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2009: 도서편

!@#… 알렙님의 명에 의거, 2009년 추천할 만한 도서 포스팅. 그런데 꼽다 보니 2009년에는 어째 전공교과서 말고는 별로 챙겨 읽은 책이 없다는 것을 반성.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연말 추천포스팅으로 “복잡적응계 개론” 같은 걸 추천하기는 좀 뭐하잖아(왜 그런 걸 읽고 있는지 물어보면 반칙). 여튼 그래도 여차저차, capcold식 관점에서 읽어둘만한 도서 몇가지 나열한다. 만화는 특별취급해서 연말에 따로 포스팅하는 관계로 리스트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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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툰의 2009년 최고의 만화 설문, capcold 답변

!@#… 성인만화잡지 ‘팝툰‘ 12월호에 실린 “2009년 최고의 만화” 특집기사에 보낸 capcold의 설문 답변. 기사는 응답자 개별 의견에 따로 지면 할애하지 않고 종합 결과만 내보낸 식이기에 그냥 공개한다(어차피 연말에 매년 하듯 ‘2009 capcold 만화 대상’에서 더 폭넓은 이야기를 따로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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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옹호 담론전략, 피해야할 5가지

!@#… 한창 철도 파업 장기화로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당연하다는 듯 보수참칭 거대언론사들과 사실상 국가홍보처가 되어있는 연합뉴스야 원래 하던 레퍼토리대로 가고 있고, 개별 시민들이야 불편해하며 노조 까는 진영, 그리고 노동권익 이야기하는 진영 나뉘고 있다. capcold야 아무래도 늘상 후자쪽에 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담론전략이라는 측면에서 파업옹호론 진영이 구사하기 쉬운 오버와 뻘타들에 대해서 살짝 건드리고 가는 것이 이롭지 않을까 해서 몇가지 노트. 정확히는, 최소한 피해야 할 것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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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에서 완성된 요괴물 – 게게게의 기타로 [기획회의 260호]

!@#…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만화의 60년대는 괴수급 작가들의 잔치상.

 

시작점에서 완성된 요괴물 – 게게게의 기타로

김낙호(만화연구가)

일상 속에 함께하는 이질적인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상상은 세계 곳곳의 문화적 원류다. 어떤 존재들은 별세계의 권좌에 올라앉아 인간세계를 내려다보고, 또 다른 존재들은 혼령의 형태로 인간계와 교류하며, 어떤 존재들은 흔히 드러나는 인간과 여타 동식물과 다른 별개의 방식과 능력으로 진화한 또 다른 생물들이다. 문화권과 종교에 따라서 처음 경우만을 신이라 부르는 경우도, 혼령까지도 신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세 번째인 또 다른 생물에 대한 상상의 경우, 신이라는 초월적 경외를 부여하기에는 애매하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좀 더 불길한, 하지만 여전히 매혹을 일으키는 다른 명칭을 붙인다. 바로 ‘요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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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의 난’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 지난 주에 한 아크로의 ‘루저의 난’ 온라인 토론회, 생각해보니 토론이 역시 적지 않은 분량에 전개도 바라던 만큼 깔끔하게 되지 않아 일일이 녹취본을 다 읽어보실 분들이 많지 않겠다 싶다. 그래서 떡밥으로서의 온도가 매우 식어가고 있는 막판이지만 약간의 논지 축약. 산개한 발언들을 적당히 고르고 모아놓는 방식이라서, 다른 분들의 논지를 이런 식으로 다루면 반드시 에러가 생기는 관계로 그냥 capcold가 주장한 바 몇가지만 오려낸다. [전문을 보려면 1부, 2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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