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본은 여기에.
과학적 세계 속 사람들 – 슈뢰딩거의 고양희
김낙호(만화연구가)
!@#… 더 주류적으로 히트쳐도 괜찮았을, 시원시원한 SF작품 하나에 대해서. 게재본은 여기로.
과제지향적 쾌감에 관하여: [오디세이]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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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만해도 캡콜만화대상 ‘염장의 전당'(즉 미출간) 부문이었는데, 영어권 주류만화 수입의 거두 시공코믹스에서 작품을 들여옴. 게재본은 여기로.
우주적으로 통속적인 현실감 – [사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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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 1천호 개편에 따라서, ‘컬쳐하이웨이’의 웹툰 소개 마지막회. 시기상 학교라는 사회, 사라지는 사람들, 완결 그런 이미지가 적절해서 이 작품으로 골랐다.
학교로 이뤄진 세계 – [노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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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라는 거대한 구조물에서, 우리는 모두 나름대로 그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기계 장치”다.
그저, 인간들의 이야기 – [기계 장치의 사랑]
감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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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 Interstellar’라는 크고 아름다운 영화의 몇가지 ‘구멍’들에 대한 약간의 생각들. 블랙홀 말고, 이야기상의 구멍들. 당연히 스포일러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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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본은 여기로. 마치 ‘원펀치맨’이 훌륭한 이야기와 부족한 작화로 제한된 폭의 인기를 끌던 원작이 결국 수려한 작화로 리메이크되며 메이저 인기작으로 재탄생했듯, 이 작품도 그렇게 가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성찰의 우주 활극 – [스페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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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감성적인 만화를 위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나, 그런건 더 감성적인 분들께 양보.
우주라는 꿈, 협동이라는 과정 – [트윈스피카]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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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으로 남긴 단상들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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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자체에 대한 내용에 한정시킨 서평. 이번 한국어 정식판의 판본과 인쇄 논란 등에 대해서는, 글 송고 당시 아직 그 논란이 없었고 실물종이본을 접하지 못했었기에 서평에 포함시키지 못함. 이후 논란 와중에 따로 단독글은 정리하지 않고 트윗과 페북으로만 따로 남겼음(클릭).
갑갑한 사회, 절대적 힘, 그리고 반항 – [아키라]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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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웃 제작자들에게 돈을 울궈냈으면, 이렇게 써야한다. 거대로봇 덕심충만하게 해주는 작품 ‘퍼시픽 림 Pacific Rim’ 관련, 감상 트윗 조각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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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두 챕터 정도의 진입장벽만 넘으면, 뒤로 갈수록 물건이다. 특히 러브코미디 측면에서…;;
SF의 오락성을 집대성하다 – [시도니아의 기사]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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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밀한 잔선들을 고스란히 살려준 인쇄품질관리 등 기술적 만듦새도 더 칭찬해 마땅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그 자체만 설명하기도 지면이 모자랐다. 포겟미낫이나 아베노바시 같은 작품보다는 역시 스피릿이나 에마논 같은 다분히 낭만적 SF쪽에서 더 빛을 발하는 작가.
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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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하고 서평의 제목을 달아놓지 않아서 우월한 편집진이 대신 붙여주셨음. 감사!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 나이트런: 파더스데이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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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관련 이슈를 다루는 사이트 Blogoscoped에 올라온, 구글화된 미래 풍경에 대한 꽁트. 애시당초 SF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란 어떤 당대 기술들이 만렙이 된 모습을 그려내곤 하는데, 이 “작품”은 현재 구글의 서비스들, 그리고 웹과 온라인 문화 일반을 바탕에 놓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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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툰의 ‘내 인생의 만화’ 코너에 등장(…). 꼽을만한게 너무 많아 그냥 “내 인생이 만화”로 바꿔보면 어떨까 했다가 그냥 얌전히 지면의 원래 컨셉 유지.
내 인생의 만화: 『총몽』
김낙호(만화연구가)
“내 인생의 만화” 코너의 집필을 의뢰받고, 적잖이 곤혹스러웠다. 문제는 간단하다. 내 인생에 만화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뭐, 인생의 만화라고 하니 굳이 최고의 명작 만화를 고르느라 저울질을 하기보다는 속편하게 뭔가 개인적인 분기점이 되어준 만화를 꼽는 쪽이 나을 듯 하다. 그 방향으로 좀 더 기억을 가다듬어보니, 떠오르는 만화가 바로 디스토피아 SF물 『총몽』(키시로 유키토 / 전9권 / 서울문화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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