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신님의 명복을.

오랜 동료 곽경신님의 턱없이 이른 작별을 접하며, 일찌기 미국만화 팬덤을 개척하고 만화비평집단 두고보자에서 함께하며 두보북스로 새로운 도전을 하던 모습을 다시 떠올립니다.




이쪽에서 못 읽은 시리즈들, 못 만든 책들은 그쪽에서 계속 즐기시고 또 만들어 내시길. 그것이 고인의 명복이리라 믿습니다.

결국 평범하고도 극적인, 사랑 – 파란색은 따뜻하다 [기획회의 360호]

!@#… 영화버전이 깐느에서는 화제작이었다고 하는데, 원작과 비교해서는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좀 궁금하기는 하다.

 

결국 평범하고도 극적인, 사랑 – [파란색은 따뜻하다]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