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이런 이야기쯤 있을 법하다.
소년1: “우와 짱이다! 나도 커서 김박사님 같이 멋진 로봇을 만드는 사람이 될꺼야.”
소년2: “무슨 소리! 조종사 훈이가 짱이지… 진짜 영웅이야!”
소년3: “뭐야? 박사고 훈이고 자시고 그냥 태권브이가 캡인거잖아!”
소년4: “에잇, 순진한 것들… 자고로 돈이면 다 된단다.”
소년1,2,3: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자식 같으니라고…”
그 후 세월은 흘러흘러,
그 소년들은 2008년 어느 봄날에 다시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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