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어짐과 희망 사이 – 포로수용소 [기획회의 379호]

!@#… 마침내 타르디 작품들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것에 먼저 쾌재. 정식 제목은 좀 길다.

 

무디어짐과 희망 사이 – [포로수용소 : 내이름은 르네 타르디, 슈탈라크ⅡB 수용소의 전쟁 포로였다]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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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만화의 구본준 기자님께 명복을

!@#… 건축, 그리고 만화. 전문분야 기자의 모범 중 모범, 훌륭한 블로거, 멋진 글동료. 한겨레 구본준 기자님의 때 아닌 급서 소식에 먹먹하다.

http://blog.hani.co.kr/bonbon/

건축과 만화라는 두 전문 트랙을 합쳐 언젠가 건축만화 스토리를 쓰시겠다던 다짐이, 이런 식으로 미결로 남게 되었다. 고인의 명복을, 살아있는 분들에게 위로를.

(추가)

공간과 문화에 남겨진 한 전문 기자의 소중한 흔적들 – 구본준(1968-2014)

– 다시 읽고 싶은 수많은 글들 가운데 한 줌을 선별해서 슬로우뉴스에 기고.

트위터백업 2014년 10월 30일까지: 출판노동, 카카오톡검열, 홍콩민주화운동, ISIS, 시민성, 절도범폭행, 노동권, 뉴스룸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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