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관련 토론, 간단 도우미

!@#… H당의 날치기 강행 덕분에, 지난 반년간 떠들어대도 별반 관심을 끌지 못했던 미디어법 이슈(클릭)가 나름 사람들의 관심을 끌락말락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여러 공간에서 토론이 붙을 때 이 사안을 적당히 묻어버리고자 하는 분들이 뻔하게 꺼내는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다. 그런 것에 굳이 말려들지 말라는 의미로, 친절봉사 간단 도우미. 개별 토론장의 맥락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씩 관련자료로 살을 더해야 하겠으나, 뼈대가 될만한 핵심논지 모음이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H당이 꿈꾸는 새로운 민주주의: 선통과 후발표

!@#… 원래도 좀 그랬지만 1년반 전에 정권을 잡자마자, 노골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해 실로 남다른 – 아니 좀 지구인과 다른 – 이해를 하고 있음을 만천하에 선포하고 있는 현 2MB-H당 정권. 미디어법 정국이 또 한번 클라이맥스를 맞이하자, 다시 한번 하나의 경지를 뛰어넘고 말았다.

언론에도 감춘 한나라 언론법 최종안
2009년 07월 17일 (금) 19:45:42 | 최훈길 기자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정신줄 다잡기: 자이언 효과를 조심하라

!@#… 시속 300km 전력질주의 사회에서, 정신줄을 놓지 않기 위한 핵심 가운데 하나는 겉보기를 넘어선 실제에 대한 판단이다. 그러니까, 알고 보니 훌륭한 넘, 알고보니 못써먹을 넘 뭐 그런 것을 판별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당연히 그런 판별의 과정에는 온갖 왜곡과 착시가 끼어들어서, 그 착시를 지배하는 자가 우뚝서고 그것에 놀아나는 자가 깔개가 된다. 그런 착시 중 가장 보편적인 것 한가지가 바로… “자이언 효과“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