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를 자처하는 극단주의 현상을 바라보기 [미래에서 온 편지 1412]

!@#… 노동당 월간지 [미래에서 온 편지]의 2014년 12월호 기획 특집, ‘2014년 6대 미스테리’ 중 한 꼭지(“IS의 비극적 성공,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슬로우뉴스에도 교차 게재했는데, 안그래도 뭘 써도 마이너한 c모의 글들 기준에서 보더라도 한층 더 무관심의 바닥을 기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슬람국가(IS)를 자처하는 극단주의 현상을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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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4년 12월 11일까지: 동성애인권, 백색테러, 마카다미아, 우라까이, 존엄프레임, 뉴스툴, 구본준, 디지털퍼스트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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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에게 이런 발언을 원한다

“저는 평생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시장으로서 합의를 추구해야한다는 소신이 앞서는 바람에, 시민들의 자발적 숙의와 의결 과정 존중을 경시한 점 사과합니다. 서울 인권헌장은 시청이 아닌 시민들의 헌장이기에, 송구스러운 지연은 있었으나 선포 작업을 속행하겠습니다. 덧붙여 모 종교모임에서의 발언은 동성애를 지지나 반대를 할 수 있는 잠재적 차별 요인으로 두고자 한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은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려다가 실언한 것입니다.”

아시발쿰.

칼럼니스트라는 일에 관하여 [책 ‘칼럼니스트로 먹고 살기’ 중]

!@#… 책 [칼럼니스트로 먹고 살기]의 말미에 한 꼭지 들어간 인터뷰, 퇴고 없는 원래 문답에 넘버링만 부여. 딱히 출판권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아니니, 내 부분을 여기 일반 공개.

– 지금 화장실이 급해서 다 못 읽을 것 같으면, Q2. Q3. Q16. Q17. Q18. Q41.
– 뭐가 막 삐져나오고 있으면, Q17, 18.
– 문답이 하필 42개인 것은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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