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김종학 프로덕션, 유치한 개그

!@#… 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나. 그냥 개그를 즐겨라. 김종학 프로덕션의 하이코미디 협박문. 혹은 이곳을 사칭한 누군가일지도? 여튼 무려 공문서이며 배포하라고 해놓고는, 대표 성함과 공식 서명/날인조차 되어있지 않다니 만약 이게 진짜라면 ‘인터넷 이용자’들을 우습게 봐도 아주 쌩 우습게 보고 있는 셈이다.

http://mishaa.egloos.com/1224798

!@#…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송지나 작가의 해명글이 여러분의 개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졸지에 ‘바람의 나라’를 지지하는 나까지도 존내 유치한 청소년 취급 당해서 즐거웠다.

http://mishaa.egloos.com/1146660 (여기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기를)

!@#… 이런 글들도 참고할만함. (이글루스는 뭐랄까, 성향이 은근히 뚜렷하다고나)

http://cren.egloos.com/1230459

http://hamadris.egloos.com/1228524

http://mayura.egloos.com/1228589

http://mishaa.egloos.com/1228776

!@#… 조만간 며칠 이내로, “그래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좀 정리 좀 하고.

그때의 둘리, 다시 만나다 – <아기공룡 둘리 애장판> [기획회의 050418]

!@#… 뭐야, 300번째 게시물이잖아 (경악. 100개를 채우기 전에 나간다고 내심 다짐했건만) !!! 음 뭔가 좀 더 강력한 걸로 채우고 싶었던 이벤트 번호였지만, 뭐 알께뭐람.

!@#… 새삼 느끼는 바지만, 이 지면처럼 한 원고지 15매 정도는 최소한 되어야 ‘신간소개’를 하면서도 뭔가 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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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둘리, 다시 만나다 – <아기공룡 둘리 애장판>

‘국민캐릭터’라는 천박한 표현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넓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덕택에 어떤 시에서 주민등록증도 부여받을 정도로 활용가치가 높은 가상적인 인기인이라면 나름대로 무언가로 불러줘야 할 법 하기는 하다. 워낙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전력질주하다 보니 여러 세대가 같이 즐길만한 공동의 무언가가 생겨나기 참 힘든 이 땅에서, 그런 국민캐릭터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보람찰까. 하다못해 부모세대가 자신들의 어린 아들딸들한테 문화적 취향을 즐겁게 자랑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 상에 가장 가까운 것을 억지로라도 하나 뽑아보라면, 열중 아홉은 분명히 한 만화캐릭터를 지목할 것이다: 아기공룡 둘리라는 녀석을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있다. 부모세대가 봤다는 아기공룡 둘리와, 지금 어린 아이들이 알고 있다는 그 아기공룡 둘리는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부모는 아마 82년 보물섬에서 연재된 만화를 보았을 것이고, 87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스페셜을 보고 즐겼을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아기공룡 둘리라는 캐릭터 이미지를 알고 있을 뿐이다. 어쩌면, 둘리의 배낭여행 DVD를 한번쯤 봤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하지만 둘리가 빙하타고 내려와서, 청승파 구박덩어리 더부살이로 시작했다가 점차 눈물겨운(?) 투쟁으로 하나씩 가족으로서의 위상을 얻어나간 과정을 공유하고 있을까. 집안의 가장 고길동이 애완동물 길동이 취급당하며 명랑만화식 환타지 모험길에 끌려다니고 겪는 고초에서 우러져나오는 서민적 페이소스를 같이 공감할 수 있을까.

글쎄, 모르겠다. 꽤 오랜 시간 동안, 공감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작년 말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아기공룡 둘리 애장판>(김수정, 키딕키딕. 현재 3권 발매중) 덕분에, 이제는 적어도 이런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건네볼 수는 있게 되었다. 이전에 나왔던 여타 판본들과는 달리, 이번 애장판에서는 드디어 작품 전체를, 양호한 인쇄품질로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작가와의 인터뷰 등은 반가운 보너스이기는 하지만, 작품 자체를 드디어 제대로 모아둘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마음은 풍족하다.

둘리를 동시대의 다른 명랑만화와 차별화시켰던 것들, 둘리를 둘리답게 만들어주었던 것들을 다시 한번 들춰본다. 라면 박스로 만들고, 오징어가 끌고가는 산타클로스 썰매. 은행을 건물채로 뜯어가는 엽기성. 타임코스모스를 움직이며 집주인을 애완동물로 아는 빨간 내복의 변태괴짜, 도우너의 충격적인 데뷔. 아 그래, 이런 것들이었지. 착할 겨를도, 교훈적인척하고 내숭을 떨 넉살도 없는 순수하고 직선적인 명랑함. 구석구석 찌들어 있는 생활의 무게와 그 향기까지. 기억이 돌아온다. 둘리는, 재미있는 만화였다. 귀여운 캐릭터이고 국민 어쩌고 이전에, 불온한 상상력으로 중무장한 도발적 개그였다. 둘리 만화가 완결된 이후의 90년대 이래로, 둘리의 이미지를 이어받아 재생산된 모든 여타 둘리 프랜차이즈에서 깨끗하게 도려내졌던 바로 그 부분이다. 지금은 마치 티본 스테이크 같이 포장되어 칭송받지만, 원래는 비계가 덕지덕지 끼어있는 구수한 삼겹살이었다. 바로 그 비계맛 때문에 둘리는 특별했던 것이다.

<아기공룡 둘리 애장판>은 지나치게 멋부리지 않아서 반가운 책이다. 물론 번들거리는 은색의 하드커버 표지는 확실히 이질감이 들지만, 상품을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고싶다는 의도의 그 정도 오버는 그냥 대범하게 받아들여주자. 하지만 요새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다고 공연히 별로 어울리지도 않는 채색을 집어넣어서 풍미를 해치지도 않았고, 요즘 감수성에도 통할만하다고 자의적으로 선별한 소위 베스트 에피소드들만 골라 넣는 만행도 저지르지 않았다. 날림으로 대충 넘겨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일화들일지라도 굳이 잘라내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원래대로 우직하게 내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물론 작가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부족한 지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눈에 들어와서 몸둘바를 몰랐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정도는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참아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소원이 이루어져 있다. 정말 별것 아닌것처럼 그대로 내는 것이야말로 ‘별 것’이다. 유능한 작가가 젊은 날의 가장 찬란했던 때의 에너지를 쏟아넣은 작품이 얼마나 멋진 빛을 발할 수 있는지, 감탄해볼 기회이기도 하다. 어설프게 멋진 작품을 보면, 작가가 이후의 이야기를 계속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하지만 이 정도로 완성된 재미의 작품을 본다면, 작가가 제발 절대 이 작품에 화사첨족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물론 많은 것을 감수해야 한다. 우선 원래대로 나왔음에 반가워할만한 독자들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둘리는, 추억상품으로 포장하고 향수를 자극해서 어른 매니아들을 노리기에는 너무 지금까지도 이미지가 대중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좀 더 최신 유행을 따라 다니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 취향 속에 캐릭터 이미지로서의 귀여운 둘리는 있지만, 구박받고 청승맞으며, 동시에 기발한 역전의 칼날을 가는 80년대 정서 가득한 서민 둘리는 없다. 아니 그런 둘리는 아예 이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이 책을 사랑해준다는 말인가?

이 책을 사랑해 주어야할 사람들은, 좋은 만화를 보고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지를 잊어버리지 않은 – 혹은 않았다고 자부하는 – 모든 이들이다. 좋은 만화는 취향은 탈 수 있지만 원형적인 재미를 간직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현실세계의 시간의 오랜 흐름에 따라서 시대적 맥락의 효과가 사라질 수는 있지만, 좋은 만화를 보다보면 그 맥락들이 다시 하나씩 머릿속에서 되살아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진정한 만화 즐김이들 말이다.  국민캐릭터 둘리가 아닌, 즐거운 만화 둘리로 다시 돌아오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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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 <기획회의>. 한국출판마케팅 연구소 발간. 이전에는 ‘송인통신’이었던 출판 전문저널. 여기에 쓰는 글에서는 ‘책’이라는 개념으로 최대한 접근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야 어찌되었든.)

 —- Copyleft 2005 by capcold. 이동자유/동의없는개작불허/영리불허 —-

핑키파스에 손을 뻗치다.

!@#…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약간만 돌리면, 바쁠수록 모형을 만들어라는 말이 된다 (-_-;;;;). 하루 30분씩만 모형에 손대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은근히 좋고, 정서함양과 정신집중에도 도움이 되고, 아울러 요통과 편두통에도 좋을…리가 없잖아! 하지만 적어도 기분전환 정도는 확실하다. 그래서, capcold도 계속 모형에 손대고 있는 셈이고. 당연히 왕창 시간도 돈도 투자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 최근에 그런 식으로 조금씩 만들어나간 것이 바로 이녀석. 발단은, 우연한 기회에 핑키스트리트 인형 하나를 얻어온 것에서 시작되었다. 핑키스트리트는 기본적으로 몸통 가발 악세사리 바꿔끼우기 놀이용 인형인데, 옛날 종이인형의 컨셉을 3D화 시켰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다. 그쪽에 그다지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그냥 구석에 적당히 처박아놓을 수 밖에. HGUC 마라사이가 부르고 있는데 뭐하러.

!@#… 그런데, 이 블로그에 놀러오신 발파공사님의 공간을 방문한 것이 화근이었다. 모델러 혼에 불을 질렀다, 라는 표현이 얼추 정확할 것이다;; 생각해보니 이런 곳도 다시 기억에 떠올랐다. 핑키스트리트의 귀여움에, 스틱파스의 가동성을 합쳐서 “핑키파스”. 뭐, 이제는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다. 그리고 부품 하나씩, 2주일여에 걸쳐서 자기 전에 조금씩 깨작깨작 만들어나갔다. 방식은 위의 두 분의 작례를 혼합. 그리고는 이제, 완성. capcold식 핑키파스 1호.

자, 그러면 시작. 스크롤의 압박.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온라인 닭대가리들에 대한 잡상.

!@#… 최근, mayrabbit님의 “당신도 할 수 있다! 뒷탈없는 강간을 위한 15계명” 이 여기저기 작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듯. 보다시피, 마구 공감가도록 쓴 촌철살인의 풍자다. 어디로보나, 밀양 집단강간사건의 최근 판결들에 대한  분노가 듬뿍. 그런데… 이게 DC 아햏햏 뉴스에서 기사화되었다. 리플들이… 가관이다. 풍자와 정신병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천한 독해능력과 그럼에도 한몫 끼고 싶어하는 다구리 정신은 가히 대한민국 국어 및 윤리 교육의 암울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종종 느끼는 바지만, 기본적으로 소위 ‘네티즌’들의 지능을 과대평가하면 큰코 다친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통찰은 이렇다: “한 집단의 전체 지능 평균은 항상, 그 집단 내 최악 닭대가리의 지능과 거의 같다“. 즉 지능 10짜리 99명과 지능 1짜리 1명의 집단이 있다면, 그 집단의 전체지능은 한 2나 3정도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속칭 ‘물흐림’의 법칙).

가장 보편적인 해결책은, 그 1짜리 성원을 축출시켜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많은 경우 바람직하지도 않을 뿐더러,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공개적인 온라인 공간이라든지 말이다. 자꾸 언론에서 네티즌 네티즌 해서 그러는데, 네티즌이라는 범위는 국민이라는 말보다도 더 애매한 큰 범주다. 사실 초딩과 전문가가 똑같은 발언권을 가지게 되는 것은 몽상적 민주주의로 보자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상은 사상적 파시즘에 더 가깝다(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기회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애초부터 지능 1짜리 독자들의 수준에 맞춰주는 것이다. 풍자? 그런 고난이도 기술로 찌질이들을 자극했다간, 원래 글의 의도는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린다. 전문용어? 못알아먹으면 화를 내는 것이 대세다. 지식은 얕은데 자존심은 높은 초딩들을 화나게 만들면, 다구리 당한다. 그러니까, 공개적이고 논쟁적인 내용의 주장일수록 논의수준이 얕아야 된다. 하염없이 얕아야 된다. 예를 들어, “여하튼 모든 건 노무현 잘못이야” 라든지, “노동자들은 빨갱이” 라든지, “박정희는 대한민국의 아버지” 라든지.

대결구도 역시 중요하다.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맞물려 있고, 그들간의 지속적인 균형잡기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상식은 너무 어렵다. 필요한 건, 이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적을 만들면, ‘우리편’의 결속력도 강해지고 좋지 않은가. 그래서 모든 관계를 내편과 적으로 딱 이분법으로 나눠버리고, 불특정 다수의 상대들을 원튼말든 적이라는 이상한 카테고리로 묶어버린다. 하지만 실제로 적으로 돌렸다가 판 전체가 제대로 안움직이면 어떻하지? 상관없다. 왜냐하면, 온라인상에서만 찌질거리는 거니까. 실천과 발전을 위한 논의가 아니라, 애초부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개싸움을 바라는 것이니까. 원색적일 수록 좋다. 근거도 없을수록 좋다. 감정적일수록 좋다. 만화대여권 건이 되었든, 독도 영유권 문제가 되었든, 군 가산점 논쟁이 되었든.

이런 것, 최악이라고? 다른 방법이 있기는 하다. 한 1000만배 정도 더 힘들기는 하지만. 바로, 집단 내 성원들 하나하나의 사회적 지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초등학교 이상 국어교육을 애매한 문학교육보다 미디어 교육, 토론 문화 교육, 사상사 교육 위주로 완전히 재편하는 것. 이미 멍청해진데다가 나이까지 먹어버린 어른들에게도 철저한 재교육. 학교 같은 곳에서는 물론이고, 온라인 오프라인 공적 사적 영역을 포괄해서 어디서나 그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는 어쩔 수 없는 교조주의자다. 다른 해답이 안나오니까.

 

— Copyleft 2005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백식이 하나가득. [MG, SD, HCM 외]

!@#… 오랜만에, 모형모형 카테고리. 요새 워낙 스케쥴이 산만하다 보니 특별히 대단한 걸 만들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모음샷만 하나 정리.

!@#… 나는 백식을 좋아한다. 백식이 PG가 나온다면 뉴스발표하자마자 예약지름을 할 것이다. 전신 금붙이라는 천박한 물질만능주의적 설정이 좋다(…). 전용기 오타쿠 샤아가 탄다는 사실이 좋다. 제타건담의 모체인 주제에, 건담과는 다르다는 것이 좋다. 어깨에 百이라고 써붙이는 싸굴틱한 감성이 좋다(마모루 나가노 ‘주임’의 만행). 골목대장 같은 늘씬한 싸움꾼 체격과 성격 나쁘게 생긴 모기형 얼굴도 좋다. 강하다고 후까시는 잔뜩 잡는데, 실제 그렇게까지 혁혁하게 활약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좋다(샤아! 속였구나!).

!@#… 그래서, 오늘은 백식 퍼레이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뒤집어라.

!@#… 사람들은, 세계최고니 하는 타이틀을 위해서라면 별의 별 짓거리를 다 한다. 예를 들어 다음 고풍스러운 문체의 초현실주의 영문 단편소설이 있다:

Dog Sees Ada

Adam? I`m Adam! Moody, me? Dam it (sic)! Are we all? I know Ada. I saw Ada.

Ah, a short symbol to no denial: Eyes omit naive dog-desserts. Evil right, old-name diets. A tree-bonnet foliate, relax: If Ada did pull order, read. Ada had a foe, fire-rose facade tool, too-hot yard Iraq: arid Elijah at a haj. I lead a reviled noose, Canadian!

It is coded, on a pistol by Rome, “Man is an ardor pelt, tactiler, sad.” A tacit sin, a rude Roman enema. I ran; Agnus Dei, Dada lived on.

I, a gap, a zero monad, Ada`s nose: “Rift on, evil royal pilots!” I pass a nasal acolyte. I pondered, now idle.

His flack: late no-no`s, tits, a cow. Two-cow, to tenor of God! A sin is a sign, ignoble udder-cases! La femme fatale gnawed at a phone-post, also lost call, eh? She`ll act solo, slats op en. Oh, pat a dew-angel at a femme false. Sacred duel, bonging is a sin; is a dog? For one to two-cow two, cast it so none talk calfs!

I held, I wondered. No piety local as an ass. A pistol (I play, or live not) fires on sad Ada. “No more!” Zap! Again. O devil! Ada died, sung an aria. Men, enamored, uranistic at Ada`s relit cattle prod, ran as in a memory blot.

Sip an ode, Doc; sit in. Aid an ace, soon deliver Ada! Elijah!

At a haj, I led Iraq (arid ray to hoot), looted a cafe sore, rife of Ada. Had Ada erred? Roll up. Did Ada fix ale, retail? Often. “No beer taste,” I demand, “loth girl! I`ve stressed! Go, deviant!”

“I mosey!”

“Elaine, Do not lob my Stroh`s!”

Aha! Ada was I; Ada won. Kill a ewe, racist.

I made my doom: “Madam, I`m ADA!”

Ada sees God.

!@#… “뒤집어도 같은 말이 되는 말”의 세계기록 보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