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요일의 아이일까…

!@#… 출처: 여자친구님의 위대한 미니홈피.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by Mother Goose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Friday’s child is loving and giving,
Saturday’s child works hard for a living,
But the child born on the Sabbath Day,
Is fair and wise and good and gay. 

원출처인 http://www.bethanyroberts.com/MondaysChildIsFairofFace.htm 에 가면 자신의 생일로 검색해볼 수 있다.

…capcold의 경우는?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목요일의 아이”.

타로카드.

!@#… 요새 모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런 것이 상당히 유행하더라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되어있기에, 나도 한번. 얼추 맞는 건가? 아닌가? 뭐… 다른 사람들이 덧글로 평가를 내려주기를 바라며.

http://www.tarotcafe.co.kr/data/mysoul/mysoul.htm

[] 나만의 카드

5. THE HIEROPHANT

THE HIEROPHANT 카드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켄타로우스(CENTAUR)족의 키론(CHIRON) 을 상징합니다. 반인반수의 켄타로우스족은 난폭한 편이었으나 키론만은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가르침을 받아 음악, 시, 의술, 사냥에 조예가 깊었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훌륭한 스승으로, 아르고선의 영웅 이아손이나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스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키론은 모든 켄타로우스족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였다고 합니다.

위대한 의사이기도 했던 키론은 불사의 존재였으나, 자신을 치유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느날, 친구인 헤라클레스가 괴물 히드라를 처치한 후에 그의 거처인 동굴로 찾아오게 됩니다. 실수로 히드라의 피가 묻은 화살촉이 키론의 무릎에 스치게 되자 그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죽을 수도, 자신을 치유할 수도 없었던 그는 평생을 고통 속에 살면서, 지혜를 가르치는 데 전념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고통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남의 고통을 자신의 것처럼 이해하면서 치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쌓으며 그것을 전파하는 자입니다.

THE HIEROPHANT 카드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자를 의미하며, 정신적으로 높은 지식의 전파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가르치는 자의 표본이고,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려는 사람들의 지침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 나의 수호카드

5. THE HIEROPHANT

당신에게는 선과 악을 판단하는 심미안이 있습니다.
당신은 자비롭고 친절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사소한 잘못들을 대범하게 눈감아 주는 면이 있지요. 또, 깊은 동정심으로 남의 아픔을 함께 해 줍니다.

당신은 관습과 원칙을 소중히 하며, 오래된 것들의 중요성을 존중할 줄 압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켜온 것들을 통해 지혜와 가르침을 얻지요.

완고하고 고집스런 당신이 때로는 고루해 보일 수도 있고, 당신의 과묵함이 쌀쌀함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은 언제나 숭고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당신의 태도는 존경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또한 집단의 가치를 높이 사고 있군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기 보다는 소속감을 느끼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려 애씁니다. 정해진 것을 지켜내고, 충성심과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당신의 수동성이 나태함으로 변하지 않고, 신중함이 소심함으로 바뀌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원칙에만 집착하여 융통성을 잃는 것도 위험하지요.

지식과, 선각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신적 유산의 깊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려 깊게 고찰하고 사색하며 정신적인 세계에 몰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지성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충실하게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인정 받고 신뢰 받는 인물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당신을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자크II 1/144> 건담 08소대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단 하나의 로보트(MS)만을 뽑아보라면? 물론 과반수는 시리즈 타이틀이기도 한 ‘건담’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보다는 ‘자크’라는 녀석을 택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나도 물론 그 쪽이고.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기존 로봇물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정한 전쟁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소위 ‘리얼 로봇물’의 시대의 기수였던 것이다. 그런데, 사실 건담이라는 로봇은 그리 리얼하지 않다. 전장에만 나가면 이기는, 실질적인 졸라짱쎈 투명드래곤같은 존재라는 말이다. 그렇다. 건담의 세계관을 진정으로 나름대로 ‘리얼’하게 만든 것은, 적대하는 두 진영에 각각 따로 있다. 지구연방군은 ‘볼’, 지온군은 ‘자크’. 전자의 경우는 아쉽게도 인간형 모습이 아니다보니 로봇 완구로서의 지명도가 떨어지고, 덕분에 아직까지도 제대로 정당한 평가를 못받고 있는 (심지어 오늘날에도 정규 프라모델 키트가 거의 출시되지 못한) 숨겨진 명품이다. 하지만 후자인 ‘자크’의 경우는, 뽀다구도 장난이 아니다. 슈퍼히어로형 로봇이 아닌 병기형 로봇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투박하고 밀리터리 느낌을 잔뜩 살린 로봇. 그리고 반짝이는 단 하나의 눈(모노아이)가 주는 이질감… 아무리 칭송해도 모자란, 건담 세계의 진정한 ‘얼굴’이다. 건담이 이후 마크투니 제타니 더블제타니 뉴, 나아가서는 별 허연 수염달린 녀석까지 수만가지 전혀 안닮은 녀석들도 다 끌고 들어와서 건담입네 하고 무리수를 두는 동안, 자크는 마치 지온의 혼(-_-;…) 그 자체였다. 원 시리즈의 주력기종 자크2를 위시해서, Z건담 시리즈의 하이자크, ZZ의 자크3, 그리고 약간의 외전 격의 바리에이션 모델들… 모두 훌륭할 정도로 디자인 컨셉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 그 와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버젼(같은 디자인이라도, 조금씩 기체 비례, 모서리 등등은 변화했으니)은 08소대에 나오는 육전형 자크다. 그 중 사진의 이녀석은, HG급으로 육전형 건담 모형과 두개 한 세트로 박스에 들어가있는 염가 패키지에서 나온 녀석. 여러모로 부실한 키트지만, 그래도 자크의 기본 필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그 자체.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만화에서 리얼함이란?

!@#…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 현재 일본의 빅 코믹 오리지날 이라는 잡지에는 ‘플루토’라는 작품이 연재중이다.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우주소년 아톰)’ 가운데 가장 호평받았던 스토리 가운데 하나였던 ‘지상 최강의 로봇’ 편을 무려 우라사와 나오키가 자신의 장기인 미스테리 스릴러 풍으로 재해석해낸 물건. 몬스터에 등장했을 법한 모양새의 리얼한 형사 나으리가 나와서 내가 바로 로봇 형사인 게지히트다, 라고 선언한 1화에 이어서 최근 나온 8화에서 마침내! 그 순간이 오고 말았다!

 

 

…왼쪽에 앉은 머리가 약간 덜 빗어진 듯한 소년. 이름은 아톰. 별명은 ‘강철주먹(철완) 아톰’. -_-; 뭐 …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