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언론이라면 적극적 적응이 필수: 허핑턴 포스트의 (아직까지) 성공 단상.

!@#… 지난 인터넷주인찾기 컨퍼런스에서 ‘블로그’를 이야기했고, 일종의 연장선상에서 최근 이정환님이 블로그로 흥했으며 현재는 NYT보다 페이지뷰가 많다는 뉴스매체인 ‘허핑턴포스트’를 언급하셨다. 그리고 @gorekun님 등 몇몇 인주찾기 동인분들의 대화도 오가고. 그래서 생각난 김에, 이전부터 조금씩 갈겨놓았던 메모에 약간 몇마디 추가한 것을 그냥 몇가지 적어 놓는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웹툰, 대중적 인기와 지속 가능성의 사이에서 [에스콰이어 1107]

!@#…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스콰이어’ 지난 호에 실린 내용(넉넉한 지면 할애해주셔서 감사). 가능성과 현시창 사이 균형맞추기가 늘 그렇듯 참 쉽지 않다.

 

웹툰, 대중적 인기와 지속 가능성의 사이에서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트위터백업 2011년 7월 2주까지: 한진중사태, 동계올림픽, 주민발의, 구프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언론사와 포털 사이, 뉴스 어뷰징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 매체쪽 관심있는 분들을 웬만하면 들어보셨을 소식이지만, ‘민중의소리’가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 매체에서 최근 제외되는 문제가 불거졌다. 민중의 소리가 제외의 부당함을 호소했고, 그것에 정치적 배경이 있으리라 하는 소문이 퍼졌으나(이런 소문이야 늘 퍼지지), 수일 후 낚시 남용 문제를 골자로 하는 네이버측의 설명 발표. 그리고 민중의 소리는 (자료만 다 오픈해도 되는데 도대체 왜?) 공개 토론 제안. 이정환님이 지적하셨듯 이 문제는 포털뉴스란 위주로 형성된 과점에 가까운 유통경로를, 포털과 언론사 양쪽이 각자의 방식으로 남용한 구조적 왜곡의 결과다(단, 이번 건 자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민중의소리’의 연예기사 낚시질을 훨씬 더 안 좋게 보고 있다). 그렇다면 한번쯤, “그럼 그런 남용 문제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라는 구체적 아이디어들을 논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언론사들이여 저널리즘 정신을 회복하라! 포털이여, 저널리즘적 역할에 눈떠라! 뭐 그런 속편한 규범적 선언 말고, 포털사이트의 뉴스란이 적용해볼 수 있는, 기술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당장 코드 두세줄만 바꾼다고 된다는 말은 아니다) 것들 10가지. 마이너한 이곳의 글을 정작 그쪽 담당자들이 보실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을 듯 하지만, 그래도 남겨둔다. 크게 ‘직접적 남용 방지책’, ‘매체 평판을 통한 유도’, ‘뉴스유통 환경 자체의 개선”의 틀로 나누어 거친 아이디어들을 던져놓기.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트위터백업 2011년 7월 1주까지: 한진중사태, KBS수신료, 민중의소리, 인주찾기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이런 때일 수록, 블로깅 [인주찾기 컨퍼런스 “소셜시대, 블로그의 재발견” 발제영상]

!@#… 인터넷주인찾기 세번째 컨퍼런스 “소셜시대, 블로그의 재발견” 행사에서 발표한 발제 영상, “이런 때일 수록, 블로깅”. 인주찾기라는 자발적 행사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 따로 수식할 필요도 없는데, 정작 c모는 어쩌다보니 3회에 이르러서야 발제로 참여. 지구 반대편 행사인지라 원격발표를 했는데, 어차피 영상 포맷이기 때문에 그대로 원본을 공개한다. 즉 단독클립이라기보다는, 그런 컨퍼런스 행사의 일부라는 맥락을 염두에 두고 봐야 더 낫다. 내용은 이전 글 3/5 + 아직 개발중인 내용 2/5에 몇몇 사례 삽입한 것.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