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오웰이 우려했던 바로 그것인가? by 에브게니 모로조프 [TED 강연]

!@#… 지난 번에 올린 존 지트렌의 희망적 TED 강연과 함께 올라온 동전의 반대면, 즉 인터넷의 어두운 가능성을 탐구한 저널리스트 에브게니 모로조프의 강연을 당초 예고대로 같이 한국어 자막 작업. 제목은 “인터넷은 오웰이 우려했던 바로 그것인가?”로, capcold 번역, not_null 님 리뷰 후 정식공개. 인터넷이 권위주의 정부의 통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쓰이는 사례들, 서구적 시선의 네트웍 민주주의 낙관론에 대한 경계 등을 빼곡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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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 [전자신문 091113]

!@#… 다소의 우여곡절을 거쳐서 결국 지난 주에 나간 전자신문의 ‘만화로 보는 세상’ 연재칼럼. 전자신문 게재버전은 여기로(클릭).

 

기억할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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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특공대 액션 – 『진진돌이 에볼루션』[기획회의 259호]

!@#… 항상 느끼는 바지만, 웹연재만화를 종이출판 전에 웹으로 연재중일 때 곧바로 진지하게 다뤄줄 정규지면이 절실하다. 개인블로그들과 만화게시판의 “나 이 작품 좋아” 선언이나 줄거리 요약형 단순 소개 말고, “이게 좀 이런 면에서 훌륭하다”고 정식으로 평가와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정직한 특공대 액션 – 『진진돌이 에볼루션』

김낙호(만화연구가)

소위 특공대 모험물이라는 명칭으로 어렴풋이 묶어볼 수 있는 일련의 작품들이 있다. 각각 다른 특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러 개인들이 모여 하나의 정예팀을 이뤄서, 무력을 필요로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임무는 대규모 전면전이 아니라 침투와 기습 같은 것이며, 유능하지만 작은 팀이 능력을 발휘해서 강력한 적대 세력의 허점을 파고들어 승리를 거두는(혹은 거둘뻔하다가 실패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그 과정에 각자 뚜렷한 능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다툼과 우정은 필수다. 한마디로, 매력덩어리의 액션물 공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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