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미디어법 의견조율 기구로 만들어진 100일 시한부 위원회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파국. H도당 쪽 위원들이 여론수렴을 줄창 거부해서(아, “내가 바로 여론이다 씨바”를 주장해왔지) 파토 난건데, 내일 뉴스에는 양비론이나 위원회 무용론 쩌는 기사들 난무할거라는 쪽에 500원 건다. 애초에 기형적인 모습과 애매한 위상의 초단기간 위원회였기에 납득할만한 “결론”을 도출해내기에 무리가 있는 곳이었다 해도, 여론 및 전문 견해를 모으는 과정조차 그꼴로 망쳐놓은 어떤 자들과 그들이 대변하는 세력을 욕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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