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만화 제작툴 Tarquin Engine 일반발매

!@#… 작가 E-Merl이 고안해낸 웹만화 제작툴 Tarquin Engine이 드디어 일반 공개되었다. 혁신적일 정도로 직관적인 줌인-줌아웃 방식으로 무한 캔버스를 자유로이 누빌 수 있는 독서 인터페이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 그냥 같은 칸 크기로 한 4칸 쯤 세로 스크롤하는 방식을 취하는 웹만화의 경우는 그다지 효용성이 없지만, 여러 칸 크기와 방향을 오고가는 복합적인 독서방식을 도입하고자 할 경우 꽤 좋은 선택. 

!@#… 기본적으로는 플래시에서 구동시키는 소스파일. 음… 유료판매군. -_-; 20달러. 뭐 소프트웨어치고는 그렇게까지 헉!하고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여튼 유료군. 혹시 생각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구해보길. (혹은 ㅊ대ㅁ과 ㅂ학과장에게 졸라서 학과차원에서 단체구매?)

여기서 산다:

http://www.webcomicsnation.com/tarquin/

이걸로 이런 식의 만화를 만든다:

http://e-merl.com/pocom.htm

http://e-merl.com/form.htm

일본여행…(맛배기)

!@#… 일본여행 사진들, 제가 나온 사진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 사진기에 흩어져있는지라 못올리고 있습니다-_-;;; 정작 제 사진기에 찍혀 있는 사진들이란 주로

… 이런 것이나  (후지TV 전시실에서)

… 이런 것 (반다이뮤지엄 근처의 길거리에서)

따위의 것들인지라, 어찌 정상적인 여행 포스팅을 올릴 도리가(…) 없군요. 뭐 그렇다는 말입니다. (변명변명)

돌아왔습니다.

!@#… 청강 수학여행 동행길에서 돌아왔습니다. 다소 하드한 코스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 사진이나 간 곳 설명 등은 나중에 조금씩조금씩. 연방군복 건담 기념촬영이라든지 키카이더 탄생 순간 지켜보기라든지 아키하바라의 허름한 동인지샵에서 <아즈망가권왕> 구입이라든지 하는 평범한 취향의 기행 위주로 돌아 다녔습니다. 이제, 잠시의 휴식에 대한 피의 대가를 치룰 차례입니다. -_-;

!@#… 기행문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좀 더 일괄수거(…)한 후, 한큐에 뱉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길. 저는 평범한 취향의 건전한 젊은이니까요.

27-31, 일본에 있습니다

!@#… 뭐 그렇습니다. 제타건담 극장판 개봉에 발맞추어… 가는 건 아니고, 여차저차 청강대 수학여행 코스, 같이 갑니다. 31일 돌아옵니다. 그때까지 메일 확인이나 기타 인터넷 확인, 그리고 당연히 원고마감들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_-;

음악 바톤 릴레이… 대세동참.

!@#… 돌아다니다가, 바톤을 이어받음. 요새 종종들 눈에 들어오는 음악릴레이, 영화릴레이 류의 것. 음. 대세에 동참해주지.

지금 듣고 있는 곡

Wicked Little Town (헤드윅 OST 중 / 오만석 버젼) – 서정의 근간은 회한과 달관.

세잎 클로버 (오메가3) – 죽이는 센스다.

킹 게이너 오바! (킹게이너 OST 중) – 불타오른다!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현재, 노트북에 4기가 정도. 보통은 2-3기가 선에서 유지한다. 씨디를 사면 mp3로 뜬다(바깥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mp3플레이어로 듣기 때문에). 멜론에서도 간간히 낱개 구입.

최근에 산 CD

보통 모아서 사곤 한다. 최근 산 것 10선:

 *오메가3 – 알파비트 : 김민규만 없는 델리스파이스 6집이라는 느낌.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출시. 우울의 전당.

 *레이지본 3집 : 첫 곡 Sun of Beach 식의 쿵짝 감수성이 좋다.

 *Tenacious D : 잭 블랙, 카일 개스 듀오의 진지한 코미디락. 최강이다.

 *서울 전자음악단 1집 : “대철이는 훌륭하고, 윤철이는 천재다” 라는 신중현의 말에 동의. 보컬은 좀 새로 구했으면 하지만. 이승열이라든지.

 *Bjork – Medulla : 여전히 비요크 스타일인데, 무려 아카펠라.

 *복수는 나의 것 OST : “정말로 이상하다”, “복수는 나의 것” 등 주옥(지옥) 같은 보컬트랙에 주목.

 *트위들덤 – 탐구생활 : 생각보다 쓸만했다.

 *김민기의 공장의 불빛 (트리뷰트) : 기대했는데, 그다지 별로다. 원작의 아우라를 재현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90/00년대식으로 완전히 리메이크를 했어야 했다. 여전히 노동문제는 유효하니까.

 *Marilin Manson – Lest We Should Forget : 베스트 앨범. 그렇게까지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히트곡들은 좋아하니까 베스트 앨범 하나 정도로 만족.

즐겨듣거나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고작 5곡이라… 어렵군.

* Bohemian Polka : 패러디의 대가 양코빅, 보헤미안 랩소디를 뽕끼 넘치게 리메이크. 쓸데없는 잡생각이 많던 시절(생각해보니, 지금도 별반…), 한줌 유머의 햇살을 비춰준 노래.

* 소금인형 : 안치환이 서정적으로나 의식성으로나 가장 피크에 달했던 3집 시절. 419 마라톤 후 학교 정문에 1톤 트럭 위에서 안치환이 와서 통기타 하나로 즉석공연으로 들려줬던 노래.

* All Apologies : 너바나의 어떤 노래보다도 더 ‘이제 마지막이구나’하는 느낌이 강한 자학송. 언플러그드로도 훌륭하다. 군대가기 전 우울한 시절, 과방에서 기타들고 종종 불렀다(쿨럭).

* 서울대 교가 : 학부생 시절, 온 학과 아니 온 아는 사람들 모두 통틀어서 이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사람을 나 포함 딱 2명 봤다. 일종의 엽기송. 그 탁월한 (의도하지 않은) 유머감각에 반했다.

* Wonderwall : Oasis를 좋아한다. 마음껏 건방지니까. 특히 리엄의 목소리가 좋다. 만약 아직 거칠지만 죄중을 압도하는 락 보컬을 다루는 만화(BECK이라든지)의 OST를 만들라면, 주저없이 리엄 갤러거를 섭외하라고 하겠다.

하나만 더하자면… Der Hoe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분노의 복수가 마음속에서 부글거리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너무나 설득력 있는 감성 아닌가.

내가 바톤을 건넨 5명

어디보자. 여기를 들러주는 사람들 중에 골라야겠지? 편의상 아이디로. 다들 쓰고 나면 알아서 여기로 트랙백 정도는 날려주겠지.

comixpark / pinksoju / comicspam / kay / gunbeat

이 블로그의 신비함

!@#… 뭐 그렇다는 거다.

  1. 새 글이 올라오든 아무 새 글 없이 며칠이 지나든, 매일 방문객은 150명에서 왔다갔다 수준.

  2. 맘먹고 헤비하게 쓰는 글일수록 덧글 반응이라든지 퍼감이 없음. -_-;

  3. 2004년 4월, 5월에는 창고대방출 때문에 포스트가 많았으나 이후에는 항상 월 20개에서 왔다갔다하는 수준. 마치 원래 의도였다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