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스탠드로 잃어버린 것 [한겨레 칼럼 130407]

!@#… 게재본은 여기로. 얼굴사진이 상의도 없이 이전 것으로 바뀌고 그나마 어색하게 배경을 오려낸 버전으로 바뀌어서, 코너 제목이 의도하는 세대론틱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하고 내내 저널리즘/미디어만 다뤄서 이제 그만두라는 우회적 신호가 아닌가 잠시 고민했으나… 알고보니 내 사진 정도는 양반이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로 잃어버린 것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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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과잉진압 사태의 토막들

!@#… 사라진 모든 인명에 대한 애도는 당연하고, 이미 다른 분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간략하게 생략. 정권에 대한 충성이니 하는 정치적 해석도 재개발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도 이미 약간만 검색해도 넘치니까 생략. 여기는 종종 그렇듯, 마이너한 ‘그 외’의 (주로 담론유통이나 사회의 분업화된 전문성이나 저널리즘 관련한) 중구난방 잡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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