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라는 금지해야하는가 [IZE / 151221]

!@#… 게재본은 여기로. 본문에 언급한 “스스로를 밀접하게 연결 짓는”다는 부분은, 작가의 창작의도든 아니든(!) 동원한 소재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일 뿐이다. 애초에 창작의도란 작가 자신에게나 중요한 것이고, 문화적 함의는 어디까지나 실제 표현된 내용과 그게 받아들여지는 사회적 맥락에서 나오는 것(이쪽 논의 더 관심있는 분들께는 스튜어트 홀이라는 이름을 추천).

 

판치라는 금지해야하는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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