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입시학원 광고건 잡상

!@#… 여차저차 뒤로 미뤄두었던 신해철 입시광고 출연 이야기. 대단히 까는 이야기도 아니고 변론이라고 치기에는 전혀 당사자에게 득 될 것 없는 몇가지 생각들이라서 그냥 끄적여만 놓고 잊어먹었다가, 그냥 뒷북으로 공개. 뭐 연예인 개인에 대한 왈가왈부라기보다는, 결국 이런 류의 사안에 대처하는 반응에 대한 약간의 가이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일제고사 불응시 허용 교사 과잉징계 반대

!@#… 웬만한 멍청함이나 야매질은 기대하고 있던 이들에게조차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둔하고 민폐스러운, (여러분들이 아는 가장 심한 욕을 여기 채워주세요) 현 서울시교육청의 일제고사 불응시 허용 교사들에 대한 과잉 처벌 결정. 프로페셔널한 직업윤리 측면에서는 여고생 성폭행을 해도 뇌물을 쳐먹어도 좀처럼 내리지 않는다는 파면과 해임 결정이거늘, 감히 조직의 야심찬 사업의 첫발에 충성을 다하지 않았다면 씨발 니넨 다 죽었어 주의자들… 즉 옷만 그럴싸하게 차려입은 조폭양아치들이 책임자 자리에 있을 때 얼마나 사회가 개판이 되는지, 이미 수많은 증명 사례가 쌓여있지만 또 하나 추가되었다. 아직 사회적 지능을 잃지 않은 학생들이 이런 총체적 악조건 하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