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위기에 대한 성찰을 종용하는 방법 –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기획회의 389호]

!@#… 사회파 다큐 만화 도입 전문(?),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최근작. 한국어판의 표지는 상당히 아쉽다.

 

거시적 위기에 대한 성찰을 종용하는 방법 –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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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기억투쟁 – 『내가 살던 용산』[전자신문 100326]

!@#… 간만에 돌아온 전자신문 원고 차례. 기획회의(아직 여기 안올렸지만), 시사인(그 부분 잡지에선 잘라냈지만)에 이어 이쪽에도 ‘내가 살던 용산’이다.

 

역사라는 기억투쟁 – 『내가 살던 용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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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지향점: 복잡계 저널리즘을 제안하기

!@#… 이번에도 완성된 글로 남기기에는 좀 애매해서(즉 논문화시키기에는 너무 선언적이고, 기고하기엔 관련지면을 안주는) 대충 메모 형식으로만 남기는, 저널리즘의 향후 지향점 관련 발상. 혹 이런 류의 이야기 재미있어 하실 분들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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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원탁 청와대 브리핑, 언론 부문

!@#… 평소에 이동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하는 청와대 홍보 브리핑을 대통령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불특정 소수의 시청자들에게 해주는 퍼포먼스 쑈, 이번에는 ‘대통령과의 원탁대화’라는 제목으로 한번 또 때려주셨다 한다. 여튼 현재 상황에서 그쪽 계통의 국정방향을 압축해주는 형식인 만큼, 그 중 언론 쪽 언급에 대해서만 짧게 몇가지 노트.

(발언 인용은 아이뉴스24의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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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간단 좌파우파 문답

!@#… ‘의미 있는 토론을 위해서는 용어 정의를 합의하자‘는 지당한 명제는, 사실은 꽤 험난한 관문을 열어제끼는 것인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약간만 진지한 사회적 고민으로 들어가면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념적’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좌파 우파 보수 진보, 무척 지멋대로 쓰이는 호칭이면서도 어째서인지 지나칠 정도로 강력한 규정이다. 그렇기에 사실 캡콜닷넷에서는 웬만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범주이기도 한데, 여튼 그래도 생각난 김에 좌파우파라고 할 때 무슨 의미가 되는지 약간의 교통정리(움파룸파족을 떠올리신 당신은 센스쟁이). 좌파는 빨갱이 우파는 꼴통 뭐 그런거 말고 약간 좀 근본적인 이야기들인데, 얼추 대학 신입생 교양강좌용 강의노트 같은 느낌으로 읽기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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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재앙의 본질

!@#… 최근, 친애하시는 강만수 장관에게 입재앙 지존의 자리를 빼앗겨서 은근히 경쟁심이라도 느끼셨는지,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곤란한 발언 공력에 있어서 건재함을 살짝 맛보기시켜주셨다.

李대통령 “생각이 다르면 병난다”
기사입력 2008-11-07 16:47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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