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의 틀거리 설정 글의 논지를, 기사용으로 재처리. 게재본은 여기로.
팩트를 좀 소중하게 취급합시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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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의 풍파를 거치고 난 근미래에, 우리 사회는 어떤 일들을 벌일 것인가. 앞 글에 이어서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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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간들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하여, 늘 무언가를 파악하고 싶어한다. 호기심 때문이든, 그게 내 전문적 업이기 때문이든, 어떤 다른 이해관계 때문이든, 내가 받은 감정적 자극 때문이든 무엇 때문이든 말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파악하고 싶은 생각은 나 또한 당연히 예외가 아니기에, 그럴 때마다 지극히 간단한 몇가지 원칙을 상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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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크지 MANAGA의 연장선이자, 크리틱엠을 통해 부각된 젊은 필진들이 중추가 된 웹툰평론 웹진 ‘유어마나’의 개장을 축하하며 동시에 일련의 무익한 설화에 대한 교통정리를 겸한 기고글. 마지막 문장에는 아예 대놓고 무엇을 이뤄야하는 것인지 목록을 던져버림.게재본은 여기로.
웹툰에서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대한 생각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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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내 입장은, 김영란법의 방향성을 인정하되 서투른 디테일 부분은 개선하는 것. 그 디테일은 무슨 액수 상한 늘리기 그런게 아니라, 적용 상황과 양형을 더 현실적으로 세분화하는 것…이지만, 뭐 그런 이야기는 차차 다른 기회에. 게재본은 늘 그렇듯 더 흥미로운 제목으로: 3만 원으로 밥 못 먹는다는 기자들에게
김영란법을 반대하는 언론의 세 가지 논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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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달하고픈 상태가 무엇인지에 대한 목표와 규범을 잃고 눈 앞의 분노와 주관적 정의감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운동’의 귀결에 대한, 예스컷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에도 해당되는 일반 패턴에 대하여(몇년 전에 쓴 이 방향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로, 공동의 과제라는 자세에 대해서는 여기로). 게재본은 여기에 있는데, 덧글란의 상당부분이 본문에서 지적하는 문제들에 대한 존재증명이 되어주고 있다.
예스컷 캠페인이라는 징후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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