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 사람이 사람을 돕는 이유 [책내서평 / 170315]

!@#… 작년에 나왔던 훌륭한 히어로물 [캐셔로] 단행본의 책내 서평. 요즘은 책내 서평 넣는 만화책이 꽤 줄어든 느낌인데, 마치 한창때 씨디 음악평의 운명과 비슷해지는 듯.

 

사람이 사람을 돕는 이유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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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 논란에 관해 짧게.

!@#… 요즘 레진코믹스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벌어졌는데(급작스런 웹소설 부문 폐업의 매우 미숙한 처리 과정, 일련의 작가들과의 작업 소통 갈등, 수익배분 방식과 비율 문제, 나아가 경쟁업체 검색어 어뷰징까지), 그 중 소위 “지각비” 논란 관련으로만 짧게 몇 마디. 그냥 개인적 오지랖으로, 갈등의 끝에서 무엇을 만들어볼 수 있을지 한 가지 냉정한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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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친구]의 앙굴렘 수상에 숟가락 올리기 [IZE / 170212]

!@#… 요는, 다양한 경로가 주어져야 그 사이에서 독특한 성취도 나온다는 것. 게재본은 여기로: [나쁜 친구], 다양한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발견.

 

[나쁜 친구]의 앙굴렘 수상에 숟가락 올리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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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당당하게 복합적인 인간 [IZE / 20161027]

!@#… 1.클라이맥스 분위기라서 ‘결말을 향해간다’고 썼는데, 과연 무한연장의 네이버웹툰(…) 2.뇌내랜드 각 주민들의 성별이 아직 스테레오타입이 남아있다든지 하는 더 세세한 지적도 가능하겠으나, 완벽을 꿈꾸기 바빠서 성취를 경시하면 곤란하기에 스킵. 게재본은 여기로 클릭.

 

[유미의 세포들], 당당하게 복합적인 인간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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