 명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뢰성에도 문제가 있고, 더 알고 싶은 이들에게도 불편하다. @b2source
- 22:50 @gorekun @so_picky 최고의 ‘최고의 **상’ [in reply to gorekun]
- 22:38 @so_picky ‘올해의 내 트윗상’, ‘내가 발굴한 RT상’, ‘내 최악의 트윗상’, ‘내 플필상’ 어떨까요. 어차피 자기 보는 범위에서만 보는 네트웍인데, 아예 자기 것만 해버리는겁니다(…) [in reply to so_picky]
- 16:04 그러니 다들 함께 리소스를 채워BoA요 – @b2source 표시를 넣고. RT @pythagoras0 백투더소스도 봇을 만들어야 할텐데, 리소스가 좀 딸린다
- 15:51 미국PBS에서 만든 볼리비아 수도민영화 사태 다큐 페이지(과장없는 관련자료가 잘 정리됨): http://t.co/aDsLA4A7 | 시민들이 승리하여 벡텔은 물러났지만, 그 뒤 정부도 세계은행도 민간자본도 돕지 않아 서비스를 확충할 수 없었다 OTL
- 15:16 @roselancer 그러니까 그런 제도논리를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정권을 다시는 뽑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기도 하죠. 얼마 남지 않은 다음 큰 선거들에서도 정책비전 논하는 척 하다가 깔대기처럼 인물론으로만 빠지기에는 시간이 아깝죠. [in reply to roselancer]
- 14:53 천하의 캐나다 정부마저 우체국 택배를 지키기 위해 UPS와 7년동안 법리 다툼 끝에 겨우 이겼다. 한미FTA 찬반에 따라서 오는 속도가 달라져도, 그런 세상은 한국에도 결국 온다. 공공서비스와 산업다양성을 공격적으로 지켜낼 제도논리는 언제 개발할까.
- 14:38 @woohyong 당시나 지금이나 FTA라는 (사실은 FTA가 아니라도 이미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래의 함의가 달라진 것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4년이 지나도 국내에서 제도 논리 정비의 진전이 거의 없다는 것;; [in reply to woohyong]
- 14:30 @woohyong 네? 아뇨 그럴리가요;; 오히려 제가 설명한 함의가 가진 양면성을(단순한 찬반을 넘어, 결국 개선은 필요한 것)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인데요. 그보다, 정반대로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in reply to woohyong]
- 13:26 난독의 가장 흔하고도 가장 난감한 경우는 역시, “언제 쓰여진 글인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맥락 파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
- 11:39 [광고]좋은 웹툰 이야기꾼들에게 좋은 장비 쥐어주고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하기, 그 결과 장비를 광고. 만화와 광고를 만나게 하는 좋은 접근법이다. [AD] http://t.co/SYw6PZ09
- 10:56 소셜미디어 활용甲: 케냐 정부군, 트위터를 통해 소말리아에 선전포고 http://t.co/caURo03r 및 이후 전황을 해시태그 넣어 실시간 트윗.
- 10:16 http://t.co/YskOxanb – “선플 운동이 본격화한 2008년 이후 사이버 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via @asincho) 어쩐지, “개구리는 다리를 모두 자르면 청력을 상실한다” 개그가 기억남.
- 09:18 “시계와 미디어 환경에 대한 잡상” http://t.co/GcYfP4YL 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미디어의 층위 속성을 초침 분침 시침으로 접근하는게 쓸만한 비유겠다 싶었으나 생각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시계만 봄. OTL
- 08:25 RT @kalrito: 번역의 문제는 결국 긴 시간과 번역물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장기간의 작업이다. 그런데 번역측에서는 빠른 시간만을 요하고 덧붙여 잘 번역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돈은 짜다. 이러니 3류 번역이 난립한다.
- 21:31 RT @Joyh0: 시각 디자인의 재앙 http://t.co/oDYhZF8s
- 21:21 RT @warmoutside: “과장과 허세로 뒤덮인 한미 FTA 논쟁”, 제 칼럼입니다. http://t.co/QlzYTJgY
- 20:00 [캡콜닷넷업뎃] 시계와 미디어 환경에 대한 잡상 http://t.co/GcYfP4YL | 생각해보면 나도 트윗 시작하기 전에는 블로그에 이런 다소 덜 정리된 잡상을 그대로 던져놓는 일이 더 빈번했는데.
- 16:08 ‘나꼼수’가 꼼수인 까닭 (J일보) http://t.co/iAaCAy5o 공적 미디어가 아닌 사적 출판물에 불과해서 공공성을 요구하기 힘들고, 끽해야 보도중재를 통한 무척 뒤늦은 정정보도. 큰 영향력에 불구하고 걸맞은 책임감 결여. 모 신문들 말이다.
- 15:48 “양다리 폴리페서” (J일보) http://t.co/0agGVBeT | 글쓴이의 노골적 의도와 달리, 정치적 함의 말고 실제 행위로서 본 안철수의 ‘폴리페서’ 활동: 박원순 30분 만나서 출마하지도 않은 후보 양보. 행운의 편지 하나 써줌.
- 22:51 내가 앞서 날린 #만화의날 http://t.co/615fVMKV 트윗을 날린 이유는 간단하다 – ‘풍습’이 없는 기념일은, 유래가 비장하든 신비롭든 국가공인이든 공휴일이든 상관없이 그냥 관련종사자들 내부행사로 끝나니까.
- 21:22 11월 3일, “만화의 날”입니다. 이 날에는 그간 벼르고 있었으나 아직 구비하지 못하고 있던 비장의 만화를 지르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아름다운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럴리가) #만화의날
- 21:15 그러니까 얼마 후 등장할 버즈워드들 예상: 인문공학, 인문경영학, 인문자기계발, 인문감성폰(‘시리’류의 인공비서 탑재시켜놓고), 인문툰, 인문정치, 인문리더십… RT @gorekun 다음 유력 후보: 인문학 #뭐_개나소나_인문학이래_ [in reply to gorekun]
- 14:51 @gorekun 그 전엔 2.0, 그 전엔 유비쿼터스(혹은 u-), 그 전엔 사이버, 그 전엔 디지털, 그 전엔 e …;;; 얼추 이런게 기억나는데, 사이사이에도 여러가지 있었죠. [in reply to gorekun]
- 14:22 많고 많은 닭살돋는 버즈워드 유행 중, 한국에서 ‘스마트’ 수식어의 범람이야말로 최고봉. 팬시하다고 대충 그걸 접두어로 붙이는 순간, 같은 계열의 여타 것들이 자동으로 멍청한 물건이 된다는 걸 한번쯤 상기하길 권장.
- 14:07 하이킥3 고영욱->박하선 커플화에 대해 시청자들이 불만폭발이라는 실로 오지랖스러운 내용들이 돌던데, 공식홈 인물소개에도 방영전부터 나온 이야기잖아 OTL 스포일러 하나 더? 고영욱, 공무원 합격한다. http://t.co/a8bMoA3D
- 13:17 @1000bak 딱히 한국-미국이 아니라, “자기 회사” 편입니다. ‘노동자는 하나’일 리는 당연히 없죠. / 옙 국가라는 플레이어의 역할에 대해서는 링크한 글에서도 이미 언급했습니다. 저는 지금 ‘침탈’ 프레임의 닥치고 파급력을 질투하는 겁니다. [in reply to 1000bak]
- 12:35 예전부터 주장했듯 http://t.co/0EJzo86T 한미FTA는 산업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노동/계급 이슈인데, 그보다는 미국이 한국을 침탈한다는 민족논리로 불붙으며 관심 폭발. 논리고 자시고 PD가 늘 NL에게 발린 패턴은 현재진행형 OTL
- 11:02 만화한류, 스마툰, 만화생태계선언, 같은 심히 닭살 돋는 신조어 없이도 관심과 붐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생각하면서도, 기획서 쓸 때마다 OSMU라는 말을 빼놓기 뭐하다.
- 00:56 .@AdbyMe_KR에서 “쌈빡하게 소개’만’ 해주시면 피자 한판 기프티콘 드립니다”라기에 홍보: 쌩툰, 생활의 참견, 어쿠스틱 라이프 작가분들이 Canon 들고 만화여행기 남겼답니다 http://t.co/MDIUlxeo
- 00:05 RT @corwin1129: 즉, 돈을 빌려주는 쪽도 어리석은게 아니고 받는 쪽도 게으른게 아냐. 단지, 다들 탐욕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위기는 국가 하나만의 실수도 아니고, 국가 하나만의 문제도 아닌거지.
- 21:57 @kirina77 몇번 깨지면 길을 찾을까, 바로 그게 지난 4년간(!) 의심스러워졌습니다. OTL 솔까말, 07년 발표가 나자마자 진퉁 국제통상법 전문가들이 우후죽순 급부상할줄 알았는데 이건뭐 재협상 내용에서 밀린 것만 봐도;;; [in reply to kirina77]
- 21:29 웬만한 반대급부를 뺏겨도, 한미FTA상 ISD는 막는게 좋다. Q:지금도 국제제소 가능한데? A:더 많은 업체들이 더 뚜렷한 근거를 가지고 소송을 걸게됨. Q:왜 미국 경우만 반대함? A:지금껏 한국정부 해온 꼴로 보건데, 걔네하곤 백전백패할거임.
- 20:01 그러니까, 자고로 증거인멸+관심꺼질때까지뭉개기 콤보의 위력은 천하무적: http://t.co/mrcrIHPE “‘민주당 도청의혹’ 경찰 무혐의 결론”
- 19:48 Q:”당신들의 조그마한 차이가, 과연 한나라당 무리와의 차이보다 더 큰 것인지 되묻고 싶다 http://t.co/xWellGgT ” A:”…예(사안에 따라서는).”
- 19:26 [캡콜닷넷업뎃] 여하튼 세상은 돌아간다 ? Y 더 라스트 맨 http://t.co/IRcdwpc5 | 지난호 기획회의 서평. 인류 유일한 남자 생존자 이야기는, 하렘물이 아니라 훨씬 훌륭.
- 19:23 뭐, 경제선진국이 된 후에도 오랫동안 ‘개발도상국이니 (너희들이) 참고 힘내자’였으까요. RT @GoEuntae 또한가지 흥미로운건 이미 매스파워가 권력을 장악한지 좀 된듯한데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르고 아직도 피해자로서의 자아상을 가지고있다는것
- 16:42 @judybyun @so_picky 그걸 다시 구 RT하고, 다시 그걸 구 RT하고…해서 인셉션 개그! [in reply to judybyun]
- 16:38 RT “@so_picky 구RT 척결하여 조국근대화 이룩하자~”
- 16:36 특정일과 관련되어 그 날에는 여하튼 듣게되는 #이날에는이노래를들어야한다 라는 트윗 http://t.co/aokZsRQU 을 날려봤다가, 이런 문서를 만들어봤다: http://t.co/drFdRhhS 다 함께 만들어BoA요
- 16:15 11월 1일이라고 김현식 유재하를 듣고, 전날 10월 31일에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듣고. 아예 #이날에는이노래를들어야한다 로 한번 다 모아보면 어떨까. 5월 1인은 비지스의 퍼스트오브메이, 10월1일엔 그린데이의 웬셉템버엔즈…
- 16:01 절판만화의 PDF배본-광고수익의 사업모델을 몸소 개척한 ‘러브히나’ ‘네기마’의 만화가 아가마츠 켄, 이번에는 일본 저작권 비친고죄화 움직임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http://t.co/Hb5F8DZh 역시 대인.
- 09:57 @momcandy 현재 가장 떠오르는건 역시, Spotify+Facebook 연동(‘친구’간 실시간 플레이리스트 공유). 그 전에 애플의 핑도 비슷한 발상이고 – 아니 ‘지니어스’ 자체가 불특정 다수멤버의 플레이리스트 기반. 최근 한국의 뮤자라이브. [in reply to momcandy]
- 08:59 타임라인 구경하다보니 20대개새끼론에 대한 김용민씨의 사과를 둘러싼 이야기가 몇시간 전에 오간듯. 이 기회에 다시 보는, “광활한 개(새끼)론의 세계, 완전정복” http://t.co/eQYJzsRi
- 01:17 김현식 라디오 인터뷰: http://t.co/yqZ8cVNQ 그의 사후에 갑자기 이어진 히트행진도 잠잠해진 뒤 한참 나중에야, 누구나 따라부르고 누구도 따라하지 못한 그의 노래의 맛을 깨달아나갔다.
- 18:52 “나꼼수의 네가지 의미” http://t.co/VhrRaGk3에 대한 개인적 견해: 1.알려주는 언론을 안 읽어서. 2.아아OTL. 3.아아아아OTL 4.오케이.
- 16:08 오늘의 질문: 왜 내 트윗들은 대체로 RT(전파)보다 페이버릿(간직)을 훨씬 많이 받는가.
- 15:58 화제성 높은 분들의 개입 덕에 이전부터 제기된 나꼼수의 한계/문제에 대한 비판들이 여럿 표면화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당부드리고 싶은 건 http://t.co/d8XLW7Vq 의 제1항.
- 15:00 메탈밴드가 통기타발라드를 삽입하듯, 김연우가 나가수에서 고성애드립을 하듯, 미식 이태리식당에서 피클 내놓듯, 모 세력이 선거철에 민생 사파리돌듯, 나도 어쩌다 한번씩 달달한 응원과 위로의 공감 메시지를 적어야겠다.
- 11:31 자고로 특정매체현상에 대한 비판의 최고 레벨은, 더 재미있고 유익하다 판단되는 것을 만들거나 이미 있다면 추천하거나. 그래서, 나꼼수가 히트치는 세상에서 ‘야채라디오’를 추천한다. http://t.co/J725BN27
- 11:11 까놓고 말해서, 시사만담 계열에서 ‘야채라디오’ http://t.co/5JTkM4qO 가 나꼼수보다 덜 알려진건 크나큰 사회적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 10:41 지난주 #오픈컨퍼런스 세션 제안했던 “데이터 개방과 참여로 만드는 열린 사회”는 결국 참여신청자 미비로 다음 기회에… OTL // 그 밖에는 좋은 행사들 많았고 자료 올라올 예정이라 하니, 다들 http://t.co/ts2cPyQC 북마크 추천.
- 10:33 나꼼수의 ‘눈찢어진아이’건은 정황을 들을수록 부적절한 애정관계의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그냥 실패한 개그로 보이는데, 많은 이들이 진지한 사생아 비리 고발로 받아들이고 진행자들도 딱히 수습하지 않는다. 이런 한계를 늘 상기하지 않으면 바보되는 것 순식간.
- 09:43 RT @topsyturvyworld: @so_picky “지금까지 완벽하게 무시돼 온 국민주권과 민주적 선택권을 회복하고 협정 체결 여부에 대해 당사자인 국민의 의사를 확인하는 기간이 돼야 한다” 07년에 민주노동당에서 이미 제안했었군요. 그때 …
- 23:42 RT @SkkuJuny: @unheim 박원순 시장 취임 얼마나 됬다고 24시간 집회신고 나있는 재능농성장 침탈당하고 있습니다. 알티 좀 ㅠㅠㅠㅠ
- 23:15 TV에서 슈퍼맨 보던 아이가 구라와 현실을 구분못해 보자기 둘러매고 뛰어내리려 한다면, a)슈퍼맨을 타박할까 b)애가 분별력을 익히도록 도와줄까. 프로 자체의 품질문제와는 별개로, 나는 b)를 더 강조하고 싶다.
- 19:51 @so_picky @dhaksk 훗 저는 글로리아입의 한국발매 앨범 ‘서울’도 떳떳이 들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경쟁으로…) [in reply to so_picky]
- 19:48 그러니까 나를 골라다오 우매한 군중들아(…그럴리가) RT @GoEuntae 하다못해 닥치고 진중권이 하라는대로만 했어도 지금보단 나았을것을. 우상숭배 안하고는 못살겠다면 우상이라도 제대로 고르는 센스 좀
- 19:25 @so_picky 본조비 대인은 지역공동체 대안소비 운동의 http://t.co/9mrNDAhD 떠오르는 스타. 잘생기고 의식마저 깨어있으니, 음악이라도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 스탯이 맞지 않습니까!
- 19:07 ‘모어댄워즈’를 듣고 반해서 익스트림 2집 음반을 샀다가 낭패를 봤다는 중년들. 요새 한창 퍼져나간 응원과 위로의 달달한 “늦었다는건 없다” http://t.co/nS0YN7jh 트윗을 보고 내 계정을 팔로우하신 백수십분들의 심경이 이와 비슷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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