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만화잡지의 쇠퇴, 지역서점, 온-오프 연계에 관해 짧게

!@#… 순정만화지 윙크의 종이출판 중단, 모 소년지들의 통폐합 소문 등 다시금 종이잡지의 쇠퇴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박인하 선생께서 지역서점 유통망을 재차 강조. 아실 분들은 아시다시피 c모는 종이 자체보다는 그것이 해왔던 역할이 어떤 방식으로든 잘 이어지는 것에 관심을 두는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계에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많이 덧붙일 말 없이, 연초에 작성했던 ‘2011 미국 만화산업 보고서‘에서 한 대목 스크랩해서 옮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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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2년 5월 4주까지: 통진당사태, 프레임, 언론파업, 검증력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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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사람에 대한 예의 – ‘사람 냄새’, ‘먼지 없는 방’ [기획회의 320호]

!@#… 궁중드라마적인 삼성 고위경영 치부를 드러내는 ‘삼성을 생각한다‘ 보다도 훨씬 불편한, 바로 가장 기저에 있는 공장 노동자들 이야기. 그 중에서도 산업재해를 입고 보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에 대한 두 권의 책. 이왕 좀 더 초반 인지도를 높이는 의미에서, 평소보다 원래 지면 발행후 지연기간을 대폭 줄이고 온라인 공개.

[120521추가. 슬로우뉴스와 보리출판사가 이 책들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관련 이벤트 진행중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노동자, 사람에 대한 예의 – [사람 냄새], [먼지 없는 방]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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