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뉴스에서 어떤 내부 논의를 하다가, 조금 정리했던 블로그의 현재에 대한 단상(즉 연구로 증명한 바가 아닌, 일상적 관찰로 만든 일방적 가설)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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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뉴스보기: 자극성과 함께 살아가기 [슬로우뉴스]
정부3.0을 좀 보고 싶다 [한겨레 칼럼 20140302]
!@#… 한번도 한겨레 섹션메인이나 전체메인에 올라오지 않은, 마이너 필자의 마이너한 칼럼은 계속된다. 이번에도 막 친절한 정부 응원모드(아닌가?). 본문에 친절하게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2.0 수사법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은 각종 ‘포스트-‘ 사조든 ‘새정치’ 간판이든 여러가지로 대입이 가능하다. 게재본은 여기로. 보다시피, 12.61RC 같은 소소한(혹은 회심의) 개그가 매니악하다고 편집당해버렸다는 비극이 전설처럼 전해지곤 한다.
정부3.0을 좀 보고 싶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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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4년 2월 4주까지: 네이버뉴스, 앙굴렘, 안현수, 김연아, 노동판결, 결제모델, 위키백과, 멀티미디어기사, 뉴스스타트업, 내란음모, 국가관, 허포코리아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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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스타들, 차기작의 계절[IZE 140216]
곽경신님의 명복을.
오랜 동료 곽경신님의 턱없이 이른 작별을 접하며, 일찌기 미국만화 팬덤을 개척하고 만화비평집단 두고보자에서 함께하며 두보북스로 새로운 도전을 하던 모습을 다시 떠올립니다.
[부고] 경신이가 14일 새벽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분향실 10호실, 발인은 2월 16일 13시입니다.
— Kyungshin Kwak (@kayshini) February 15, 2014

이쪽에서 못 읽은 시리즈들, 못 만든 책들은 그쪽에서 계속 즐기시고 또 만들어 내시길. 그것이 고인의 명복이리라 믿습니다.