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암 재발 소식이 있던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 향년 70세로 별세 (링크: 그가 46년동안 평론 연재를 한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즈의 부고 기사). 쉽고 대중적인 필치와 글의 깊이를 늘 조심스레 저울질하고, 편견 없이 다양한 성향과 장르에 관해 논했던 저널리즘적 영화비평의 모범이었고, 개인적으로도 평론이라는 분야에서 보고 배운 점이 많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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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김재철 사장 해임 이후를 위하여 [만화톺아보기 / 미디어오늘 130331]
!@#… 게재본은 여기로. “라오우는 켄시로에게 당한게 아니라 스스로 하늘로 돌아갔다”라든지, “사우저는 북두신권으로도 어찌 못하는 상대였던 만큼, 라오우의 위세에 가려져있던게 아니다!” 같은 피곤한 반론이 들어오지 않은건, 다행히도 그런 독해력 떨어지는 독자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불행히도 널리 안 읽혀서인지 모를 일이다.
문화방송 김재철 사장 해임 이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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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3년 4월 1주까지: MBC사장 해임, 웹툰설레발, 교재, 슬로우뉴스, 힐링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만우절의 유래
!@#… 만우절의 진정한 유래를 살짝 이번 기회에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몇 마디 적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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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생존을 돌아보다 [도서관저널 1303]
집단 괴롭힘 범죄에 대한 역치를 낮춰야 한다 [만화 톺아보기 / 미디어오늘 130325]
!@#… 이전의 이 이야기에서 약간 다른 논점을 하나 더 끄집어낸 글. 학교폭력에 대한 역치를 낮추고, 학교 사회의 폐쇄성을 완화하는 두 논점을 묶는 핵심은 사실 학교의 역할을 무슨 전인교육 같은게 아니라 ‘사회화 훈련’으로 놓는 것이라 보는데, 뭐 딱히 좋아할 사람들이 별로 없다. 게재본은 여기로.
집단 괴롭힘 범죄에 대한 역치를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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