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본은 여기로.
만화로 돈을 벌자: 마케팅(7) 포화도를 생각하기
김낙호(만화연구가)
몇 년 전,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엄청나게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미 경쟁 치열한 피바다에 뛰어들어 고생하지 말고, 남들이 건드리지 않은 새로운 푸른 바다를 찾아서 풍덩 뛰어들라는 식의 이미지로 흔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적용은 당연히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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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본은 여기로.
만화로 돈을 벌자: 마케팅(7) 포화도를 생각하기
김낙호(만화연구가)
몇 년 전,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엄청나게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미 경쟁 치열한 피바다에 뛰어들어 고생하지 말고, 남들이 건드리지 않은 새로운 푸른 바다를 찾아서 풍덩 뛰어들라는 식의 이미지로 흔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적용은 당연히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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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이끼’ 개봉과 접목하여 씨네21에서 웹툰과 영화로 특집코너를 했는데, 그 중 한 꼭지. 늘 그렇듯 여기는 투고버전임.
웹툰의 영화화, 그 매력과 함정에 관하여
김낙호(만화연구가)
영화, 혹은 드라마가 웹툰에 눈독을 들인 것은 웹툰 장르에서 장편 히트작이 탄생한 것과 거의 동시에 시작되었다. 강풀의 ‘순정만화’와 그 후속작들이 발표되는 대로 연이어 영화화 계약이 맺어졌고, 강도하의 ‘위대한 캣츠비’가 드라마로 이어졌다. 원래 일간지 연재에서 시작했지만 웹으로 연재공간을 옮긴 허영만의 ‘식객’ 역시 온라인으로 옮겨온 이후에도 계속 인기를 모아 영화화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제는 붐이 몇 년 지속되면서 그간 성공작과 실패작들이 나온 만큼, 웹툰의 영화화가 단지 화제작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달려들법한 일시적 유행코드가 아니라 좀 더 차분하게 견주어보고 장단점을 따져볼만한 무언가가 되었음 깨달을 시기가 되었다. 과연 웹툰의 무엇이 영화에 매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무엇이 영화화 과정에서 난점으로 작용하여 결국 괴작으로 귀결되는가. 사실은 괴작도 일정 정도 만들어지는 것이 악취미적 즐거움을 위해 즐거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성공적인 웹툰 원작 영화를 위해 생각해볼만한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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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덧칠도 주사종북질도 거의 기계적 관성으로 이어지는 지금에야말로 더 읽혀야할 책.
하나의 방식을 납득하기 -『나는 공산주의자다』
김낙호(만화연구가)
한국이 선진민주주의 국가라고 자처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남아있던 문제들은 하나 둘이 아니지만, 90년대 말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한 커다란 모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상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지만, “사상범”에게 “전향서”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휴전중인 분단국가로서 이적행위를 엄벌한다는 행동에 기반한 상식적인 법적 차원을 크게 벗어나서, 사상 자체를 문제시하고 전향을 요구하는 무리수다. 이후 그런 문제를 인식하여 준법서약서로 바뀌었으나 그것도 사상 때문에 위법행위를 할 것으로 가정하는 전제를 내포하기 때문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던 바 있다. 그런 제도적 틀의 와중에, 수많은 이들이 미전향 장기수이자 사상범으로 여느 흉악범들을 훨씬 뛰어넘는 수십년의 기간 동안 감옥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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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규장각 매거진 스페셜의 한 꼭지. 늘 그렇듯 디지털 만화 이야기지만 디지털 콘텐츠 일반으로 손쉽게 확장해서 읽는 것이 가능하다(혹 지면 기회가 주어지면 뉴스산업 쪽에 대해서도 이런 걸 하나 써봐야할 것 같다). 각 이슈와 그걸 주로 누가 신경 써야할 몫인지 망라.
뉴 플랫폼과 만화: 해결해야할 이슈 10가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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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10년 6월 4주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 지방선거 직후에 쓴 원고인데, 여차저차 밀려서 좀 늦게 나왔다. 전자신문 게재본은 여기.
공동의 적이라는 역사적 교훈 – 『왓치맨』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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