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보다 먼저 찾아온 박2탄핵절. 무엇보다 다수 시민들의 합리적 결집, 그 중 특히 아픔당하시고도 “가만히 있으라”를 거부하신 분들, 제 역할 한 일부 소중한 언론, 헛발질도 했지만 큰 맥락에서는 민의를 실현하는 쪽으로 움직인 야권 정치의 소중한 1승.
다음 정거장은,천국편(클릭)이기를 기원.
!@#… 성탄절보다 먼저 찾아온 박2탄핵절. 무엇보다 다수 시민들의 합리적 결집, 그 중 특히 아픔당하시고도 “가만히 있으라”를 거부하신 분들, 제 역할 한 일부 소중한 언론, 헛발질도 했지만 큰 맥락에서는 민의를 실현하는 쪽으로 움직인 야권 정치의 소중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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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국의 초기에 남겼던, JTBC가 보여준 보도 접근법에서 뭘 배워야하는 것인지 따져본 이야기. 한편, 한층 더 저널리즘의 사회적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문단에 언급한 한계 부분을 더 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게재본은 여기로: JTBC 뉴스룸의 영리함
JTBC의 최순실게이트, 공공성과 전략성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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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미국대선 클린턴 패배에는 각각으로는 결정적이지 않았을 여러 실패들(여성 정체성 동원 실패든, 오바마보다는 떨어졌던 비백인표 결집이든, 변화열망 정치저관여층 점화든)이 겹쳤지만, 그 중 인단숫자 확보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결정타가 된 것은 역시 돌아선 러스트벨트 3개주. 그런데 그것조차 주 단위로 보면 애매하고, 결국 최소한 카운티로 쪼개봐야 그림이 드러난다. 공동체 규모에 따라서 생활조건 자체가 갈라져버리는 미국사회, 그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흐름. 그리고 그것이, 절대 미국만의 이야기로 머물 일이 아니다. 여하튼 그래서, 바로 그런 동네의 이야기를 꺼내봤다. 민중의 선택은 항상 옳다거나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었다거나 운운하는 실로 난감한 민중주의로 빠지지 않으면서 그쪽 소재를 다루는게 은근히 쉽지 않다. 내 분량조절 실패로 인한 편집부 축약 게재본은 여기로 클릭.
왜 선진국들이 우경화에 빠지는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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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합다난한 사회라고 해도, 그 사회의 근간이 되는 민주제의 정당한 권력작동과정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렸음이 밝혀졌다면 그 공통분모만큼은 모두 함께 대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소속되어 있는) 미국에서 연구하는 한인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라는 매우 특정한 직업군에서도 박2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를 맞이하여 사상 최초로 시국성명에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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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에서 도출된 슬픈 결과가 주는 스트레스성(미국 외노자 신분이기에 더욱) 멘붕 당일이라도, 여하튼 시간표대로 수업은 해야하는 것이 또 인생. 나름의 대처방법은, 결국 수업에 소재를 접목시키는 것 뿐이다. 얼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다스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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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행복이 가득한 집] 게재 예정으로 8월에 기고했으나, 여차저차 계획이 변경되어 12월호에 선거 이후를 조망하는 새 글로 대체하게 되어 미게재본으로 남게 된 글. 막장캠페인 화제몰이 말고, 2*2로 분화된 유권자들의 큰 흐름에 대한 간단한 개론.
2016 미국 대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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