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제작(1) 협업을 조율하기 [만화규장각 칼럼]

!@#… 게재본은 여기로. 늘 그렇듯, 아마 만화 이외의 꽤 많은 분야에도 큰 차이 없이 적용될만한 이야기들 투성이.

 

만화로 돈을 벌자: 제작(1) 협업을 조율하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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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0년 9월 2주까지

!@#… 늘 그렇듯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굵은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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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교육

!@#… 좀 많이 지난 이야기지만, “이젠됐어?” 라는 유서를 남겼다더라 하는 외고생 자살 이야기가 널리 퍼진 적이 있다. 사실인지 확인되기도 전에 빠르게 퍼진 것으로 보아 최소한 있음직한 일로 쉽게 받아들여진 셈인데, 자살이라는 비장하지만 근본 선정적인 소재와 교육의 압박 이야기가 결합하기에 더욱 친숙한 스토리라인이다. 안그래도 요새 한국의 자살율이 2009년에 높아졌다고 나왔다는 등 자살이라는 소재가 뉴스에 종종 오르내려서 생각난 김에, 그 쪽으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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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뉴스보기: 따옴표의 비극 [꼼꼼 36호]

!@#… 꼼꼼 36호 게재…용인데 원래 한 달 쉬고 8월 26일에 나온다고 공지된 36호가 실제로 나왔는지 알 길이 없어서 그냥 나왔겠거니 하고 여기도 공개(어차피 판매원고가 아닌 기부원고니까). 과연 이 연재지면,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이왕이면 덜 속고 뉴스 읽기: 따옴표의 비극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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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을 감량한 루저의 쓴 맛-『울기엔 좀 애매한』[기획회의 278호]

!@#… 월초에 쓰고 지난호 기획회의에 실린 글. 청소년들이 좋아할 구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이 있는 곳 어디에나 하나씩 꼽아놔야할 THE 청소년만화.

 

희망고문을 감량한 루저의 쓴 맛 – 『울기엔 좀 애매한』

김낙호(만화연구가)

희망고문이라는 은어가 있다. 누군가에게 그가 처한 암울한 상황을 직면시키기보다는, 뚜렷한 개선의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그 상황을 더 견디게 만들어 결국 그 희망이 사라질 때 더욱 고통을 받도록 만드는 것을 지칭한다. 즉 희망을 준다는 선의가 오히려 고문을 가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다. 나름대로 선의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단순한 위선으로 치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는 하고 여하튼 희망이 있는 쪽이 삶을 개선시킬 동력이 되어주는 것도 사실인데,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넘어서는 희망은 독이다. 그런 희망고문은 일상적으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만큼 많은 이들이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다른 이들의 실제 갑갑한 상황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피상적으로나마 희망의 스토리를 상상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일 듯하다. 가장 흔한 희망의 격려이자 상황에 따라서 가장 무신경한 희망고문이 되는 사례들이라면, “너보다 그래도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 라든지. “더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같은 것들이 있다. 겉으로는 그럴싸하고 뭔가 바람직한 스토리라인으로 흡족하게 만들지만, 유감스럽게도 그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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