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 장면의 보도윤리에 관하여: 세월호 버전 [ㅍㅍㅅㅅ 140504]

!@#… ㅍㅍㅅㅅ 기고글.

 

이상호와 JTBC의 전혀 다른 재난 보도 윤리

세월호 참사 최후의 순간, 내부 모습의 공개. 나는 일전에 트위터를 통해 이상호의 고발뉴스에 대해서는 혹평을 던지고, 손석희-JTBC 보도에 대해서는 준수하게 평가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이상호 쪽에 대한 순수한 비방이라거나, 차이가 뭐냐는 반발이 이어졌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약간만 열정을 줄이고 들어보면 크게 어렵지 않은 구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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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보도의 품격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한겨레 칼럼 / 140428]

!@#… 게재본은 여기로. 원래 선정성 경쟁이 극악했던 초기 보도들이 넘친 지난주에 보냈으나, 원래의 필진 로테이션을 변경하지 못해 이제 게재. 지면 개편에 따라서 이번이 내 연재의 마지막 회(…인데 애초에 왜 2030에 배정되었던 것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결국 나도 마지막까지 단 한 번도 세대론 토픽은 꺼내들지 않았다).

 

재난보도의 품격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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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4년 4월 4주까지: 세월호 참사, 만우절, 백투더소스, 모션코믹스, 틈새매체, 만화서비스, 이방인, 인문학, 인센티브체계, 미등록체류자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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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여객선 참사 관련, 생각거리.

!@#… 모든 이야기에 앞서, 아직 못 찾은 분들 가운데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구조되시기를 희망하며 불행히도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청해진해운 여객선 참사 관련, 사건에 대한 즉각적 정보 너머로(물론 구조가 진행중인 지금은 바로 그 즉각적 정보들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더 깊게 파고들어봐야할 함의 몇 개를 메모해본다. 어디까지나 답이 아니라 질문인 셈이고, 현명한 분들을 접해가면서 정식으로 더 발전시켜볼만한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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