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 한번으로 지나가는 개그.
<아동신간> ‘발명가 매티’ 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2007/02/13
!@#… 소개되어 있는 4번째 책에 주목. 만화무크지 ‘에로틱(Erotic)‘.
— Copyleft 2007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클릭 한번으로 지나가는 개그.
<아동신간> ‘발명가 매티’ 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2007/02/13
!@#… 소개되어 있는 4번째 책에 주목. 만화무크지 ‘에로틱(Erotic)‘.
— Copyleft 2007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발렌타인 데이가 끼어있는 분홍빛 2월을 맞이하여, 청강대 문화저널 ‘백도씨’에 실린 글. 낭만적인 글로 완성되지 못해서 독자제위들에게 죄송스러울 따름… 일까.
필요한 건 사랑뿐 – 대중 서사문화 속의 ‘연애’
김낙호(만화연구가)
연인으로서의 사랑, 즉 연애는 인간사의 핵심이다. 연애를 하는 자들은 눈의 콩깍지 덕분에 핵심이고, 연애를 못하고 있는 자들은 질투의 불길 때문에 핵심이 된다. 연애에 무관심한 자들은 연애를 왜 안하는가 하는 사회적 압박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 핵심이 되고, 연애에 너무 관심이 많은 자들은 지탄의 대상이 되기에 핵심이다. 종족 번식 의지로 가득한 육욕이든, 정서적 교감을 찾아나서는 플라토닉이든, 연애는 인류역사의 핵심 스토리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도, 인간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재미를 창조하는 것을 본분으로 하고 있는 서사문화는 연애라는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파격보다는 동시대적 공감대를 무기로 삼고 있는 대중 서사문화 – 만화면 만화, 영화면 영화, 게임이면 게임 등, 캐릭터와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장르들 전반에서는 당연히 더욱 더 애용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대중 서사문화 속에서, 연애라는 소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코드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오랜만의 EX모형 리뷰. 거대로봇물의 양산형 전함이란 그냥 폭죽이다. 졸라짱쌘 로봇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큼지막한 것도 잘 부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폭발당하고는 하는 불쌍한 존재들. 하지만 대량으로 나오고, 뭔가 세계관을 보여주는 듯한 멋이 있기에 은근히 골수 팬들이 있기도 하다. 건담 시리즈, 특히 원조 건담 시리즈 (속칭 ‘일년전쟁’)에 등장하는 물량 위주의 양산형 전함들이 딱 그렇다. 특히 기술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연방군 측은 더욱 더. 그런데 CG 애니 시리즈 ‘MS이글루’에서 워낙 띄워준 덕에, EX 계열로 모형화가 되었다. 그런데 양산형 평범 그 자체라는 컨셉에 맞게, 한 박스에 무려 두 종류 함을 동시 포함시켰으니, 그것이 바로 살라미스와 마젤란 합동 패키지. 게다가 1/1700 특유의 1cm 크기 부록 로봇들마저도 ‘볼’과 ‘짐’. 그것도 같은 것으로 3대씩.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양산형 센스. 뭐 모델러도 그 센스를 이어받아 극대화하자면 3박스씩 사서 군집을 이루어야 하겠지만… 돈 없어. 만들 시간 없어. 그래서 겨울 내내 그냥 하나 만들고 땡. 뭐 여하튼 완성하고 촬영. 리뷰 시작.
!@#… 한국에서도 남자 오OO계층(핫핫)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명주간지 인기연재만화 특유의 무한 엿가락 늘이기 지지부진 신공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연애 대리만족 만화 스쿨럼블.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최종화의 윤곽이 드러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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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 희망을 가슴에 –
(하리마) 제기라아알! 받아랏, 에리! 초필살 고백! //
(에리) 덤벼랏 하리마! 난 실은 한번만 고백받아도 넘어온다! //
크아앗! The 츤데레인 사천왕 에리가 이런 애송이에게 넘어가다니! 이, 이런 바보같은! //
(이토코) 에리 녀석… 당한 모양이군 (야쿠모)하리마따위에게 넘어가다니, 스쿨럼블의 수치야… (양호선생) 후후후 녀석은 스쿨럼블 여자캐릭터중 최약체지 //
(하리마) 넘어와랏!!! (일동) 크아아아아 //
(하리마) 해치웠다… 드디어 모두를 건드렸어… 이제 텐마가 있는 서클실의 문이 열릴꺼야! //
(텐마) 하리마… 고백받기 전에 할 말이 있다. 너는 만화가로 성공해야 고백할 수 있다고 착각하나본데, 별 상관없어. (하리마) 뭣, 뭣이!? //
(하리마) 후 좋다. 그럼 나도 한가지 말해두지. 내겐 동물들이 따르는 깡패라는 설정이 있었던 듯한 기분도 들지만 그런 건 별로 아무 상관 없어! (텐마) 그러냐 //
(텐마) 그리고 카라스마는 이미 외국으로 가버렸다. 이제 나에게 고백하는 것만 남았지 큭큭큭 //
(하리마) 우오옷 간다아앗!!! (텐마) 덤벼라 하리마!
(나레이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리마의 용기가 만화를 구원하기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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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다 경사로세.
(참조: 엠파스 소멸때문에 미러링으로 링크)
— Copyleft 2007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그 소년들은 지금 – 『소년탐구생활』
김낙호(만화연구가)
자신이 몸담았던 과거 시절을 회상하는 것은 과거 아름다웠던 자기 생활을 기억하며 재충전을 하는 쪽이든, 우울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그래도 지금은 더 나아졌다고 자기위안을 하는 쪽이든 마찬가지로 바로 ‘현재의 나’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보통은 그 때의 나, 그 때 내가 살았던 시절은 지금보다 덜 애매했다. 실제로 더 어린 나이, 특히 소년소녀 시절 정도에는 삶의 폭이 더 좁고 단순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온 경험이기에 전지적 시점에서 반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의미들을 지금은 발견할 수 있고, 그것이 지금의 나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다. 그렇다면 소년 시절의 경험담을 담아내는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 작품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그 시대의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사한 경험을 같이 투사해가며 과거의 자기 모습을 탐구하고,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정도를 걸어가는 회상체의 작품이라면 무릇 ‘생활’에 대한 ‘탐구’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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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래저래 좀 바쁘고 정신이 산만해서, 블로그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시 양해를…;;; 그간 밀린 다양한 잡소리로 조만간 재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