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협업문화의 강력한 옹호자이자 뉴스산업 향후에 대한 진단의 가장 매력적 연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클레이 셔키의 TED 2010 @Cannes 강연. 자신의 신간 “Cognitive Surplus”(인지잉여)에서 제시한 내용들을 소개하며, 다시금 협업의 시대에 적응하라고 뽐뿌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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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 만큼씩 하면서 살기
!@#… 온라인에서(아니 사실 오프라인에서도) 사회에 대한 논쟁이 이루어질 때, 보수(를 자처하는 수구 내지 착란) 성향의 사람들이 상황을 마무리하겠다고 종종 동원하는 것이 바로 “현실드립”이다. 백날 여기서 이러고 있어봤자 현실은 냉엄하니 네놈들 앞가림이나 하라는, 가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꼰대질 말이다. 최근 그런 현실드립의 가히 모범적인 사례를 발견했는데(클릭), 꽤 재미있는 표현이 등장한다. 바로 결론부의 “그러나 남들 하는 거 다하고 싶고 쳐먹고 싶은 거 즐기고 싶은 거 다하고자 하면서 정작 자신은 20대 초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없는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다면” 이라는 말. 본문 자체야 “입닥치고 네 스펙이나 올려” 정도니 굳이 뇌세포 할애해서 깔 가치도 없지만, 이건 꽤 재밌는 화두다. 왜냐하면…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