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진보의 담론전략에 대한 좀 더 굵직한 글의 일부로 들어갈 내용인데, 이왕 ozzyz님 블로그에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즉 진보에는 간지가 필요하다는 요지인데, 수년전 김규항씨가 이야기한 “당시 운동권은 가장 호감가는 선배들” 개념과도 맞닿아 있으리라. 당위가 아니라 멋져야 설득력이 있다는 말은 액면 그대로 훌륭한 전략이지만, 그 멋이 바로 어디에서 오는지 좀 더 까놓고 직시하지 않으면 공염불에 그친다. 즉 이런거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