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와 행복의 모델 [미디어오늘 100623]

!@#… 미디어오늘 독자칼럼에 게재. 게재본의 제목은 “탐사보도, 고발 이상으로 나아가라”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명령형 제목을 매우 싫어함. 도저히 “발상을 이해시키고, 어쩌면 설득도 해볼 수 있는 상황을 노리는 글”(그러니까 c모가 쓰는 글의 대부분)의 자세가 아니다.

 

탐사보도와 행복의 모델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트위터백업 2010년 6월 3주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10년 6월 3주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만화산업, 뉴미디어 시대에 정신줄 놓지 않기 [코믹타운]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발행하고 거북이북스에서 만드는 ‘계간 코믹타운’ 2010년 여름호에 들어간 원고. 이런 쪽 이야기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자세한 생각들을 들려드릴 기회가 계속 생기면 좋겠는데, 뭐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내용의 큰 틀은 이전의 디지털만화 연구보고서의 연장선상.

 

만화산업, 뉴미디어 시대에 정신줄 놓지 않기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사회연결망의 숨겨진 영향력 by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TED강연]

!@#… 사회연결망의 기본발상과 효과들을 매우 명료하게 잘 설명해놓은,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의 TED 강연. 트윗으로 이 강연 쓸만하다 칭찬해놨었는데, 한국어 번역이 이상하면 추천한 입장에서 난감해지지 않을까 하는 소심한 기우를 안고 자막에 손을 댔다. Sunphil Ga님의 초벌을 이어받아 교열했는데, 손보면서 가급적 전문용어를 실제 한국 학계에서 쓰는 방식대로 맞추고(예: 사회과학적 의미에서는 embed를 ‘배태’라고 부르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적잖이 낯선 단어다), 설명의 디테일을 날려먹지 않는 쪽으로 작업했더니 안그래도 말 많은 강연이 더욱 내용이 빡빡해진 감이 있다. 내용은 사회연결망은 좀 대단한 것이니 너도나도 뽐뿌받아 이런 식의 사고방식에 동참해보자…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지도.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