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세밀한 잔선들을 고스란히 살려준 인쇄품질관리 등 기술적 만듦새도 더 칭찬해 마땅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그 자체만 설명하기도 지면이 모자랐다. 포겟미낫이나 아베노바시 같은 작품보다는 역시 스피릿이나 에마논 같은 다분히 낭만적 SF쪽에서 더 빛을 발하는 작가.
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그 세밀한 잔선들을 고스란히 살려준 인쇄품질관리 등 기술적 만듦새도 더 칭찬해 마땅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그 자체만 설명하기도 지면이 모자랐다. 포겟미낫이나 아베노바시 같은 작품보다는 역시 스피릿이나 에마논 같은 다분히 낭만적 SF쪽에서 더 빛을 발하는 작가.
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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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 books 82호에 실린 서평. 아, 게재본에 새로 붙여주신 제목의 의미는 나도 전혀 모르겠다. 한국어판 나오기 전에 capcold만화대상2011에서도 언급한 바로 그 ‘Influencing Machine’이다. 저널리즘, 매체비평, 만화, 그 교차점이라면 c모의 홈그라운드”인 만큼, 당연히 나서서 널리 소개하고픈 책(한국어판 제목이나 표지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뻔하니까 생략하자. 서점들 보도자료에 홍보동영상을 링크하면서 한국어자막을 넣지 않은 것도 의아하고).
미디어사용자 선언 – [미디어 씹어먹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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