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유행시키고 싶은 키워드 10가지

!@#… 2010년에 유행시켰으면 좋겠다 싶은 키워드들. 적절한 사건을 통해 계기가 되면 뿌려서 널리 인식시키고자 싶은, 특정한 세계인식을 담아내는 지칭어. 듣보잡급 캡콜닷넷에서 공개한다고 그리될 리는 없고, 더 지명도 있는 혹은 더 싸움꾼을 잘 끌어들이는 논객들이 물어가줬으면 하는 떡밥이다.

파블로프30 .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야 정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도 자신들의 계급적 이해관계나 기타 보편적 설득력이 있는 논거보다는 어떤 극단적 근시안성이나 자동화된 절대적 신념에 의해 소위 ‘보수기득권’을 지지하며 또한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권리를 행사하는 고정층이 존재한다. 이들은 독재를 꿈꾸는 모든 자들이 꿈꾸는 이상적 백성상이며, 토론따위로는 좀처럼 설득당하지 않는 사실상 고정상수에 가깝다. 한국의 경우, 정치지형이 바뀌고 사회구조의 방향성이 어디로 틀어지든간에 보수를 참칭하는 하나의 정당 계보에 대한 고정 지지가 30% 내외는 꼭 있었다. 물론 그 30%가 정말로 동일인들인지에 대해서는 수십년 아우르는 통시적 여론 조사가 나온 바 없으나, 최소한 많은 분들이 경험적으로나마 자기 주변에서 그런 사고방식에 해당하는 어르신을 목격한 바 있으리라. 중요한 것은 이 조건반사적인 30%의 귀에 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 파블로프30을 상쇄하고도 남을 나머지 70%와 합리적 소통을 하여 세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물론, 파블로프30을 타도하기 위해 무조건 70은 뭉치고 봐야한다는 유아적 소리를 하기에는 최소한 10년은 늦었다). 그 초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자는 의미에서, 파블로프30. …물론 과학적 연구 결과 그 고정상수의 비율이 다른 수치라면(33%든 26%든 뭐든) 그걸로 대체예정.

발행부수1등신문. 1등신문이라는 수사는 참으로 교묘하다. 한국 특유의 1등 이데올로기를 건드려서 우월성을 강조하고, 충분히 포괄적인 이미지를 주어 모든 측면에서 1등인양 행세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양적인 측면에서 1등을 차지하는 사실만으로도 마치 질적으로도 1등이라는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전국 오줌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는 “1등 한국인”이라고 자칭하며 다음에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데, 그 수사를 사람들이 반쯤 납득하는 쌩판 코미디를 상상해보라. 물론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지능을 지닌 사람이라면 자신을 규정하는 표어로 ‘1등’ 운운하는 순간 오히려 그 천박함에 눈을 돌리겠지만, 그게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리라는 기대는 접는 쪽이 속편하다. 그렇기에 차라리, 1등을 자처하는 이들의 수사를 그대로 받아주며 그 대신 무엇의 1등인 것인지 더 정밀화함으로써 허울을 벗겨내는 접근이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용할 수 있다. 그래서 발행부수1등신문. 그냥 조낸 많이 찍는다는 말이다. 뭐 많이 찍으니까 그만큼 많이 읽히기도 하겠고 나름 빠돌빠순이들도 있겠고 그중 소위 사회적 권력이 좀 되는 분들도 포함되겠지만, 여튼 저널리즘으로서의 품질에 대한 보장은 조금도 담보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발행부수’만’ 1등인 신문으로 읽혀지면 더욱 금상첨화. 비슷한 접근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신문” ->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읽어달라 호소하는 신문” 같은 것도 있다.

보수참칭 언론/정당/논객. 사회이론적 측면에서 따질 때 ‘보수’가 갖춰야할 역사성, 도덕성, 안정적(!) 정책 판단 등에 대한 가치부여가 크게 결여된 채 그저 자신들의 기득권 이득을 보전하고픈 이들이, ‘보수’라는 때깔 좋은 명함을 내미는 모습이 좀 흔하다. 그런 경우 이들에게 ‘수구’라고 좀 더 경멸적 명칭을 붙이기도 하는데, 정말 이들이 박정희 개발독재시대라든지 과거 어떤 시점을 그리워하냐하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경우가 많다 – 즉 지금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은 그것 자체로 향유하고픈 식이다. 이런 성향을 규정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용어가 ‘보수참칭‘이다. 실제로는 그것이 아니면서 보수라고 거짓명함을 내밀어 사람들을 속여먹고자 하는 모습 말이다. 이들을 분리수거해야 한국에도 소수 존재하는 합리적 보수들이 제 자리를 잡고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스펙트럼의 반대쪽에는 물론 진보를 참칭하는 주사/환빠들도 있는데, 이들은 워낙 사회적 영향력이 마이너하니 마이너하게만 까면 충분.

2MB-H당정권. 이명박 각하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면, 전두환 몰아내고 노태우 당선시킨 과거가 반복될 따름이다. 정당, 그리고 그 당이 대변하는 어떤 성향을 부각시켜야 리더십 선택의 문제를 직면할 수 있다. 경기도 무상급식 예산 삭감 사건에서, 경기도 의회가 H당 90%라는 경악할 지배력에 관심을 가져주는 이가 드물잖아. 실제 주민생활의 핵심을 쥐고 있는 지자체 의회가 지역유지들의 이권 동문회로 기능한지 오래지만 각하 같은 특정 인물만 바라보다 보면 뭐 해답은 없다. 그래서 자꾸 상기하자는 의미에서 정권을 칭할 때 당을 붙여서 명시하는 것이다. 아, ‘정부’라고 하지 않고 굳이 ‘정권’이라고 하는 것은, 정부는 기실 행정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 리더십은 비단 국가행정부라는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니까. (아 그리고 굳이 본명을 쓰지 않고 ‘H당’이라고 부르는 것도 작은 뽀인뜨)

기복정당. 이데올로기 지평이 좀 서구이론의 교과서들과 사맛디 아니한 한국에서 시민들의 정당 지지 명분과 이유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개념. “정당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세상의 비전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유지한테 잘 봐주십사 줄을 서는 것에 가까운 정서.” 이전 글 참조.

물주저널리즘. 저널리즘의 규범적 가치보다는 물주의 이해관계를 알아서 맞춰주는 영업이익 추구가 모든 것을 압도하는 뉴스 생산 행태를 지적하기 위한 개념. 예를 들어 2mb-h당 정권의 연합뉴스는, 정부라는 물주에게 무척 충실한 물주저널리즘을 구사하다 못해 아예 청와대 홍보처 아웃소싱 같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MBC에 그랬듯 대단히 압력을 넣어서 그럴까? 아니, 알아서 물주에게 맞춰준거다. 혹은 아이폰 출시에 맞추어 뭇 언론사들의 IT뉴스부서는 삼성전자에게 옴니아 칭송으로 물주저널리즘을 구사했다. 당연히 언론학의 정치경제학적 접근에서 오래전부터 주목해오던 이야기지만, 이슈화를 위해서는 적합한 키워드가 중요하다. 이전 글 먹이를 주는 손 참조.

진보간지. 인권과 물질의 사회적 분배를 중시하고, 다양성에 기반한 혁신을 추구하며, 그 성과들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함과 신중함을 장착하는 것은 솔직히 좀 멋지지 않나. 순교자의식나 지사정신 같은 유사종교적 아집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원래 진보는 우월하고 간지나는 것이다(“진보에서 간지 찾기”).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진보’진영’ 이전에 당장 진보라는 ‘가치’ 자체부터 좀 제대로 긍정적 이미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회적 성공, 성취를 이룬 개인들이 그런 것을 해낸 배경에 진보적 요소 – 본인들이 스스로를 진보라고 딱히 여기지 않더라도 – 가 작용했었다는 사례를 자꾸 발굴하고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간지에서 진보 찾기”). 예를 들어 V3의 안철수가 진보를 자처하든 말든, 그가 널리 칭송받는 폭넓은 공유 정신이 얼마나 진보적인 것인지 지목해주는 것 말이다. 그런 식의 프레이밍으로 다가가기 위한 키워드, “진보간지”.

인지잉여.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인지의 잉여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물리적 조건에 의하여, 혹은 물리적 조건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도 경쟁적 심리 상태에 의하여 인지잉여를 확보하지 않은 이들에게 민주주의는 비효율적 사치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인지 잉여를 장려하고, 함께 나누고, 조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전 글 참조.

못 해냄의 미덕. 예를 들어, 노무현 정권의 중요한 미덕은 “못해낸 부분”에 있다. 의료민영화도 못해냈고, KBS에 서동구 낙하산 투척도 실패했다. 그건 무능이 아니라, 중대한 뻘타들이 체계적으로 거부되는 올바르게 돌아가는 유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명랑사회라면, 합리적 논거를 지닌 반대에 의해 못해내는 것이 많아야 한다. 그런 시스템의 반대말이 바로 과반의석에 의한 날치기, 정권의 모든 수단을 동원한 인력 몰아내기 같은 것들이다. 못해냄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이전 정권을 재평가하고, 현 정권 혹은 과거 어떤 독재시절에 대한 일부 지지의 근간인 “추진력 있게 뭘 해낸다”라는 거품을 비판적으로 붕괴시킬 필요가 있다.

백시위불여일선거, 백선거불여일제도. 여기서 ‘시위’는 ‘키배’로 바꿔도 무방. 실제 사회의 조건을 바꾸는 것에 있어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제도다. 시위와 기타 담론작업은 그 자체로는 실질적 힘이 되어주지 않는다. 그것이 리더십의 인선, 나아가 그런 인선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제도정비까지 이어질 때 비로소 힘이 된다. 다만 기억해야할 것은 그래도 그런 걸 해야 그 이상의 것들도 해낼 수 있다는 것. 활발한 담론활동 없이 선거에 참여하여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고, 선거로 제도적 인선을 채우지 않고 제도를 정비하는 것 역시 밤하늘 별따기다. 여튼 실제 움직임보다는 대충 입바른 이야기로 자기 스트레스만 풀고 끝내고 싶어하는 듯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전 글도 참조.

!@#… 이상의 10가지 키워드가 널리 쓰이는 2010년이 되면, 나름대로 약간씩 인식의 틀도 정리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른 좀 더 실질적인 움직임을 만들기에 약간이나마 더 도움이 되겠지. 기복정당 숭배를 하는 파블로프30을 근간에 깔고 물주저널리즘에 충실한 발행부수1등신문보수참칭세력들의 공고한 지지를 받는 2MB-H당 정권을 제대로 제어하기 위해, 못해냄의 미덕을 인지시키고 진보간지로 취향도 장악하며 인지잉여를 모아 자발적 역동성을 조장하여 무엇보다 매 순간 결국 “백시위불여일선거 백선거불여일제도“를 상기하는 상태로 실질적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 말이다(헉헉).

 

PS. 명랑사회의 담론형성에서, 이런 키워드 유통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착수하고 싶은 건 Periskop홈지기님이 화두를 꺼내신 진보지식생태계 연대의 ‘‘ 부분에 관한 구상인데(여러 다른 분들은 연구소, 연대 그런 부분에 관심을 두고 계신데, capcold는 ‘계’라는 부분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을 어쩌겠는가) 그럴 여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원할 따름.

Copyleft 2009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부디 이것까지 같이 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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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멋지다…한단어 한단어가 제가슴속에 알알히 들어와 박혀 ‘별'(응?)이 되었습니다. +_+
    문제는 완전히 정치무관심 집단으로 이루어진 제 거의 모든 주변부에게 어떻게 하면
    큰 거부감이나 반감이나 무관심이나 무시 없이 이들에게 전달하느냔데, 이건 제 고민이
    되겠군요. 글 잘 읽습니다 :)

  2. !@#… 음님/ 그래봤자 여러 독자분들이 링크를 퍼트리시지 않는다면 글에서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리가;;;(흑) // 그런 전달이야말로, 모두의 고민이죠. 좋은 성공사례 만들어 내시면 꼭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3.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이제야 뒤늦게 좀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데요. 감사드립니다.

  4. 트랙백으로 보냈습니다. 조만간 블로그 낭송 소리웹에도 퍼트리려고요~ ㅎㅎ 이동/수정/영리 자유라고 나와있어서, 미리 허락을 구하지는 않았고요, 이미 저질러놓고 말씀드립니다 ^^

  5. !@#… nassol님/ 실로 우월한 낭송이군요! 낭랑한 목소리로 제 어처구니 없는 문장들을 읽으시니 뭔가 더욱 재미있는 효과가…(핫핫)

  6. 버벅대는 낭송에서 뭔가 재미있다고 느끼셨다니, 기쁩니다 ^^ 아, 그리고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