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국의 초기에 남겼던, JTBC가 보여준 보도 접근법에서 뭘 배워야하는 것인지 따져본 이야기. 한편, 한층 더 저널리즘의 사회적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문단에 언급한 한계 부분을 더 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게재본은 여기로: JTBC 뉴스룸의 영리함
JTBC의 최순실게이트, 공공성과 전략성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이번 정국의 초기에 남겼던, JTBC가 보여준 보도 접근법에서 뭘 배워야하는 것인지 따져본 이야기. 한편, 한층 더 저널리즘의 사회적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문단에 언급한 한계 부분을 더 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게재본은 여기로: JTBC 뉴스룸의 영리함
JTBC의 최순실게이트, 공공성과 전략성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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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합다난한 사회라고 해도, 그 사회의 근간이 되는 민주제의 정당한 권력작동과정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렸음이 밝혀졌다면 그 공통분모만큼은 모두 함께 대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소속되어 있는) 미국에서 연구하는 한인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라는 매우 특정한 직업군에서도 박2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를 맞이하여 사상 최초로 시국성명에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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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에서 도출된 슬픈 결과가 주는 스트레스성(미국 외노자 신분이기에 더욱) 멘붕 당일이라도, 여하튼 시간표대로 수업은 해야하는 것이 또 인생. 나름의 대처방법은, 결국 수업에 소재를 접목시키는 것 뿐이다. 얼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다스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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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의 풍파를 거치고 난 근미래에, 우리 사회는 어떤 일들을 벌일 것인가. 앞 글에 이어서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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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간들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하여, 늘 무언가를 파악하고 싶어한다. 호기심 때문이든, 그게 내 전문적 업이기 때문이든, 어떤 다른 이해관계 때문이든, 내가 받은 감정적 자극 때문이든 무엇 때문이든 말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파악하고 싶은 생각은 나 또한 당연히 예외가 아니기에, 그럴 때마다 지극히 간단한 몇가지 원칙을 상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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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내 입장은, 김영란법의 방향성을 인정하되 서투른 디테일 부분은 개선하는 것. 그 디테일은 무슨 액수 상한 늘리기 그런게 아니라, 적용 상황과 양형을 더 현실적으로 세분화하는 것…이지만, 뭐 그런 이야기는 차차 다른 기회에. 게재본은 늘 그렇듯 더 흥미로운 제목으로: 3만 원으로 밥 못 먹는다는 기자들에게
김영란법을 반대하는 언론의 세 가지 논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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