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다음 세상으로 날아오르다

유로SF의 견인차, 비행과 무한한 공간감의 거장, 트론, 블레이드런너, 제5원소 등의 시각적 상상의 원천, 여러 세대의 작가들과 다른 거장들에게 영향을 미친 한 시대의 상징, 게다가 평생 현역. 프랑스 만화가 뫼비우스, 파리에서 영면하다. (몇년전 썼던 간략한 작가론 형식 소개글: 클릭)

Reposez en paix. 이제 한층 자유로이, 광활한 공간을 날아오르시길.



[뫼비우스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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