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병물과 성장물의 뛰어난 합체.
죽음의 환상과 투병 현실의 경계에서 성장하기 – [발작]
김낙호(만화연구가)
!@#…주기적으로(즉 누가 죽으면) 잠깐 관심을 끌다가 사라지는 학교폭력 만연에 관해 약간. 교육학 비전문가의 한계범위 내에서, 전인교육이니 하는 윤리 중심 접근법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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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절이라는게 하도 별 것 아닌 것으로 다뤄지다보니, 이런 식으로 의미 부여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글은 표절되는 한이 있더라도(..) 좀 더 널리 퍼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게재본은 여기로.
표절에 둔감하면 곤란하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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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챌 분들은 눈치챘겠지만, 대체로 뭔가 톡쏘는 스타일의 제목이면 대체로 편집부가 재량껏 붙인 제목임. 게재본은 여기로(클릭). 본문 안읽고 열들 올리신 덧글란은 안 읽는게 나음(…)
광의의 종북 소동, 그리고 ‘나는 공산주의자다’ [김낙호의 만화 톺아보기]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미국에서 메이커나 정식 명칭보다는 그냥 ‘히피밴’이라고 칭해지는 자동차가 있다. 특정 차종을 넘어, 하나의 용도 분류가 되어버린 바로 그 차가 폴크스바겐 T1 미니밴이다(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런 곳으로). 기본적으로는 2차대전 후 폴크스바겐이 라인업을 키우면서 캐퍼(딱정벌레차)의 프레임에 껍데기만 밴급으로 확장시켜 붙인 격이었는데, 이게 만들어놓고 보니 사용성이 대단히 뛰어나서 대히트를 쳤다. 살림살이 바리바리 쑤셔넣고 편안히 놀며 다닐 넉넉한 공간, 창문으로 둘러싼 여유로운 둥근 모습,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좋은 연비, 그럼에도 웬만한 공터에도 스윽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크기 등. 한마디로, 6-70년대에 히피족들이 로드 트립 다닐 때 딱이었다. 대중이 쉽게 살 수 있는, 생활하며 이동하는 캠핑 여행이 가능했던 최초 히트작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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