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보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다. 다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뭐랄까 종목 편성에 스포츠 본연의 쾌감 가운데 빠진 구석이 있어서라고 본다… 바로 격투 말이다. 그렇다. 스포츠정신의 이름으로 적당히 미화한, 잘 단련된 격렬한 물리적 폭력이 오고가는 가학적 즐거움 말이다. 이래뵈도 올림픽이 그리스에서 시작할 때는 태반이 격투기 맞짱질이었다고! 그런 의미에서 아이스하키 정도를 빼곤 주로 경주나 예술경연 위주인 동계올림픽이 심심하다는거다. 그래서 제안하는, 이미 널리 알려진 스포츠종목들을 기반으로 만들법한 새로운 동계스포츠 종목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