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회의 만화 서평 연재, 10주년

!@#… 앗 하는 사이 돌아보니, 격주간 출판 전문 잡지 ‘기획회의’의 전문가 리뷰 코너에 만화 꼭지를 맡아 연재를 한 것이 10주년 돌파. 아마 국내 매체에서 이뤄진 만화 평론 연재 중에는,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박인하 선생님의 씨네21리뷰가 아깝게도 십년을 조금 못채웠던 것으로 기억). 출판문화의 중요한 분류로서, 만화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해준 출판마케팅연구소측에 새삼 감사를 건네고 싶다. 이하, 약간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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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평론, 논의를 재방문하기

!@#… 어쩌다보니, 만화웹진 두고보자에서 ‘만화와 평론’ 특집호를 만들었던 이래로 10주년이다. 당시로서는 나름 혈기왕성 도전정신 쩔었던 시도였는데, 그런 이야기들을 한 이후 과연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만화에서 평론을 이야기하는 것에 관한 몇가지 이후 화두들을 끄적여놓는다. 당시와는 달리, 길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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