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사이트의 ‘사과문’ 소동(요약: 남의 글 도용 후 생까다가 법적 소송 전망이 보이자 꼼수 사과문)도 있고, 그 전에 슬로우뉴스 기사를 둘러싼 소동(요약: 도용관행에 대한 실망을 다룬 글에 대해, 허포코가 같은 수준으로 매도당했다고 항의 및 정정)에서 보듯, 큐레이션을 빙자한 도용관행에 대해서 뉴스미디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피로와 불만이 꽤 불거진 한 해다.
시민참여를 위한 미디어 도구를 공모전으로 모으다 [미디어는 지금 / 한국일보 141124]
!@#… ‘3가지 기술’ 드립을 이렇게 써먹어버렸다. 게재본은 여기로.
시민참여를 위한 미디어 도구를 공모전으로 모으다
– 미국의 시민참여 데이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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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 필요한 서사와 프레임에 관하여 [슬로우뉴스]
!@#… “진보의 의제가 필요하다”는 포괄적 문제제기 다음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진보에 대한 사회적 인식틀을 무엇으로 잡아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해질까 실제 제안들을 내밀고 논의하는 것. 좀 더 친절한 슬로우뉴스 게재본은 여기로(클릭). 말미에 세줄 요약 있음.
진보에 필요한 서사와 프레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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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98 잉그램 [패트레이버 NEXT G 1/48]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란 어떤 작품이었는가. 경찰물인데 수사극보다 생활극 요소가 강하고, 로봇물인데 로봇의 액션보다 정비가 더 중요하게 다뤄졌고,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 위치에 있는데도 재미있는 이야기였다(극장판 제외). 그런 시리즈의 2014년 후속작…의 허울을 쓴 소프트리부트(원작과 세계관이 이어지되 몇몇 이야기 기법을 통해 사실상 원래 캐릭터들의 리부트를 하는 변칙 속편)가 바로 패트레이버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실사판. 대부분의 런닝타임동안 멀뚱하니 정박되어 있기만 한 주역메카는 바로 옛 잉그램으로, 실사판의 좀 더 누덕누덕한 분위기는 여기저기 고치며 썼다는 설정을 부여. 그리고 당연하게도, 반다이에서 프라모델이 나와서 한 번 만들어봤다.
한국 블로그 문화를 돌아보기 [월간 한국연극 201411]
!@#… 월간 한국연극의 커버스토리 ‘블로그 문화를 통해 바라본 연극계의 지형’ 가운데 하나의 꼭지로, 한국 블로그 문화 개요. 2009년에 기획회의에 썼던 블로그문화 현황 글과 함께 읽어보면 그간 변화를 대충 살펴볼 수도 있다.
한국 블로그 문화를 돌아보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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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없는 뉴스유료화 장치들에 관하여 [슬로우뉴스]
!@#… 말미에 링크된 ‘좋은 저널리즘의 지향점’ 논의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원하는 사람이 10명보다는 많으면) 더 자세히 풀어볼 사안이다. 게재본은 여기로: 뉴스 유료화의 10가지 문제와 그 안타까운 사례들
설득력 없는 뉴스유료화 장치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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