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온라인토론문화해부: 자기 똥글 대처 5단계

!@#…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진리를 담은 본격 온라인 토론문화 해부 시리즈, 대망의 제174회를 맞이했다. 이번의 토픽은 “자기 똥글에 대처하는 5단계”. 블로그가 되었든 시사토론게시판이 되었든 제도권 언론 매체까지 동원하는 경우든, 자신의 어떤 정체성을 걸고 치열하게 글로 배변을 하시는 어떤 종류의 분들을 이해하기 위한 실로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지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분들이 출몰할 때마다 당사자와 관객들에게 한번씩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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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가 막장행 루트 분류하기

!@#… 항상 그렇듯 반쯤 중요한 아이디어 반쯤 농담으로, 담론가의 막장 루트 패턴을 분류해봐야하겠다는 생각. 뭐랄까, 애써 꺼낸 회심의 발언들이 (본인들이야 자뻑장벽 속에서 뭐라고 정신승리를 하든) 건설적 고민에 기여하는 바 없이, 지명도 높은 웃음거리와 지지집단의 합동 딸딸이로 빠지는 지극히 흔해빠진 패턴들 말이다. 확실히 건강한 담론생태계를 위해서는, 망가지는 패턴들을 좀 더 유심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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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면 허세, 안통하면 병맛

!@#… ‘허세근석’이라는 포스트가 요새 펌질계에서 유행이다. 기본적으로는 꽃미남배우 장근석의 싸이에 자신이 올린 자기 간지 사진과 같이 붙여놓은 나름대로 폼잡은 문장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자뻑 정서에 다들 압도당하고(…)있는 것. 그런데 그 주옥같은 어록 가운데에서도 가장 못 사람들을 설레이게 한 부분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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