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화에 관하여

!@#… 며칠전 이런 트윗을 남겼던 바 있다:

‘안녕하십니까’로 시동이 걸린 관심의 불씨를 실제 화롯불로 키워내는 것은, 안녕하기 위해 필요하며 구호 차원을 넘어 제도적으로 성취 가능한 구체적인 요구의 도출, 그리고 그것의 제도적 실현 과정에 대한 지지의 조직화.(링크)

그런데 아무래도, 말미에 언급한 조직화라는 말이 워낙 어감이 거창한 관계로 약간의 오지랖성 보충설명. 이런 구조의 글들이 대충 그렇듯, 구플에 먼저 메모한 것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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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시작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말선장

(…뭔가 매니악한 개그)

다들 알아서 최선을 다해 복 받으시길. 그리고 주변에도 나눠주시길. 그리고 캡콜닷넷 글들을 사방에 뿌려주시길(…)

트위터백업 2013년 12월 1주까지: 국정원, 응4, 수능, 소문, 담론, 비트코인, 만델라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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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제 101

!@#… 원래 민주제의 메커니즘을 OS에 빗대는 접근법을 좀 더 발전시켜보고자 내맘대로 재정리하고 재단하는 민주주의론의 한 토막을 구플에 메모했다가 좀더 쓸만한 결론 등을 보충하면 블로그로 옮기려 했으나, 무려 국회에서조차 온갖 괴스러운 인식들이 난무하는 통이라 그냥 대충 포스팅. 혹 누구에게 나름대로 일목요연하게 메커니즘을 설명할 일이 있을 때, 살포시 여기로 링크를.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자세히 파고들고 싶어졌다면 더 진지한 책들을 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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