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크래프트라는, 미칠듯한 자유도와 세계창조의 협업에서 오는 높은 중독성(참조)을 겸비한 게임이 있다. 커다란 네모 픽셀로 그저 땅파고 지형 만들고 벽돌 하나씩 집 짓는게 왜 재밌냐 물어볼 사람도 있겠으나… 창조주의 즐거움은 그런거다. 그런데 그게 바로, 레고의 매력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들 마인크래프트와 레고의 만남을 꿈꿨고, 당연하게도 레고 CUUSOO 프로젝트에(1만 지지를 모아오면 정식 제품화를 검토해주는) 청원해서 결국 ‘레고 마인크래프트 세트’ 정식 출시에 성공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