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의 미묘함에 관하여 – ‘본격시사인만화’ [기획회의 293호]

!@#… 언제 지면이 되면 최근 수년간 시사만화의 변화에 대해 한번 써봐야하기는 하겠다(얼추, 전에 월간 인물과 사상에 연재했던 스타일및 분량과 비슷한 식으로). 세대 교체와 매체 변동, 문화 변화 등.

 

시사이슈의 미묘함에 관하여 – [본격시사인만화]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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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를 직시하는 재미의 발견: 시사만화를 읽자 [학교도서관저널 1104]

!@#… 학교도서관저널용 지난 호 글. 어떤 포맷이 이 지면의 연재에 가장 적합할지 한두번쯤 더 마이너한 실험을 해보게 될 것 같다. 몇가지 대목들은 시사만화에 대해 논한 이전 글들과 겹치는 내용.

 

세상사를 직시하는 재미의 발견: 시사만화를 읽자

김낙호(만화연구가)

비단 최근 수년간의 한국사회처럼 정치적 후퇴와 사회적 품격 상실의 난리를 겪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현실만큼 역동적이며 일상생활에 대한 함의까지 깊은 이야기는 드물다.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상황들, 그리고 현재로 연결되는 바로 얼마 전에 일어난 것들을 파악하고 사는 것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흥미롭다. 물론 정치 사회 같은 것은 연예계 뉴스만큼 안전하게 사소한 자극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상의 오락세계가 아닌 현실과 직결되어 있기에 제대로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생각할 줄만 안다면 최고의 몰입감을 얻을 수 있다. 정치마저 연예인 소식처럼 정치인 개인들간의 구도처럼 소비하는 싸구려 뉴스들도 널려있지만, 만약 그런 현실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골라서 그 속에서 아이러니와 유머를 뽑아내어 잘 전달해낼 수 있는 매체와 함께 한다면 아마 쓸 만 한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무관심을 사회문화적으로 거의 강요받다시피 하는(그리고 결국은 상당수가 그것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마는) 청소년층에게는 그런 것이 더욱 긴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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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의 끝에서 웃음을 보다 – 이말년시리즈 [기획회의 291호]

!@#…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부분은 역시 아이디어 고갈이라고 느끼면 휴재를 한다는 것. 에피소드 개그물에 있어서는 필수적이라고 본다.

 

비약의 끝에서 웃음을 보다 – 이말년시리즈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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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3월 1주까지: 여전히 위스콘신 노동권수호투쟁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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