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브랜드 소멸, 가장 중요한 문제

!@#… 엠파스 브랜드가 2월부터 사라진다는 보도에 여러 사람들이 싱숭생숭한가보다. 어떤 이글루스인들은 같은 모회사 소유인지라 엠파스 난민이 몰려오고 사이버캐시 제도가 도입될까봐 신경이 곤두서고, 엠파스 블로거들은 여하튼 자기 보금자리에서 강제이사를 해야하니 불만이고 등등. 하지만 어차피 엠파스 공간을 따로 쓰고 있지도 않고 이글루스도 방치한 capcold의 싱숭생숭함은 훨씬 보편적이고 간단하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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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존재하지 않는 블로그

!@#… 아직 구글에게 방법당한 것도 풀리지 않은 김에, capcold.net의 검색 접근성, 특히 원본 노출이라는 측면을 한번 테스트. 각 포털의 ‘블로그 검색’으로 들어가서 검색어 capcold로 넣고, 등록일 순서로 정렬. 한국시간 기준 2008년 12월 3일 오전 8시 30분. 참고로 capcold라는 단어는 카피레프트 규정 덕분에, capcold.net에 들어있는 모든 포스팅에 들어있다. 그리고 사이트는 웹표준 준수하고 robot.txt도 없어서, 뭐든 와서 자유 크롤링 가능. 여튼 그런 조건인데, 검색 결과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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