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캐는 역시 마빡. 전문은 여기로.
“그런데 의협 부분은 좀 더 복잡해진다. 분연히 무력으로 나서야할만한 옮음의 추구란 대체 무엇인가… 일종의 사색적 무협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무예로 도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선문답에 가까운 논변을 펼치는 과정에서 무의 근본이 드러나는 방식이다”
!@#… 최애캐는 역시 마빡. 전문은 여기로.
“그런데 의협 부분은 좀 더 복잡해진다. 분연히 무력으로 나서야할만한 옮음의 추구란 대체 무엇인가… 일종의 사색적 무협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무예로 도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선문답에 가까운 논변을 펼치는 과정에서 무의 근본이 드러나는 방식이다”
!@#… 대놓고 ‘길티플레져’쪽에 있는 만화를 진지하게 비평하는 가장 적절한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한참 더 궁리를 해봐야할 것 같다. 게재본은 여기로.
야해서 재미있는 만화의 경지 – [몸에 좋은 남자]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